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퀸 박성현(23·넵스)이 시즌 4승과 함께 매치퀸이 보이고 있다.
박성현은 22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4강전에서 배선우(22·삼천리)를 4홀 남기고 3홀차로 이긴 뒤 김지현(25·한화)과 결승에서 2홀차로 역시 앞서가고 있다.
아직 우승이 없는 김지현은 올해 2승을 올린 장수연(22·롯데)에게 8홀 남이고 무려 7홀차 대승을 거뒀다.
SBS골프가 생중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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