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 파이터 윤형빈이 한일전에서 승리를 맛봤다.윤형빈은 지난 21일 일본 도쿄돔 시티 프리즘 홀에서 열린 '브레이킹 다운 시즌8' 한일전에서 '브레이킹 다운' 내 톱3 랭커 반 나카무라를 상대로 4대0 판정승을 거뒀다. 윤형빈과 반 나카무라의 신경전은 경기 전부터 상당했다. 윤형빈은 반 나카무라의 성대모사를 하며 그의 유행어 "나와 싸우게 돼 영광이겠다"를 시전했다. 반 나카무라는 "약한 사람일수록 잘 짖는 것"이라고 응수했다.경기가 시작되자 반 나카무라는 가드를 내리고 두 팔을 벌리면서 윤형빈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한일전을 벌인다.콘텐츠제작사 윤소그룹은 13일 "일본 유명 격투 콘텐츠 '브레이킹 다운'에 출연하는 윤형빈의 상대가 반 나카무라로 결정됐다. 윤형빈은 오는 21일 반 나카무라 경기를 갖는다"라고 밝혔다.지난 11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브레이킹 다운' 시즌8 5회에서는 '브레이킹 다운'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이 공개됐다. 그중 윤형빈은 한국 예능계 최강 파이터로 소개됐다.'브레이킹 다운'에서 윤형빈은 반 나카무라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반 나카무라는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 요시모토흥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무패 파이터 윤형빈이 필리핀 복싱 영웅 파퀴아오 앞에서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윤형빈은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이훈, '위아이' 김요한과 함께 '격투 동아리' 멤버로 출연했다.이날 '격투 동아리' 마지막 멤버로 등장한 윤형빈은 "명예 권투 챔피언 벨트를 따고 오느라 좀 늦었다"라며 "명실 상부 연예인 싸움 1위, 로드FC 1전 1승, KBI 생활체육 권투대회 2전 2승 등 무패 파이터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서장훈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맨 윤형빈의 새로운 도전이 빛났다.윤형빈(일산 주엽G복싱)은 지난 27일 마포구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53회 KBI(한국권투인협회)전국생활체육복싱대회 40대부 85kg이하 명예 챔피언전에서 2라운드 판정승을 거뒀다. 윤형빈은 복싱 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유로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면서 일을 쉬지 못했고, 몸이 점점 약해지는 걸 느꼈다"라며 "생기를 찾을 만한 새로운 목표가 필요했다"라고 밝혔다. 복싱 대회 출전을 결정한 윤형빈은 대한국 레전드 돌주먹이자 IBF·WBA 전 슈퍼 미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격투기에 진심인 남자로 '구라철'에 등장, 웃음을 책임졌다. 윤형빈은 지난 25일 공개된 '구라철' 박종팔 특집에 출연했다. 윤형빈은 개그맨 김구라, 안일권과 함께 최근 격투기 관련 콘텐츠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했다. 또 전 복싱 챔피언 박종팔을 초대해 그의 놀라운 이력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윤형빈은 정찬성, 하승진, 안일권 등이 출연하는 '좀비트립' 이전에 '파이트 클럽'이라는 콘텐츠가 있었다면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콘텐츠 제작자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윤형빈은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린 '리얼 파이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리얼 파이트'에 기획 겸 제작자로 참여하는 윤형빈은 이날 제작발표회의 MC를 맡아,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출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리얼 파이트'는 로드FC 프로 파이터들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일반인 12명의 종합 격투기 대결을 그리는 프로그램이다. 권아솔, 황인수 등 프로 파이터들과 일반인 도전자들은 로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로드FC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의 기획·제작자로 나선다.윤소그룹은 19일 "윤형빈이 권아솔, 황인수 등 로드FC 프로 선수들이 참여하는 격투 오디션 '리얼 파이트'의 기획·제작자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윤형빈이 기획·제작하는 '리얼 파이트'는 로드FC 프로 파이터들과 그들에게 도전하는 일반인 도전자 12명의 종합 격투기 대결을 그린다. 권아솔, 황인수 등 프로 파이터들과 일반인 도전자들은 로드 FC 룰로 1대 1 대결을 펼치고, 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3)이 타이틀 방어에 실패했다.권아솔은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053 제주’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만수르 바르나위에게 1라운드 3분 34초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패배를 당했다.지난 2016년 12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링에 복귀한 권아솔은 타이틀 방어전에서 패배해 약 5년 만에 챔피언 벨트를 반납했다.챔피언 타이틀을 따낸 바르나위는 100만 달러의 상금도 거머쥐게 됐다. 바르나위는 앞서 토너먼트 우승과 동시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전호성 기자] XTM '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의 대결이 오는 3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XIAOMI ROAD FC 046에서 펼쳐진다.'주먹이 운다'와 '겁 없는 녀석들'은 ROAD FC가 함께한 격투 오디션 방송 프로그램이다.프로 파이터를 꿈꾸는 일반인들이 지원해 꿈의 무대를 향해 경쟁하는 '주먹이 운다'는 지난 2011년 첫 시즌을 시작해 2014년까지 4편의 정규 시리즈와 1편의 스핀오프가 방송됐다. '주먹
[데일리스포츠한국 전호성 기자] 종합격투기단체인 로드FC 정문홍 대표가 대표직을 내려놓았다.정문홍 대표는 2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로드FC 대표직을 사퇴하는 내용의 글을 게시했다.정 대표는 "저는 오늘 로드FC를 떠납니다. 제 인생에서 정신과 육체가 가장 맗고 건강했을 때 저의 젊음을 온전히 로드에 바쳤기 때문에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습니다"라고 적었다.이어 "제가 로드를 시작했을 때 소원을 제 제자들과 후배들이 영원히 뛸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외부환경의 영향으로 무너질 수 있는 단체가 아
한국 종합격투기 양대 단체가 맞대결을 펼칠 수 있을까?TFC가 로드FC에 내년 연말 단체 대항전을 원한다고 공개적으로 제안했다.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가 다른 종합격투기 단체를 도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하동진 TFC 대표는 17일 서울 논현동 김정일 아트홀에서 제16회 넘버링 대회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장충체육관에서 2018년 12월 29일 토요일 로드FC-TFC 대항전을 하고 싶다"며 합동 이벤트를 제안했다.이어 "대항전은 팬들이 원하는 경기일 것"이라며 "뜻이 맞는다면, 선수들이 준비돼 있다면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고
로드FC가 지상파 방송국인 MBC와 손잡고 격투기 오디션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을 제작한다. 로드FC는 홈페이지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지상파 격투 오디션 프로그램인 ‘겁 없는 녀석들’의 1차 오디션 공고를 발표했다. 현 세대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길이 되고 싶다는 '로드 투 드림’(ROAD TO DREAM)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됐다.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격투기 오디션 ‘겁 없는 녀석들’은 격투기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일반인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040 연예인 멘토들과 함께 팀을 결성하여
[데일리스포츠 전호성 기자] 우리나라의 유일한 MMA 종합격투기 메이저 경기단체 로드FC가 국내 종합격투기 역사상 첫 여자격투기 대회를 개최했다.11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컨벤션홀에서 열린 로드FC 037 XX(더블엑스) 경기는 메인이벤트 경기인 플라이급 강진희와 일본의 라이카 에미코의 대결을 포함해서 총 7경기가 진행됐다.메인 이벤트 경기에서 '여자권아솔'로 불리는 킥복싱 출신의 강진희(19)는 자신보다 24세 많은 WBA슈퍼페더급 챔피언 출신인 라이카 에미코을 맞아 3라운드 동안 이렇다 할 공격을 하지
11일 남성 잡지 맥심(MAXIM)이 보도자료를 통해 이종격투기 송가연 선수와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로드FC 정문홍 대표로부터 성상납 발언, 누드 촬영 강요 등에 시달려왔음을 털어놔 충격을 준 송가연 선수의 단독 인터뷰 마지막 분량을 공개한 것이다. 여기에는 로드FC를 떠나려는 과정에서 받은 협박 내용이 담겨 있었다.사건의 발단은 송가연이 같은 소속사 서두원 선수와 교제하고 있다는 사실을 정문홍 대표가 알면서 시작됐다. 이날 공개된 인터뷰에서 송가연은 “정 대표가 다짜고짜 전화로 ‘걔랑 잤냐?’고 묻고, ‘잤는지 안 잤는지 말
[데일리스포츠 전호성 기자] 권아솔(31, 팀강남/압구정짐)은 2016년 ‘독설’과 ‘도발’등으로 로드FC에서 가장 뜨겁게 달궜던 악동이자 실력자였다.이에 로드FC가 ‘ROAD TO A-SOL’이라는 타이틀 명칭을 내걸고 100만달러 라이트급 토너먼트를 개최한다. 전세계의 파이터들이 예선 토너먼트를 통해 최후의 1인을 뽑고 반대 시드에서 기다리고 있는 현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결승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지난달 10일에 열린 XIAOMI 로드FC 035 대회에서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에게 패했던 일본의 사사키 신지도 이번
의리의 아이콘 김보성의 도전은 아름다웠다. 10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 'XIAOMI 로드FC 035' 스페셜 매치 월터급 특별 자선경기에서 배우 김보성이 일본의 콘도 테츠오에게 1라운드 2분 30초만에 오른쪽 눈 부상으로 경기를 포기했다.5분 2라운드로 벌어진 이날 경기에서 김보성은 초반 적극적인 공세를 펼치며 대등한 경기를 펼쳤다. 이후 콘도가 파운딩으로 김보성을 몰아붙인 뒤 암바 공격을 시도했으나 김보성이 빠져 나와 오히려 반격을 가했다. 이후 왼쪽 시력이 좋지 않았던 김보성은 콘도 테츠오의 라이트 펀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30, APGUJEONG GYM)의 상대가 긴급 교체됐다. 이둘희(27, BROS GYM) 대신 일본의 쿠와바라 키요시(34, TEAM SAMURAI)가 권아솔과 무제한급으로 격돌한다.권아솔과 이둘희의 경기는 1년간의 설전 끝에 성사돼 5월 14일 XIAOMI ROAD FC 031에서 무제한급으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4월 29일 이둘희가 훈련 도중 무릎을 다치며 경기가 무산됐다. 이둘희는 5월 4일 우 슬관절 염좌, 우 슬관절 골좌상, 우 슬관절 만성 전방십자인대 파열, 우 슬관절 내측 반월상 연골판
[OSEN=우충원 기자] "최홍만에게도 제의는 했다".로드FC 031 공식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압구정 로드짐에서 개최됐다. 로드FC 031은 오는 1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로드FC 031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미들급' 이둘희의 무제한급 대결, 코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UFC 출신' 조지 루프의 페더급 경기다.가장 주목을 받은 메인 이벤트가 무산될 위기에 몰렸다. 이둘희는 지난달 29일 오후 훈련 도중 오른쪽 무릎을 다쳤다. 무릎 통증이 지속돼 훈련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됐고
[OSEN=우충원 기자] "최홍만이 내 상대다"(권아솔)-"회복하면 무조건 맞대결"(이둘희).로드FC 031 공식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압구정 로드짐에서 개최됐다. 로드FC 031은 오는 1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로드FC 031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미들급' 이둘희의 무제한급 대결, 코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UFC 출신' 조지 루프의 페더급 경기다.메인 이벤트가 무산된 상황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로드FC는 메인 이벤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이진우 실장은
[OSEN=우충원 기자] 권아솔과 이둘희의 대결이 공식적으로 무산됐다.로드FC 031 공식 기자회견이 10일 서울 압구정 로드짐에서 개최됐다. 로드FC 031은 오는 14일 서울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로드FC 031의 메인이벤트는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과 '미들급' 이둘희의 무제한급 대결, 코메인 이벤트는 '밴텀급 챔피언' 이윤준과 'UFC 출신' 조지 루프의 페더급 경기다.메인 이벤트가 무산된 상황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로드FC는 메인 이벤트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이진우 실장은 "많은 격투기 팬들의 관심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