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남자 U-16 축구대표팀이 스웨덴, 사우디아라비아, 잉글랜드와 실력을 겨룬다.대한축구협회는 "남자 U-16(16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스페인 알비르에서 열리는 2024 U-16 풋볼 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다"라고 14일 밝혔다.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현지로 출국했다.지난 2021년 시작돼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대회는 각국 U-15~U18 대표팀이 참가해 연령별로 나뉘어 맞붙는다.이번 대회는 오는 17일부터 26일까지로 예정됐다.한국은 20일 스웨덴과 1차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통합우승의 기쁨도 잠시, 팀 주축 선수들을 모두 떠나보내는 슬픔에 빠지게 됐다. 안양 KGC는 지난 7일 서울 SK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7차전에서 100-97로 승리했다. 7전4선승제로 진행된 챔프전에서 4승 3패를 기록한 KGC는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챔프전 우승까지 이뤄내며 통합우승의 명예도 가져가게 됐다. 최근 네 시즌 연속 '봄 농구' 진출에 2차례 우승, 1차례 준우승을 경험한 KGC는 명실상부 KBL의 강팀이라는 이미지를 굳혀가는 듯했다. 하지만 우승의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안양KGC 한승희가 19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PO 4차전 고양캐롯과의 경기에서 골밑 공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GC가 3차전 승리를 가져오면서 챔프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안양 KGC는 17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고양 캐롯과의 3차전에서 76-72로 이겼다. 지난 1차전과 이날 3차전에서 승리를 가져온 KGC는 시리즈에 우위를 가져오면서 챔피언결정전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겨뒀다.이날 KGC는 변준형이 26점 2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팀 승리에 앞장섰고, 오세근도 15점 11리바운드로 제 몫을 해줬다. 캐롯은 로슨과 이정현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4강 PO KGC가 1차전 완승을 가져오면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안양 KGC는 1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PO) 1차전 고양 캐롯과의 맞대결에서 99-43으로 승리했다. 역대 4강 PO(5전3선승제)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경우는 총 50회 중 39회로, 56점 차 대승을 거둔 KGC는 기선제압과 함께 78%의 확률을 가져오게 됐다.이날 KGC는 22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한 오마리 스펠맨과 함께 박지훈이 15점,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안양KGC 한승희가 13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PO 고양캐롯과의 경기에서 슛을 성공시키고 환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안양KGC 한승희가 13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강PO 고양캐롯과의 경기에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캐롯이 홈에서 열린 정규리그 최종전을 대승으로 장식했다.고양 캐롯은 2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경기서 안양 KGC를 101-72로 완파했다.이로써 캐롯은 홈 2연패 탈출과 함께 홈팬들에게 정규리그 최종전 승리를 선물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KGC는 원정 5연패로 정규리그를 마치게 됐다.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KGC가 4승 2패로 우위를 유지했다.이날 캐롯은 최현민이 3점슛 2개 포함 19점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올렸다. 이정현(16점)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연장 혈투 끝에 승리는 했지만 김상식 감독은 공격에 고민을 이어갔다.안양 KGC는 2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7-85로 승리했다.경기 후 김상식 감독은 "매 경기가 너무 힘들다. 공격에서 정체된 부분이 나왔다. 어느 팀이든 수비를 강하게 나오는 것은 맞다. 저희 공격에서 해법을 찾아야 하는 것이 우선적인 것 같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가졌다. 의욕이 있었던 것 같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집중력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GC가 연장 혈투 끝에 한국가스공사를 잡았다.안양 KGC는 2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4라운드 경기에서 87-85로 승리했다. KGC는 연장 혈투 끝에 한국가스공사를 잡았다.경기 초반 흐름은 KGC가 잡았다. KGC는 초반부터 화려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변준형과 배병준이 외곽에서 득점을 올렸다. 여기에 오세근까지 가세했다. 한국가스공사는 정효근과 스캇이 나섰지만 KGC의 외곽을 막지 못했다. 화력이 폭발한 KGC는 1쿼터를 26-14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아반도가 최근 활약을 이어가면서 기대에 부응하고 있다. 안양 KGC는 지난 20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2라운드 창원LG와의 경기에서 84-67로 승리했다. 이에 KGC(10승 3패)는 올 시즌 가장 먼저 10승 고지를 밟으면서 단독 1위를 지켰다. 안양은 무려 5명이 두 자리 득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렌즈 아반도가 17득점 7리바운드 2블록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오마리 스펠맨이 15득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문성곤이 13득점 9리바운드, 변준형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현대모비스가 KGC의 안방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울산 현대모비스는 16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2라운드 맞대결에서 92-85로 승리했다. 이에 현대모비스는 6승 4패가 되며 연패 탈출에도 성공했다. KGC는 8승 3패로 2연패에 빠졌다.이날 현대모비스는 게이지 프림이 25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이우석도 16득점 6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KGC는 오마리 스펠맨이 21득점 9리바운드, 변준형이 19득점 6어시스트로 분투했지만,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시즌 초반 KGC의 승승장구는 멈출 줄 모른다. 안양 KGC는 30일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1라운드 수원 KT와의 맞대결에서 70-68로 승리했다. 이에 KGC는 6승 1패, 올 시즌 홈 3연승을 이어간다. KT는 1승 5패가 됐다.이날 KGC는 오마리 스펠맨이 21득점 7리바운드로 활약했고, 양희종도 각각 10득점 6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KT는 이제이 아노시케가 16득점 16리바운드, 하윤기가 19득점 17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1쿼터 KGC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LG가 예선전 2경기를 모두 승리로 가져오면서 4강 진출을 확정했다.창원 LG는 3일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2022 MG새마을금고 KBL 컵대회 조별리그 C조 3차전 경기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89-69로 승리를 거뒀다.LG는 이날 마레이가 19득점 18리바운드를 작성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재도도 13득점 서민수도 11득점으로 활약했다. KGC는 스펠맨이 12득점 10리바운드, 오세근이 10득점 8리바운드를 넣으며 분전했지만 LG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지난 1일 데뷔전인 컵대회 1차전을 기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KGC가 홈에서 귀중한 1승을 가져왔다. 스펠맨은 돌아온 기량을 뽐냈다.안양 KGC는 6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81-73으로 승리했다. KGC는 강점인 외곽슛이 터지면서 2연패 이후 첫 승리를 거뒀다. KGC는 이날 승리로 꺼져가는 우승의 희망을 되살렸다. 반면 SK는 좋았던 연승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KGC는 이날 오마리 스펠맨이 21득점 19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오세근도 18득점 6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농구 6라운드에서 적발된 페이크 파울이 지난 라운드 대비 6건 증가한 11건으로 확인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12일 통합웹사이트를 통해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라운드 페이크 파울 명단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오재현, 안영준(이상 서울 SK), 전형준, 김시래(이상 서울 삼성), 한승희, 조은후(이상 안양 KGC), 홍경기(대구 한국가스공사), 캐디 라렌(수원 KT), 이재도, 정희재, 이승우(이상 창원 LG) 등 총 11명의 선수가 6라운드에 각각 한 번씩 페이크 파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KGC가 가스공사의 신바람을 막았다.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29일 안양 KGC가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경기에서 80-65로 승리했다. 3위 KGC는 30승 20패를 기록했다. 가스공사는 24승 26패로 6위에 자리했다.KGC는 최근 2연패로 가라앉았던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모든 쿼터를 앞서갔다. 문성곤이 6득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박지훈도 10득점하며 활약했다. 오마리 스펠맨은 16득점을 6리바운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안양 KGC 한승희가 29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3점슛을 날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GC는 스펠맨 없이도 강했다. 올 시즌 DB와 상대 전적 승수를 4승으로 늘리며 우세를 이어갔다.안양 KGC는 2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원주 DB와 원정 경기에서 81-63으로 승리했다. DB 선수들의 슛이 림을 외면했던 것도 있지만, 수비에서 보여준 KGC의 적극적인 압박도 승리 원동력이었다.KGC는 변준형이 16점 5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작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오세근도 16점 7리바운드, 대릴 먼로 역시 9점 15리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안양 KGC 한승희가 27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를 78-65로 승리하고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