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올시즌을 마감하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0 KIC 카트 챔피언십’ 5전이 27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불꽃 튀는 막판 스퍼트를 올렸다.이날 레이스는 초가을 화창한 날씨에 선수들은 최종 순위 경쟁속에 여느 대회 때 보다 뜨거운 배기음을 내뿜는 힘찬 레이스를 펼쳤으며, 5전과 시즌 통합 우승은 막판 뒷심을 발휘한 시니어 클래스의 피노카트 정수혁(19, 수원과학대1)이 영예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IC는 이번 대회도 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드라마 '위험한 약속'이 금일(28일) 종영하는 가운데 배우 김정운이 마지막까지 주인공들(고세원, 박하나)과 함께 맹활약하며 큰 여운을 남겼다.김정운은 KBS 2TV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태인의 친구이자 서민을 위해 일하는 돈 못 버는 변호사로 인생 바닥에서 허덕일 때 태인의 도움으로 변호사 사무실을 차려 어려운 고비들을 넘겼던 인물이자 에프스포츠그룹 법무팀장 이창욱 역을 맡아 몰입감 높은 열연을 펼쳤다.또한 서민을 위해 헌신하는 변호사로tj 고세원, 박하나가 위기에 닥쳤을 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강성민이 박하나 아버지를 죽였다고 밝혔다.26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만종(이대연) 죽음과 관련해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최준혁(강성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강성민은 자신의 모든 약점을 알고 있는 이에게 협박을 받기 시작했다. 차은동과 싸우고 있다시피 한 그는 남성이 생각보다 자신의 많은 것을 알고 있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협박을 하는 남자는 “차만종 사건 내가 어떻게든 해 볼테니 유전자 검사지나 나한테 넘겨라”라고 비아냥댔다. 최준혁은 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11일 방송된 KBS 2TV 에서는 상식 문제아 5인방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의 옥탑방에 국민 로맨티스트 최수종과 배우 이창욱이 출연해 이색 문제 대결을 펼쳤다.다음 문제로 90년대 유행했던 ‘간 큰 남자 시리즈’에서 60대의 행동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20대는 반찬 투정하는 남자, 30대는 아침밥 달라는 남자, 40대는 외출할 때 어디 가냐고 묻는 남자였다.김숙은 “엄청 쎈 내용일 것이다.” 라며 “집에서 말 거는 남자, 집에 들어오는 남자.” 라며 정답에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0 KIC 카트 챔피언십’ 4전이 9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힘찬 굉음을 내뿜는 멋진 질주를 펼쳤다. KIC는 이번 대회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 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참가팀 관계자들의 사전 문진표와 QR코드를 발급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따른 전자출입명부제를 실시해 방역 당국의 지침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상자와 관계자만 참여하는 대폭 축소된 시상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0 KIC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 경기이다. 사진은 프로젝트K 이창욱(왼쪽) 선수를 피노카트 강승영 선수가 바짝 뒤따르며 곡선주로에서 선두 자리를 노리는 열띤 레이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 국제카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2020 KIC 카트 챔피언십’ 3라운드가 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질주는 계속됐다. KIC는 이번 대회도 아쉽게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했다.사전 위험 요소를 차단하기 위한 참가팀 관계자들의 사전 문진표와 QR코드를 발급해 다중이용 시설 이용에 따른 전자출입명부제를 새롭게 도입해 실시했다.또 시상식 행사도 대폭 축소해 시상자와 관계자만 참여하는 등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위험한 약속'몇부작,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청률, 등장인물, 후속, OST, 박하나 나이가 궁금한 가운데 강성민이 박영린에 사실을 따졌다.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최준혁(강성민)은 오혜원(박영린)이 자신의 혼외 자식 비밀을 폭로했다고 생각해 분노했다.이날 방송에서 회사 게시판에는 최준혁의 혼외 자식 비밀이 폭로됐다. 조사해본 결과 IP 주소는 오혜원 어머니의 가게로 확인됐다.이를 보고 최준혁은 "너 무슨 짓을 한 거냐"며 "네가 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위험한 약속' 몇부작,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청률, 등장인물, 후속, OST, 박하나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박영린이 시어머니 오영실에게 물벼락을 맞았다. 24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 민주란(오영실)이 오혜원(박영린) 찾아가 최준혁(강성민)과 이혼하라고 요구했다.오혜원과 고재숙(윤복인)을 찾아간 민주란은 이혼 서류를 내던졌다. 이어 민주란은 “너 정말 법적으로 해보겠냐. 귀책사유 확실하다”라고 말했다.이를 들은 고재숙은 “우린 뭐 할 말 없는 줄 아냐. 내 딸이 최서방(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위험한 약속' 몇부작, 인물관계도, 줄거리, 시청률, 등장인물, 후속, OST가 주목받는 가운데 이창욱이 박하나와 고세원을 반대했다.15일 방송된 KBS2 '위험한 약속'에서는 차은동(박하나)에게 강태인(고세원)을 향한 마음을 포기할 것을 제안하는 한지훈(이창욱)의 모습이 그려졌다.한지훈은 차은동이 강태인을 좋아하고 있다고 말하자 “남자가 아니라 아버지 같은 마음으로 좋아하는 거다”라고 말하면서 사랑이 아니라고 했지만 차은동은 “나도 그런 줄 알았어”라며 자신의 감정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위험한 약속'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박하나 나이, 박영린 나이, 시청률, OST가 궁금한 가운데 마침내 박하나와 고세원이 재회했다. 7일인 오늘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위험한 약속'에서 은동(박하나)이 7년 만에 태인(고세원)과 그의 예비신부 서주(김혜지)의 드레스피팅룸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장면이 그려졌다.은동은 준혁(강성민)과 혜원(박영린)이 뉴스에서 승승장구한 모습을 보며 소리질렀다. 은동은 복수를 대신해준다던 태인만 기다렸으나 태인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위험한 약속'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박하나 나이, 박영린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박영린이 고세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 연속극 '위험한 약속'에서 오혜원(박영린)이 강태인(고세원)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강태인은 오혜원의 어깨를 붙잡고 "나한테 할 말 없니? 너 믿고 싶어"라며 오혜원이 진실을 말해주길 부탁했다. 이어 강태인은 오혜원에게 "누가 나한테 무슨 악감정으로 내 아버지 목숨을 가지고 장난친 건지 알면서 나한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위험한 약속'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출연진, 박하나 나이, 박영린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박영린이 강성민의 유혹에 넘어갔다.3월 31일 방송된 KBS 2TV ‘위험한 약속’에선 혜원(박영린)이 준혁(강성민)의 주문대로 장기이식 수술자를 바꿔치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이날 준혁은 혜원을 덫에 빠트리곤 “이번 일 끝나면 너 센터장에 오를 거야. 아버지랑 얘기 끝났어”라 넌지시 말했다.혜원의 분노엔 “너 이대로 못 보내. 너도 강태인과 결혼 다시 생각하고 있잖아. 이번 일 매듭짓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한 국내유일의 1등급 서킷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되는 2019 KIC컵이 지난 22일 투어링카 파이널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KIC컵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일반 양산용 차량을 개조해 레이스를 펼치는 투어링카 레이스와 입문 단계의 13~18세 꿈나무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해 카트로 승부를 겨루는 ‘로탁스 맥스 챌린지’ 대회로 나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지난달 26일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열린 ‘2019 KIC컵 로탁스 맥스 챌린지’ 2라운드에서 정인레이싱의 이창욱(17, 순천공고 2년) 선수가 개막 2연승을 질주했다.카트(Kart)는 배기량 100~120cc급 1인승 자동차로, 작지만 고성능 포뮬러카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로탁스 엔진과 모조타이어를 사용해 동일한 조건에서 기량을 겨루는 ‘KIC CUP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13~18세의 F1 드라이버를 꿈꾸는 선수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입문 단계 레이스대회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자그마한 F1 차량이 한 대 지나갔을 뿐인데 말 그대로 ‘귀를 찢는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관중들은 일제히 열광적인 환호성을 지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F1은 매회 6억의 인구가 TV를 통해 시청하는 이벤트로 올림픽, FIFA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꼽힌다. 또한 매년 세계 19개국을 돌면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세계 최대라고 보기도 한다.지난 2010년도에 전라남도 영암에서 개최 된 ‘코리아 그랑프리’는 짜릿한 모터스포츠의 많은 기대를 가지고 화려하게 출발했지만 아쉬움만을 남긴 채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2019 KIC CUP 로탁스 맥스 챌린지’ 레이싱카트 대회가 지난달 31일 1라운드를 시작으로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카트경기장에서 개막했다.‘2019 KIC CUP 로탁스 맥스 챌린지’는 13~18세 꿈나무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입문 단계 레이스로 동일한 로탁스 엔진과 모조타이어를 사용한 카트로 기량을 겨루며, 최종대회 우승자가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해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시리즈 대회이다. 이날 ROTAX Senior 클래스에서는 정인레이싱 소속의
베테랑-중간급 선수층 대거 정리신예 육성 올인, 실패 되풀이 없다[OSEN=김태우 기자] 형세를 응시하던 SK가 과감하게 바둑판을 비웠다. 당장의 성적에 미련을 두기 보다는 장기적인 롱런을 염두에 두고 포석을 다시 짠다. SK의 전략이 통할 수 있을지는 2016년 KBO 리그 순위에 적잖은 영향을 줄 수도 있다.SK는 이번 오프시즌을 통해 선수단 면면이 크게 바뀌었다. 우선 팀 로스터에 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던 몇몇 선수들이 팀을 떠났다.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얻어 팀을 떠난 선수들(정우람 윤길현 정상호)은 SK의 자의적인
신진 세력 대거 수혈, 점진적 변화 추구세대교체, 2~3년 뒤 팀 변화에 관심[OSEN=김태우 기자] 프리에이전트(FA) 시장에서 썩 좋은 성적표를 받지 못한 SK가 세대교체 흐름에 탄력을 붙이고 있다. 새로운 판을 짜 2~3년 안에 다시 롱런의 기틀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선수단은 젊어졌고, 주축 선수들의 이탈로 오히려 경쟁은 더 심해졌다.SK는 지난 17일 FA 자격을 얻어 한화로 이적한 정우람의 보상선수로 우완 조영우를 지명하면서 이번 이적시장 행보를 모두 마무리했다. SK는 이번 FA 시장에서 정상호 윤길현 정우람이 팀을 떠
[OSEN=이상학 기자] KBO(총재 구본능)는 30일 2015년 KBO 리그 소속선수 중 2016년 각 구단별 재계약 대상인 보류선수 551명의 명단을 각 구단에 공시했다.2015년 KBO리그에 소속되었던 682명에서 보류선수 명단 제출 이전 임의탈퇴 및 자유계약선수로 공시된 30명, 시즌 중 군보류 선수로 공시된 26명, FA 미계약 선수 11명이 제외됐고, 추가로 64명이 제외되어 총 551명이 2016년 보류선수로 남았다.구단 별 보류선수 수는 두산 53명, 삼성 56명, NC 55명, 넥센 53명, SK 55명, 한화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