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 현역 프로 선수, 3x3 프리미어리그 선수, 엘리트 대학 선수 등이 총 출동하는 ‘까스명수 THE ORIGINAL 3대3농구대잔치’ 대진표가 발표됐다.이번 대회는 오는 15, 16일 이틀동안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 루프탑 스포츠몬스터 특설 코트에서 열린다. 첫날인 15일엔 총 9개 팀이 3개조로 나뉘어 예선전을 갖는다. A조엔 서울 SK, 박카스, 명지대. B조엔 인천 전자랜드, 아프리카 프릭스, 데상트 범퍼스. C조엔 한솔레미콘, 스코어센터, 성균관대가 포함됐다. 각 조 1, 2위 총 6개 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이 새 시즌 큰 변화를 앞두고 있다. 서울 삼성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조기 종료된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에서 19승 24패를 기록, 7위로 마감했다. 플레이오프에 도전을 하고 있었지만, 끝내 꿈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11승 밖에 거두지 못했던 2018-2019시즌에 비하면 달라진 경기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맞이한 비시즌. 삼성에겐 변화의 시기다. 주축선수들이 한꺼번에 FA(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는다. 문태영과 김동욱, 이관희와 장민국까지 FA 시장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빅맨이 코트 위에 없었다. 현대모비스와 삼성이 극단적인 스페이싱 농구를 통해 팽팽하게 맞섰다. 2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서울 삼성의 2019-2020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2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결과는 현대모비스의 75-63 승리.현대모비스는 삼성의 4연승을 저지하며 시즌 8승째를 올렸다.다른 듯 같은 두 팀의 팀 컬러가 정면으로 맞선 경기였다. 이날 삼성은 3쿼터 1분 52초가 남은 상황에서 김준일을 빼고 정희원을 투입했다. 코트 위의 유일한 빅맨이었던 김준일이 벤치로 물러나면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엄마골퍼' 안시현은 2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제이드팰리스GC에서 열린 LPGA 메이저대회 에비앙 클래식과 KLPGA 대회 '한화클래식 2019' 출전권이 동시에 걸려있는 ‘한화클래식-에비앙 챔피언십 아시아 챌린지 2019’에 출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참가한 선수들은 하루에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렸다. 그 결과 안시현은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날 경기가 열린 제이드팰리스GC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루키 이승연이 한국여자골프(KLPGA) 투어 BC카드 한경 레이디스컵 1라운드 트리플보기 실수를 극복하고, 버디 10개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승연은 20일 경기도 포천에 있는 포천힐스CC에서 열린 대회 첫날 버디 10개와 트리플 보기 1개로 7언더파를 쳤다. 2위 그룹을 2타 차로 다돌린 이승연은 시즌 두 번째 우승을 위한 좋은 출발을 보였다.이날 10번 홀부터 출발한 이승연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1번 홀에서도 연이어 버디를 잡더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DB가 두 건의 트레이드를 통해 전력 보강과 샐러리캡을 확보했다. 또한 2명의 선수가 무상 트레이드로 새 유니폼을 입었다.KBL은 1일 각 팀들의 트레이드 결과를 발표했다. 이미 공공연하게 알려진 DB의 트레이드가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삼성과 KCC도 무상 트레이드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먼저, DB가 두 건의 트레이드를 성사시켰다. DB는 FA 자격을 얻은 김태술을 사인앤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김태술은 삼성와 1년 1억원에 재계약을 맺은 뒤 정희원과 유니폼을 바꿔입었다. 김태술은 KGC인삼공사 시절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인턴기자] 허웅과 윌리엄스의 맹활약을 앞세운 DB가 KT를 꺾고 5할 승률에 복귀했다.원주 DB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5라운드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80-53으로 승리했다. 2연승을 거둔 DB는 시즌 22승(22패)로 5할 승률에 복귀했다. 반면 KT는 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DB는 허웅이 24득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리온 윌리엄스가 14득점 17리바운드 2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박지훈도 1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KT는 마커스 랜드리가 24득점
[잠실학생=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최성모가 데뷔 3시즌 만에 유니폼을 갈아입었다.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KT로 향했다.부산 KT는 지난 24일 2대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희원과 김우재를 보내고 최성모를 받아왔다. 가드진의 연쇄 부상 이탈로 생긴 공백을 최성모로 메웠다.트레이드는 갑작스러웠다. 최성모는 "D리그 경기가 있어서 끝나고 돌아오기 직전에 (정)희원이 한테서 연락이 왔다. 저는 몰랐는데 다시 전화를 걸었더니 희원이가 '들었어?' 라고 해서 '뭐를?' 이라고 했다. 서로 얘기를 주고
[수원=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남자농구 대표팀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습경기를 통해 전력을 점검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8일 수원 올레 빅토리움에서 열린 부산 KT와의 연습경기에서 91–79로 승리했다.대표팀은 김선형-이정현-박찬희-이승현-라건아(리카르도 라틀리프)가 선발로 나섰다. 부상자가 많은 KT는 김명진-정희원-박철호-이정제-김민욱이 나왔다.대표팀은 경기 초반부터 풀코트 프레스를 시도하며 수비 전술을 점검했다. 공격에서는 간결한 2대2 플레이를 통해 득점을 쌓았다. KT는 이정제와
12경기 1승 11패 승률 0.083, KT가 개막 후 받아든 성적표다.2017-2018시즌을 5연패로 시작한 부산 KT는 1승을 올린 후 6연패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고 분위기 반전이 예상됐지만 시즌 개막 최다 연패를 갈아치우고 있다.KT의 부진 이유는 무엇일까. 최근 KT 경기에서 자주 언급되는 말이 있다. 바로, 4쿼터 악몽. 3쿼터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치다 4쿼터만 되면 무너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4쿼터 빈곤한 득점에 가려져있을 뿐, 실상을 보면 전체적인 득점력이 떨어진다.2017-
2017-2018시즌이 개막한다. 14일 오후 3시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안양 KGC와 서울 삼성 경기를 시작으로 6개월 간 대장정에 들어간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시즌 첫 경기는 초반 팀 분위기를 잡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즌 첫 승을 어느 팀이 거두게 될지 알아보자. 10월 14일KGC인삼공사 vs 서울 삼성안양실내체육관, 오후 3시챔피언결정전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개막전부터 맞대결을 펼친다. ‘디펜딩 챔피언’ KGC인삼공사는 서울 삼성을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이정현
◇삼천리투게더오픈 최종성적순위 선수 성적 상금(단위 원)1 박성현 -4 212(65-73-74) 160,000,000 ※연장우승2 김지영2 -4 212(67-70-75) 92,000,0003 김민선5 -3 213(70-72-71) 64,000,0004 이민영2 -2 214(70-71-73) 36,000,000 이승현 214(68-74-72) 36,000,0006 조윤지 -1 215(68-72-75) 28,000,0007 김소이 E 216(69-72-75) 24,000,0008 김아림 +`1 217(72-72-73) 16,000,00
[OSEN=강필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지난 30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하희의 집’에서 세 번째 ‘2015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춘자 수석부회장과 이영귀 부회장, 지유진, 조윤희 이사를 비롯해 고진영(20), 고민정(23), 김민지5(20), 김소영2(28), 박신영(21), 정희원(24), 황지애(22), 최가람(23), 홍진주(32)가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봉사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약 세 시간 동안 봉사활동의
[OSEN=강필주 기자] ‘KLPGA와 SBS가 함께하는 드림위드버디’ 기금과 경상남도 산청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한건축사협회, 경상남도 건축사회의 후원을 통해 설립되는 산청군 공립지역아동센터 착공식이 2일 경상남도 산청군에서 열렸다.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는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국내 개막전인 ‘제8회 롯데마트 여자오픈’부터 KLPGA를 대표하는 선수, SBS와 함께 의미 있는 자선 활동을 펼쳤다. 자발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힌 29명의 KLPGA 선수들은 매 대회, 각 라운드에서 기록한 버디 개수만큼 일정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