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가 막대한 자본을 가지고 후원하는 LIV 골프가 시즌 최종전에서도 큰돈을 가지고 경기한다.LIV 골프는 28일(한국시간) 시즌 최종전의 경기 방식 등을 발표했다. 최종전은 내달 28일부터 사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내셔널 도럴 골프 클럽에서 열린다. 총상금은 5000만달러(약 715억원), 우승팀은 1600만달러(약 215억원)이다.최종전은 팀 대항전으로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전은 48명이 12개 팀으로 나뉘어 경기를 치른다. 다음달 태국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진행되는 6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K리그1 역시 우승 트로피를 놓고 울산과 전북이 경쟁 중이다. 승점 동률로 시작했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울산이 승점 5점 차로 우위를 점한 상황. 하지만 역전 우승의 짜릿함을 아는 전북이기에 트로피의 향방은 아직 알 수 없다. 아울러 ACL 티켓 싸움에서 한 걸음 앞선 포항과 이를 쫓는 인천, 제주, 강원까지 치열한 혈투를 예고 중이다. 28일 서울시 상암동 소재 누리꿈스퀘어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화상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던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전북 현대 송범근 선수가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행사에 참석한 축구팬을 위해 축구공에 친필 싸인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6개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울산 현대 홍명보 감독과 이청용 선수가 포효하는 호랑이 액션을 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전북 현대 김상식 감독과 송범근 선수가 행사에 참여한 축구팬들에게 하트를 짓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포항 스틸러스 김기동 감독과 신진호 선수가 승리를 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인천 유나이티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남기일 감독과 정운 선수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그동안 일반 관광객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조선왕릉 숲길이 개방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28일 세계유산 조선왕릉을 널리 알리고, 숲길 내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선보이기 위해 조선왕릉 숲길 10개소를 내달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한시 개방한다고 밝혔다.오는 1일부터 개방되는 조선왕릉 숲길은 구리 동구릉 ‘휘릉~원릉 및 경릉~자연학습장 숲길’, 서울 태릉과 강릉 ‘태릉~강릉 숲길’, 서울 의릉 ‘천장산 숲길’, 연산군묘 ‘참나무’ 숲길, 파주 장릉 ‘능침 북쪽 숲길’, 남양주 광릉 ‘복자기나무 숲길’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8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에서 강원FC 최용수 감독과 김동현 선수가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9월 월간 MVP를 노리는 LG 트윈스의 좌완 김윤식이 한화 이글스 타선까지 잠재우고 3경기 연속 승리투수에 이름을 올렸다. 김윤식은 27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4피안타 5탈삼진 1볼넷 무실점 역투를 펼치며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9월 들어 완전히 달라진 김윤식이다. 이날 승리로 시즌 7승(5패)째를 거둔 그는 이달 5차례 등판에서 29이닝을 동안 단 2실점(1자책)만 내주며 평균자책점 0.31 3승 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벤투 감독과 최대한 가까이 앉아있어야 했는데 참..." 양현준에 대한 애정을 재치있게 풀어낸 최용수 감독의 농담이다.한국프축구연맹은 28일 서울 상암동 소재 누리꿈스퀘어에서 2022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전북, 포항, 인천, 제주, 강원)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석해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힌다.행사를 1시간 가량 앞두고 각 팀 감독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17년 만의 K리그1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의 수장 홍명보 감독은 "불안해할 이유가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내달 시작되는 K리그1 파이널라운드를 앞두고 28일 서울 상암동 소재 누리꿈스퀘어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가 열렸다.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전북, 포항, 인천, 제주, 강원)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자리해 저마다의 출사표를 던졌다.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현장에서 만난 홍명보 감독은 "우리가 불안해할 이유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HL 안양의 골잡이 신상훈이 다시 한번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무대에 도전한다.HL 안양은 28일 "2022-2023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에 출전 중인 신상훈이 북미 프로아이스하키 3부리그에 해당하는 ECHL(East Coast Hockey League) 애틀랜타 글래디에이터스에 입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현재 이적 절차는 마무리 단계이며, 신상훈은 다음 달 5일 새로운 팀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한다. 신상훈은 코로나19 여파로 아시아리그가 열리지 않았던 올해 1월 애틀랜타로 이적해 ECHL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세계선수권 두 번째 경기에서도 셧아웃 완패를 당하며 세자르호 첫 승 신고가 또다시 미뤄졌다.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7일(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여자선수권대회 B조 2차전에서 튀르키예에 세트 스코어 0-3(14-25, 13-25, 13-25)으로 패했다.이날 패배로 한국은 국제대회 14연패에 빠졌다. 세자르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여자배구 대표팀은 단 한 경기에서도 승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지난 7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역전 우승 충분히 가능하죠. 선수들 정신력이 좋잖아요." 파이널라운드를 앞둔 전북 팬의 자신감 있는 한마디다.한국프축구연맹은 28일 서울 상암동 소재 누리꿈스퀘어에서 2022시즌 K리그1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파이널라운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이번 미디어데이 행사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6개 구단(울산, 전북, 포항, 인천, 제주, 강원) 감독과 주요 선수들이 참석해 파이널라운드를 향한 포부를 밝힌다.행사를 앞두고 현장에는 각 팀을 응원하는 15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예매 오류에 관해 입장문을 밝혔다.부산국제영화제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오후 2시에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상영작 예매 오픈 당시 일어난 오류에 관해 입장문을 밝혔다.부산국제영화제는 “예매 당시 38분가량 예매권 결제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라며, “영화제 사무국과 티켓 판매시스템운용대행사가 원인을 조사한 결과, 대행사 시스템의 에매권 발행 및 인증 처리 기능에 문제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라며 경위를 밝혔다.이번 영화제에서는 5장 단위로 판매되는 예매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배지환이 빅리그 데뷔 첫 멀티히트를 터뜨렸다. 배지환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경기에 9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의 4-1 승리에 기여했다.이날 배지환은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을 시즌 후반 빅리그 콜업된 배지환은 4경기 만에 첫 멀티히트 경기를 펼쳤다. 최근 경기인 26일 시카고전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해 타율이 0.182까지 떨어졌던 배지환은 한 경기 만에 타율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과 첼시에서 활약했던 미켈이 은퇴를 선언했다.나이지리아 국가대표팀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의 중원을 책임졌던 미드필더 존 오비 미켈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어떤 좋은 일이라도 결국에는 끝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내 프로 경력에 이 말을 적용하면 오늘이 그 마지막 날이 되겠다"며 은퇴를 알렸다.뒤이어 그는 "이는 작별이 아니라 내 인생의 새로운 장,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라고 덧붙였다.첼시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팀 레전드 미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