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유니버스 티켓'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어 데뷔조 UNIS(유니스)의 본격적인 활동에 뜨거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유니버스 티켓'은 지난 17일 마지막 생방송을 통해 한국, 일본, 필리핀 등 아시아 전역을 아우르는 멤버 8인의 UNIS(유니스) 탄생을 알렸다. 엘리시아(필리핀), 방윤하(한국), 나나(일본), 젤리 당카(필리핀), 임서원(한국), 오윤아(한국), 코토코(일본), 진현주(한국)가 선택을 받아 UNIS(유니스)로 새로운 발걸음을 시작하게 됐다.세계 각국에서 K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F&F 엔터테인먼트가 첫 번째 대형 프로젝트를 발표했다.25일 F&F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최재우)에 따르면 최근 SBS와 손을 잡고 올 하반기 방영을 목표로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부제:82의 기적)' 제작에 착수했다.'유니버스 티켓'은 SBS에서 방영하는 최초의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K팝스타' 조연출을 거쳐 SBS의 간판 프로그램인 '런닝맨', JYP엔터테인먼트와 피네이션(P NATION)의 보이그룹 선발 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최재우가 결선 2차에서 점프 동작 후 착지에 실패하며 결선 3차에 오르지 못했다.최재우는 12일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2차에서 점프 후 착지 동작에서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며 결선 3차 진출에 실패했다.결선 2차 세 번째로 출전한 최재우는 첫 번째 키커에서 1080도를 도는 고난이도의 점프를 구사했다. 이번에도 착지가 불안정 다소 불안정했다.작은 실수를 범했던 최재우는 이를 만회하고자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두 번째 키커에서 720도 점프를 선보이고 착지에 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최재우가 결선 1차에서 78.26점을 기록하며 모굴 결선 2차 진출에 성공했다.최재우는 12일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 열린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결선 1차에서 78.26점을 기록하며 10위 올랐다. 상위 12명에 갈 수 있는 결선 2차에 진출에 성공했다.예선 기록에 따라 10번째로 출전한 최재우는 첫 번째 키커에서 1080도를 도는 고난이도의 점프를 구사했다. 이후 착지 과정이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실수를 곧바로 만회하며 공격적인 스키를 다시 한 번 선보였다. 두 번째 키커에서는 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 모굴 스키의 에이스 최재우가 예선 2차에서 1위를 차지하며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12일 휘닉스 스노 파크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이 열렸다. 대한민국 프리스타일 스키 대표팀 최재우는 예선 2차에서 완벽한 턴 동작과 공중 동작을 선보이며 81.23점으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결선에 진출했다.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역사상 두 번째 기록이다.2차 예선 11 번째 선수로 나선 최재우는 1차 예선의 아쉬움을 만회하듯 공격적으로 스키를 타며 예선에 나섰다. 첫 점프에서 1080도 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한국 남녀 모굴 대표팀 선수 5명 전원이 결선 직행에 실패했다.서지원은 9일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모굴 1차 예선에서 68.46점을 얻어 30명 가운데 19위에 올랐다. 서지원은 시간에서 13.39점, 점프에서 10.07점, 턴에서 47.5점을 획득했다.페린 라퐁(프랑스)이 79.72점으로 1위, 안디 나우데(캐나다)는 79.60점으로 2위, 모건 실드(미국)는 77.74점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서지원의 언니 서정화는 2차 점프대를 앞두고 넘어져 최하위에 머물렀다.이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대한민국 동계스포츠는 1948년 생모리츠 대회부터 2014년 소치 대회까지 17번의 동계올림픽을 경험했다. 그리고 26개의 금메달과 17개의 은메달, 10개의 동메달을 캤다.하지만 53개의 메달은 모두 빙상종목에서만 나왔다. 이 가운데 대다수인 42개(금 21, 은 12, 동 9)가 쇼트트랙에서 나왔고 스피드스케이팅에서는 9개(금 4, 은 4, 동 1)를 땄다. 피겨스케이팅에서는 김연아가 밴쿠버 대회와 소치 대회에서 따낸 2개의 메달(금, 은 각 1)이 있다.대한민국 동계스포츠의 다음 과제는 메달 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호 기자] 한국 모굴스키의 간판 최재우가 자신의 월드컵 첫 메달을 아쉽게 놓쳤다.최재우는 21일(한국시간) 캐나다 퀘벡의 트랑블랑에서 열린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87.67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이번 시즌에만 3차례 4위를 거둔 최재우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스키 사상 최초의 메달 획득에 한발 다가섰다.최재우는 FIS 포인트 50점을 보태 시즌 모굴 부문 월드컵 랭킹에서도 4위 자리를 탈환했다.예선에서 84.48점을 얻어 6위로 통과한 최재우는 1차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호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는 한국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최재우(한국체대)가 2017-2018 국제스키연맹(FIS)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 월드컵에서 사상 첫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최재우는 12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주 디어밸리의 디어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남자 모굴 1차 결선에서 76.89점으로 9위에, 서명준(GKL스키단)은 75.56점으로 11위에 머물러 2차 결선에는 오르지 못했다.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지난 2013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5위,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에서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유진 기자] 프리스타일 스키 모굴의 간판 최재우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 첫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예선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라 메달 가능성이 높았던 최재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유타 주 디어밸리의 디어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2017-2018 FIS 월드컵 남자 모굴 1차 결선 경기 도중 넘어져 탈락했다.예선에서 83.05점을 기록해 전체 1위로 16명이 겨루는 1차 결선에 올라 첫 점프에서 '콕 1080(공중에서 기울어 세 바퀴 회전)'을 깔끔하게 마친 최재우는 둔덕 사이를 내려오다 넘어져
[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인 CJ제일제당이 대회 기간 동안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K-푸드'를 세계에 알리는 등 본격적인 스폰서십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95개국 6500여명의 선수단과 각국 스포츠 관계자까지 약 5만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에서 CJ제일제당은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가 독점적으로 공급한다. 이를 통해 선수를 비롯한 대회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한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호 기자] 무술년 새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해가 밝았다. 1988년 서울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에서 한국은 금메달 1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0개로 종합 4위가 목표이다.지난해 11월 1일 한국에 도착한 올림픽 성화는 지난 31일까지 2018km를 달렸다. 올림픽 입장권도 목표치인 107만매 중 61%인 65만5000매(지난 21일 기준)가 팔려 흥행에 청신호를 주고 있다.2월 9일 개막일 코앞이다. 태극전사들은 경기력을 최상으로 끌어올려 목표친 '4강
이번 주 독자들의 가장 많은 관심을 끈 기사는 뭘까?2017년 12월 18일부터 2017년 12월 22일까지 한 주일 간 '데일리스포츠한국'에 게재된 기사 중 개별 조회수 7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공유 등 반응도 30% 를 반영해 이번 주의 톱 기사를 짚어봤다.이번 주 가장 많은 클릭을 기록한 기사는 12월 18일 게재된 "[KBO] 노장 'FA 삼총사' 손시헌·지석훈·이종욱 모두 NC 잔류" 이다.월요일 : [KBO] 노장 'FA 삼총사' 손시헌·지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남자 모굴 기대주 최재우가 국제스키연맹(FIS) 월드컵에서 4위를 기록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깜짝 메달'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최재우는 21일(한국시간)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시의 다이우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2017-2018시즌 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경기 결선에서 78.82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최재우는 지난 2015년 1월 미국 대회 이후 두 번째로 4위의 성적을 내며 자신의 개인 최고 기록과 동률을 이뤄 그는 이달 초 핀란드 루카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6위에 오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의 홍보대사인 사진작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입양문화 인식개선을 위한 사진전을 연다.20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국내입양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사진전 '천사들의 편지'를 오는 25일까지 서울 가나인사이트센터에서 개최한다.올해 사진전의 부제는 평창올림픽 슬로건인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으로 조세현 홍보대사가 특별히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개최되는 평창올림
[데일리스포츠한국 전호성 기자] 위험한 불길 속에서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을 구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직업으로 알려진 소방관들을 위한 스키 캠프가 열린다. 대한스키협회는 오는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소방관 가족 스키캠프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참여인원은 서울, 부산, 대구, 대전 등 전국 9개 시도 소방청에서 추천한 소방관과 가족 등 119명이다.협회는 "그동안 방화복을 입고 뜨거운 화염 속에서 귀중한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힘써온 소방관 가족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박희용(35·노스페이스 클라이밍팀)이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관하는 3개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대회 난이도 부문에서 연속 우승하며 2017년 국제산악연맹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박희용은 이번 시즌 국제산악연맹(UIAA)이 주관한 5개의 월드컵 가운데, 지난 1월 경북 청송에서 열린 대회에 이어 스위스 사스피, 이탈리아 라벤스타인 월드컵에서 연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컵 최종 랭킹 1위를 달성, 2011년과 2013년에 이어 3번째 종합우승을 달성했다.특히, 이번 우승은 아이스클라이밍 강국으로 손꼽히는 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