골프전문기업 캘러웨이골프(대표이사 이상현·www.callawaygolfkorea.co.kr)가 액세서리 TV 광고 ‘캘러웨이 기어’ 편 런칭을 기념해 오는 6월 10일까지 ‘캘러웨이 기어 TV 광고’ 페이스 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한다.‘캘러웨이 기어’는 캘러웨이골프의 액세서리 제품이 단순한 장식품이나 소모품이 아닌 골퍼의 퍼포먼스를 향상시키는 중요한 장비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페이스북 이용자면 누구나 응모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캘러웨이골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된 캘러웨이 기
자매골퍼로 유명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이 3연속 정상에 오르며 아시아 우승을 이어갔다. 주타누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앤아버의 트래비스 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빅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최종일 경기에서 5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쳐 재미교포 크리스티나 김(32)을 5타차로 여유있게 따돌렸다. 우승상금 19만 5000달러(약 2억 3000만원).주타누간은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킹스밀 챔피언십에 이어 올해 창설된 볼빅 챔피언십까지 제패,
모처럼 우승기회를 잡았던 양용은(44)이 유럽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총상금 500만 유로)에서 공동 12위에 그쳤다.양용은은 29일(현지시간) 영국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 워터의 웬트워스 클럽(파72·72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이글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3타를 잃어 합계 4언더파 284타를 쳤다. 이틀째까기 공동선두였던 양용은은 3라운드에서 선두에 2타 뒤져 공동 3위에 올라 역전 우승을 기대했으나 무산됐다.양용은은 2010년 4월 유럽프로골프 투어 볼보 차이나 오픈과 그해 10월 한국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약하고 있는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 게이트 웨이 투 미즈노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일본 상금왕 김경태는 29일 일본 오카야마현 가사오카시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클럽(파72·741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잃고도 합계 11언더파 277타를 쳐 이상희(24테일러메이드) 등 공동 2위를 1타차로 제쳤다. 이로써 김경태는 올 시즌 3승, JGTO 통산 13승째를 거뒀다.김경태는 지난 4월 도켄 홈메이트컵과 더 크라운스에서 둘다 연장전에서
6월 황금연휴 어디로 골프가지?골퍼들에게 반가운 현충일(6일) 연휴가 돌아온다. 골프마니아들은 골프투어를 국내로 갈 것인지, 중국 등 동남아시아로 갈 것인지 계획을 짜느라 지금쯤 분주할 터. 어디로 갈까. 특별함을 지닌 중국과 지방순례를 한번쯤 생각해보자. 안성찬 골프대기자 golfahn58@hanmail.net ■게르마늄 온천을 지닌 석정힐컨트리클럽골프와 온천을 겸할 수 있는 유일한 골프장이다. 전남 고창에 있다. 명품골프장 석정힐컨트리클럽(대표이사 홍유철)이다. 석정힐은 전장 6132m의 18홀 대중제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보기가 아쉬움이 남았다. 무빙데이에서 28개홀 ‘노(no)보기’ 행진을 벌였던 조던 스피스(미국)의 샷이 살아나면서 개막전이후 다시 우승기회를 잡았다. 고향에서 기(氣)를 받은 덕분일까.세계골프랭킹 2위 스피스가 고향 텍사스에서 4개월 만의 우승 기회를 잡았다.스피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 컨트리클럽(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딘앤드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7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198타를 쳐 공동 2위 라이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딘&델루카 인비테이셔널(총상금 670만 달러) 이틀째 경기가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된 가운데 노승열(25·나이키골프)이 공동 10위에 달렸다.노승열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의 콜로니얼CC(파70·720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10번홀에서 출발, 1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만 1개 추가해 합계 4언더파를 기록 중이다.노승열은 2014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첫 우승한 이후 우승하지 못했으며 올 시즌에는 17번 출전해 톱10에 한 번도 들지 못했다.경기를 끝낸 개막전 우승자 조던 스피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시니어 투어의 명칭이 챔피언스 오픈으로 바뀐다.협회는 23일 제 6차 이사회를 통해 열어 KLPGA의 시니어 대회의 명칭을 챔피언스 오픈으로 변경, KLPGA 2016 노블레스-모리턴 챔피언스 오픈 1차 디비전부터 시행한다.KLPGA는 2005년부터 은퇴한 KLPGA 프로와 일반 여성 참가자들이 함께 출전, 라운드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시니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42살부터 출전할 수 있는 시니어투어는 고우순(52)을 비롯해 김형임(52), 정일미(44), 한소영(43) 등 많은 정상급 선수들이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데이비드 친)가 뛰어난 접지력은 물론 완벽한 통풍으로 무더운 여름 필드 위에서 궁극의 편안함과 쾌적함을 선사할 ‘투어360 프라임 부스트’를 선보인다.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골프화에 적합한 니트 소재를 개발하여 니티드 구조로 이루어진 갑피 설계로 양말을 신은 것과 같이 부드럽고 봉제선이 없어 편안하게 발을 감싸며 매우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안감은 etc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부의 마찰을 최소화시켜 습기와 열을 줄일 수 있도록 통풍성을 극대화 시켜 어떤 기후 조건에서도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한국 삼총사(안병훈-이수민-왕정훈)의 샷이 살아날 것인가. 디펜딩 챔피언 안병훈(25·CJ그룹)이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BMW PGA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이수민(23·CJ오쇼핑)은 2승, 왕정훈(21·캘러웨이)은 3승 사냥에 나선다.무대는 26일(한국시간)부터 4일간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클럽(파72·7284야드).이 대회는 총상금 500만 유로(66억4000만원)가 걸린 유럽투어의 메이저대회다.안병훈은 지난해 이 대회 우승으로 올해 미국에서 열린 특급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미국프로골프(P
맞춤골프클럽의 명가 MFS골프(대표이사 김은주, www.mfsgolf.com)는 470cc의 R&A공인헤드규격을 탈피한 신개념 빅 헤드, ‘SQRT 컴피(Comfy)’ 출시했다.‘Comfy’는 편안하다는 의미로 어디서나 편하게 스윙이 가능하다는 의미이다이전의 SQRT시리즈가 중상급자를 위한 컨셉이었다면, 이번에 출시되는 ‘SQRT-Comfy’는 골프를 시작하는 초급자 혹은 연습량이 적은 주말골퍼들을 위한 컨셉으로 출시됐다.이미 투어에서 검증되어 많은 프로골퍼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MFS골프 SQRT드라이버의 제품력에서 아쉬웠던
백제홍삼은 23일 서울 송파 삼대인 직영 매장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삼대인 여자 시니어 프로 골프단 창단식’을 가졌다.삼대인은 백제홍삼의 브랜드. 백제홍삼은 중국 면세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홍삼 전문 회사로 올해부터 시니어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일미(44), 한소영(43), 천미녀(49)를 후원하기로 했다.시니어 선수로만 구성된 ‘시니어 프로 골프단’이 창단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대한골프협회 이사를 역임하는 등 골프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조성정 회장은 2014년부터 점프투어, 드림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 양휘부)는 한국프로골프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자문하면서 협력을 모색할 자문위원회와 대외협력위원회를 신설했다.신설된 자문위원회는 KPGA와 KPGA 코리안투어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자문을 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각계 각층의 인사 11명으로 구성됐다.위원으로는 김성호(전 국가정보원장), 김인규(전 KBS사장), 김일섭(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총장), 류진(풍산그룹 회장), 문청(베컴(주) 회장), 어윤대(JB금융그룹 상임고문), 윤은기(한국협업진흥협회 회장), 이순동(한국광고총연합회 회장), 이정치(한
국내 처음으로 부자(父子) 골프대회가 열린다.던롭스포츠코리아는 아버지와 아들이 참가하는 파더 앤 선 팀 클래식(Father & Son Team Classic) 골프대회를 오는 6월 27일 경기도 이천의 블랙스톤컨트리클럽에서 개최한다.아버지와 아들로 구성된 총 50팀이 참가해 우승팀을 가린다. 6월 19일까지 젝시오 또는 스릭슨 홈페이지에 응모하면 된다. 당첨자는 6월 20일 발표한다.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 02-3462-3957.
“이번 주말에 가족나들이 계획이 없다면 서원밸리골프장(대표이사 이석호)으로 떠나보자. 운이 좋으면 승용차가 한 대 생길는지 모른다. ”국내 유일의 골프장 콘서트인 제14회 서원밸리 자선 그린콘서트가 오는 28일 열린다.서원밸리 그린콘서트는 일반인이 접하기 힘든 골프장을 낮 12시부터 무료로 개방하고 오후 6시부터 행사에 들어간다. 온가족이 잔디에서 마음껏 뛰어 놀고 자선바자회를 통한 기부에도 참여한다. 특히 아이돌그룹부터 톱 가수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가수들의 콘서트도 관람한다. 이 행사는 골프에 대한 시각을 긍정적으로 바꾸고 지역
한일간 친선골프대회가 열린다.재일교포 기업인 최종태 야마젠 그룹 회장은 오는 6월 16, 17일 이틀간 일본 돗토리 현 다이센(大山) 골프클럽에서 제3회 다이센컵 골프대회를 개최한다.한국은 2014년 제1회 대회 우승자인 이경훈을 비롯해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양용은, 2014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더 크라운스 우승자 김형성, 2011년 JPGA 시니어 투어 상금왕 김종덕 등이 출전한다.일본에서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JGTO 3승 경력의 호시노 히데마사, 2015 일본 시니어오픈에서 우승
장갑을 벗기까지 우승을 알 수 없는 것이 골프인가. 티샷 실수 한방이 우승자가 바뀔 줄이야.이런 일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총상금 )에서 벌어졌다. 최종일 경기. 누가 보아도 이변이 없는 한 브룩스 켑카(미국)가 우승이었다. 그러나 주인공은 유럽강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였다.가르시아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 리조트 TPC(파70·71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로 2타를 줄여 합계 15언더파 265타를 쳐 켑카와 동타를 이뤘다. 연장 첫번
국내 2부 투어를 뛰던 조병민(27)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 첫 출전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조병민은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클럽(파71·7127야드)에서 열린 간사이오픈 챔피언십(총상금 7000만엔)에서 최종일 경기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우승상금 1400만엔(약 1억5000만원).조병민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로 1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8타를 쳐 스콧 스트레인지(호주)와 곤도 도모히로(일본) 등 공동 2위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일본투어에서 한국선수는 올 시즌 JGTO
장타퀸 박성현(23·넵스)이 시즌 4승과 함께 매치퀸이 보이고 있다. 박성현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4강전에서 배선우(22·삼천리)를 4홀 남기고 3홀차로 이긴 뒤 김지현(25·한화)과 결승에서 2홀차로 역시 앞서가고 있다. 아직 우승이 없는 김지현은 올해 2승을 올린 장수연(22·롯데)에게 8홀 남이고 무려 7홀차 대승을 거뒀다.SBS골프가 생중계를 하고 있다.
세계골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자신의 재단이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매킬로이는 22일(한국시간) 아일랜드 킬데어의 더케이 클럽(파72·7350야드)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두바이 듀티프리 아일랜드오픈(총상금 400만 유로) 3라운드에서 악천후 탓에 15번 홀까지 경기를 마친 가운데 9언더파를 기록, 단독 1위에 올랐다.2라운드까지 1타 차 2위였던 매킬로이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추가해 전날 선두였던 대니 윌렛(잉글랜드)을 2위로 끌어내렸다.매킬로이는 지난해 11월 유럽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