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발목 부상으로 V-리그 올스타전 출전이 어려워진 삼성화재 김준우를 대신해 우리카드 오타케 잇세이(등록명 잇세이)가 올스타전에 합류한다.KOVO 전문위원회는 24일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어려운 김준우를 대신해 남자부 V-스타 미선발 미들 블로커 가운데 팬투표 차순위 득표자 중 1만 7321표를 득표한 잇세이를 대체 선수로 선발했다”라고 알렸다.일본 V.리그의 파나소닉 팬서스에서 활약해온 잇세이는 일본 국가대표팀에도 차출되는 등 주목받았고, 올 시즌 아시아 쿼터로 우리카드에 입단했다.우리카드 입단 후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가장 팬 친화적인 활동을 펼친 구단으로 대전하나시티즌과 김천 상무가 선정됐다.4일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 2023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는 최우수선수상(MVP)과 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등과 함께 클럽상, 특별상 등 수상이 진행됐다.먼저 팬 프렌들리 클럽상은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 K리그2 김천 상무가 각각 수상했다. 해당 상은 한 시즌 동안 가장 주목할만한 팬 친화 활동을 펼친 구단에 수여하는 상이다. 시즌 중 세 차례에 걸쳐 외부 전문가로 구성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김하성이 올 시즌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한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를 가리는 ‘All-MLB 팀’의 2루수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MLB 사무국은 9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2023시즌 All-MLB 팀 후보로 선정된 선수들을 발표했다.All-MLB 팀은 2019년부터 MLB가 새로이 제정한 상으로, 아메리칸 리그(AL)와 내셔널 리그(NL)를 통틀어 각 포지션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상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상이다.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미국프로농구 NBA의 ‘All-NBA’ 팀이나 전 세계 리그오브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GC인삼공사 스포츠단이 ‘정관장 스포츠단’으로 새롭게 변화함에 따라 여자배구 KGC인삼공사도 새 이름으로 출발한다.KGC인삼공사는 30일 "최근 마스터 브랜드인 ‘정관장’을 글로벌 건강식품 솔루션 브랜드로 재탄생시킨다는 전략하에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단의 명칭도 ‘정관장 스포츠단’으로 바꾸고 프로종목인 남자농구단과 여자배구단의 팀명 변경도 새롭게 추진했다"고 밝혔다.지난 7월 사내 공모를 통해 선정된 네이밍 후보를 바탕으로 팀명 선정을 위한 팬 투표를 진행했다. 그 결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홍명보 감독과 최원권 감독이 각각 감독과 코치로 합을 맞춰 팀K리그를 이끈다. 이와 함께 '팬 일레븐' 후보 명단도 공개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경기에 나설 팀K리그의 감독에 홍명보 울산 현대 감독, 코치에 대구FC 최원권 감독을 선임했다"라고 4일 밝혔다.홍명보 감독은 지난 시즌 울산을 17년 만의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다. 올 시즌에도 압도적인 1위를 달리며 2연패를 향해 순항 중이다.지난 시즌 감독대행으로 대구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맞대결을 펼칠 팀K리그의 멤버로 누가 선택될까.팀K리그는 내달 27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경기를 치른다.이를 앞두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팀K리그 선수단을 뽑는 팬투표가 7월 5일부터 시작된다"라고 알렸다.올해 쿠팡플레이 시리즈에 참가할 팀K리그 선수는 총 22명으로 이 중 11명을 팬투표로 뽑게 된다. 나머지 11명은 코칭스태프 선발 선수로 구성된다.팬투표는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진행된다. K리그1 12개 구단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 팬 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나눔 올스타 외야수 부문 후보 이정후(키움 히어로즈)가 득표 전체 1위를 차지했다.KBO는 12일 "나눔 외야수 부문 이정후가 50만2241표를 받으며 1차 중간집계에서 전체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전체 96만5475표 중 과반이 넘는 52%의 득표율이다"고 전했다.2019년 이후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올스타전 최종 베스트12 명단에 이름을 올려온 이정후는 올해로 5시즌 연속 베스트12 선정에 도전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간판 이대성이 해외 진출을 타진한다.대구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구단은 이대성의 해외 진출 의사를 존중해 올 시즌 자유계약선수(FA)가 된 그와 계약 체결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이대성은 지난해 6월 고양 오리온을 떠나 한국가스공사에 입단해 팀의 간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51경기서 평균 32분 10초를 뛰며 18.1점 3.1리바운드 4.1어시스트를 작성했다. 국내선수 득점 1위 기록. 또 올스타 팬투표 2위에 오르며 개인 성적과 인기 모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울산의 최전방 공격수 주민규가 2~3월 K리그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울산 현대 주민규가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EA)가 후원하는 2~3월 'EA SPORTS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라고 알렸다.이달의 선수상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경기 수훈 선수(MOM), 베스트11, MVP에 선정된 선수들 중 연맹 TSG 기술위원회 투표(60%)를 통해 후보를 선정한다.이어 TSG 기술위원회가 선정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프로농구 최고의 인기 선수를 뽑는 '포카리스웨트 인기상'의 팬투표가 시작됐다.한국농구연맹(KBL)은 "오는 29일까지 KBL 통합 웹사이트와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고 인기 선수를 선정하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포카리스웨트 인기상 투표를 진행한다"라고 13일 밝혔다.이번 인기상 투표는 KBL 등록 선수 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KBL 통합 웹사이트 회원 1인당 1일 1회 참여 가능하고, 1회당 총 2명에게 투표할 수 있다. 단, 동일 소속팀 선수는 1명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BL이 올 시즌 올스타전에 나선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을 경매에 내놓는다.한국농구연맹(KBL)은 21일 "오는 27일 오후 2시까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로 선발된 선수들의 올스타전 유니폼에 대한 경매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올해 올스타전에는 팬투표 1위 허웅(전주 KCC)과 2위 이대성(대구 한국가스공사) 등 총 24명의 선수가 참가했다.이번 경매에 오르는 올스타 선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한 사이즈와 동일하게 제작되며, 해당 선수의 친필 사인이 포함된다. 또한 낙찰자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리그가 출범 40주년를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을 설립, 성과와 업적을 기릴 인물들을 선정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프로축구 출범 40주년을 기념해 'K리그 명예의 전당' 제도를 신설하고 첫 헌액자들을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연맹은 K리그 명예의 전당 설립에 대해 "K리그는 1983년 출범 후 올해 40주년을 맞았다. 지난 40년 동안 K리그를 빛낸 수많은 선수, 지도자, 관계자들 중 성과와 업적을 기릴 만한 인물들을 선정해 그 발자취를 남긴다는 것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가 ‘도드람 2022-2023 V-리그 올스타전’에서 공식 스포츠 음료로 참여했다. 지난 2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프로배구 올스타전은 선수와 팬들이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으며, 올스타 팬투표를 통해 선발된 팀 ‘M스타’와 팀 ‘Z스타’가 뜨겁게 격돌했다. 이날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관객들을 위해 포카리스웨트를 지원하고, 새롭게 선보이는 ‘포카리스웨트 베스트 리베로’ 이벤트 게임을 진행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베스트 리베로 콘테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성황리에 막 내렸다. 경기 내내 이어진 선수들의 열정적인 팬 서비스는 팬들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게 만들었다. 경기를 뛰는 선수들과 이를 응원하며 지켜보는 팬들, 모두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역시 프로스포츠에서는 경기력 만큼 팬 서비스도 중요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지난 15일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이날 아침부터 서울과 수원 등 수도권에 눈발이 흩날리는 등 궂은 날씨였지만, 경기장으로 향하는 길에는 설렘 가득한 얼굴의 팬들이 즐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농구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 코트 위를 수놓은 별들은 아낌없는 팬 서비스를 펼치며 더욱 빛났다.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15일 경기도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렸다. 올해 올스타전은 지난 9일 티켓 예매가 시작된 지 3분 만에 전석(3156석) 매진될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지난해 1월 대구체육관에서 열렸던 올스타전(3300석)에 이은 2년 연속 매진.본래 첫날 매진된 자리는 3165석이었으나, 무대 설치 및 카메라 세팅이 완료된 뒤 시야 방해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데뷔 2년 차 센터 하윤기가 올스타전 MVP를 수상하며 최고의 별로 우뚝 섰다.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올스타 팬투표 1위 허웅과 2위 이대성이 각각 팀을 꾸려 맞붙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궂은 날씨에도 수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경기는 팀 이대성이 122-117로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그 승리의 중심에는 '헐크' 하윤기가 있었다.하윤기는 이날 연신 덩크슛을 꽂아 넣으며 팀 내 최다인 28점을 올렸다. 경기 시작과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22-2023시즌 올스타전의 승리는 팀 이대성이 챙겼지만, 이날 주인공은 양 팀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경기장을 가득 채운 열정 넘치는 관중들이었다.1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렸다. 지난 9일 티켓 예매 시작 3분 만에 3165석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날 올스타전은 예상대로 열기가 넘쳤다. 팀 이대성은 팀 허웅을 122-117로 꺾고 승리하며 대잔치의 마지막을 장식했다.이날 팀 이대성은 하윤기가 28점 4리바운드로 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BL 스타들이 팬들을 환영하기 위해 열심히 몸을 흔들고 있다. 최고의 경기는 물론 완벽한 퍼포먼스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15일 오후 2시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는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린다. 이날 아침부터 눈이 내렸음에도 올스타전 시작 3~4시간 전부터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줄을 섰다.좋아하는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전주, 대구, 창원 등 먼 거리를 새벽부터 달려온 이들도 많았다. 전주에서 올라왔다는 40대 김씨는 "작년에는 티켓 예매에 실패해 집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신지현이 데뷔 9년 만에 첫 올스타 팬 투표 1위를 차지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은 26일 "신한은행 SOL 2022-2023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팬 투표 결과 부천 하나원큐 소속 신지현이 3만 2971표로 1위를 기록했다"라고 알렸다.신지현이 올스타 팬 투표 1위에 오른 것은 2013-2014시즌 데뷔 후 처음이다. 아울러 2015-2016시즌 최윤아의 3만 4326표에 이어 역대 최다 득표 2위에 해당하는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2위는 부산 BNK 썸 이소희가 차지했다. 이소희는 중간 집계 당시 2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울산이 17년 만에 K리그 왕좌에 복귀하는 데 큰 공을 세운 엄원상이 10월 K리그에서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로 선정됐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일 "울산 현대 엄원상이 10월 K리그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라고 밝혔다.G MOMENT AWARD는 매월 승리 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2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인스타그램 팬투표 결과를 100% 반영해 수상자를 결정한다.10월 후보에 오른 두 선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