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한은행 이경은이 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모범선수상을 수상하고 소감을 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의 MC 이이경이 '이름값'을 하러 떠난다.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취지에 맞춰 사상 첫 '해외 진출'을 이뤄낸 것. 12일(오늘)과 19일 공개되는 '전역자'에서 각각 일본 도쿄의 신주쿠역과 도시마엔역을 탐방하며 클래스가 다른 '꿀잼'을 선사할 전망이다.먼저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공개되는 '전역자'에서는 일본편 1탄으로 이이경의 '우당탕탕' 신주쿠역 탐방기가 공개된다. 특히 신주쿠역은 그간 '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부천 하나원큐가 지난 시즌 신인왕 박소희의 맹활약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하나원큐는 지난 12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인천 신한은행과의 맞대결에서 61-57로 승리를 거머쥐었다.이날 4위 하나원큐와 5위 신한은행의 맞대결은 플레이오프에 나갈 수 있는 4위 자리의 향방을 정하는데 비중이 큰 경기였다.만일 신한은행이 이겼더라면 두 팀은 8승 17패로 공동 4위가 되는 상황이었지만 하나원큐가 승리하면서 두 팀의 승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한은행 이경은이 2일 경기도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의 원정경기에서 슛을 날리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신한은행이 치열한 연장 접전 끝에 강호 우리은행을 꺾었다.인천 신한은행은 지난 27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리그 아산 우리은행과의 정규리그 5라운드 맞대결에서 79-76으로 승리했다.신한은행은 김소니아(21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활약과 함께 강계리(14점 2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구슬(11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 이경은(11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힘을 보탰다. 반면,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자신의 최고 득점인 40점 14리바운드를 올리며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한은행 구슬(오른쪽)이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서 역전 3점슛을 넣고 이경은과 환호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한은행 이경은이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서 3점슛을 넣고 두 주먹을 불끈 쥐며 기뻐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우리은행 박지현(가운데)이 27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과의 경기서 이경은(왼쪽)과 강계리의 수비에 막혀 고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한은행 이경은이 24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의 경기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용인 삼성생명을 잡고 시즌 세 번째 승리를 거뒀다.신한은행은 15일 경기도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여자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삼성생명을 43-35로 꺾고 승리했다. 이날 두 팀 합계 점수 78점은 여자프로농구 역대 한 경기 양 팀 합산 최소 득점 신기록이다.종전 기록은 2021년 2월 21일 아산 우리은행(55점)과 부산 BNK(29점)의 경기, 2018년 12월 27일 청주 KB(50점)와 신한은행(34점) 경기 때 나온 84점이었다.승리로 시즌 3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배우 이이경이 오오티비가 새롭게 선보이는 웹예능 '전역자 : 전 세계 모든 역을 리뷰하는 남자'(이하 전역자)에 출연할 예정이다.오오티비가 2024년 처음 선보이는 '전역자'는 만남의 장소로 손꼽히는 지역 번화가에 위치한 각종 역(驛)을 찾아 그 주변의 매력탐방에 나서는 본격 뚜벅 유랑 프로그램.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웹예능 '워크맨', '네고왕'의 원년 제작진인 오오티비 고동완PD 제작팀이 기획, 제작을 맡는다. 지하철역, 기차역 등 세상의 모든 역들을 방문해 역 안팎을 구석구석 누비며 그 곳에서만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한은행 이경은이 11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과의 경기서 슛을 시도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신한은행이 34점을 쏟아낸 김소니아를 앞세워 시즌 첫 승을 따냈다.인천 신한은행은 2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산 BNK 썸을 66-57로 꺾었다.이로써 신한은행은 개막 후 8경기 만에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아울러 7연패 늪에서도 벗어났다. 7연패는 신한은행의 팀 최다 연패 타이기록이었다.승리 일등공신은 에이스 김소니아였다. 이날 36분 27초를 뛴 김소니아는 양 팀 최다인 34점을 넣었고, 6리바운드 4스틸을 곁들였다. 특히, 전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서 총 4건의 페이크 파울이 나왔다. 이경은은 이 중 3건의 페이크 파울을 범해 반칙금이 부과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2023-2024 우리은행 우리WON 여자프로농구 1라운드 페이크 파울 현황을 공개했다.1라운드에서 총 15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발생한 페이크 파울은 4건이다. 이는 지난 시즌 1라운드 7건보다 3건 줄어든 수치다.페이크 파울을 기록한 선수는 인천 신한은행 이경은, 부산 BNK 썸 이소희 등 총 2명이다. 이 중 이경은은 페이크 파울 3회를 기록해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호텔리베라 청담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서 신한은행 이경은ㆍ 구나단 감독ㆍ 김소니아가 팀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WKBL이 최초로 팬과 함께 미디어데이를 진행한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소재 청담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2023-2024시즌 여자프로농구 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한다"라고 5일 전했다.올 시즌 개막 미디어데이는 최초로 팬과 함께 한다. 팬 참석 신청을 12일 정오까지 WKBL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인원에 한해 미디어데이에 참석할 수 있다.미디어데이는 각 팀 감독 및 대표 선수 2명씩 총 18명이 참석한다. 삼성생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여자 농구대표팀의 최종 엔트리가 확정됐다.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오는 9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해 14일 발표했다.정선민 감독이 지휘하는 이번 대표팀에는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WKBL)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김단비(우리은행)를 비롯해 박지수, 강이슬(이상 KB) 등이 이름을 올렸다.지난 2일 호주에서 막 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명단과 비교하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이 중국 상대로 연장전까지 승부를 끌고 갔지만, 끝내 만리장성을 넘지 못했다. 이제 4강 PO를 통해 파리 올림픽 예선 출전권을 확보해야 한다.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농구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호주 상대로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4강 진출 결정전(PO)을 치른다.한국은 28일 중국과 치른 조별리그 A조 3차전서 연장 접전 끝에 81-87로 패배, 1승 2패로 조 3위를 확정했다.이번 대회는 총 8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고, 각 조 1위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재)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네덜란드 국가의 날을 맞아 전국 어린이 100여 명이 참여한 그림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그림대회는 높이 솟은 풍차와 형형색색 아름다운 튤립으로 장식된 네덜란드 정원에서 '꽃, 생태, 자연'을 주제로 열렸다. 선착순으로 전국 초등학생 100명이 참여했으며, 요안나 도르너바르트 주한네덜란드 대사를 포함해 제3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은병수 디자이너, 위수한 순천예총 사무국장과 안기령 화가가 직접 심사에 참여해 대회 품격을 높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여자프로농구가 2022-2023시즌을 마친 가운데 FA 자격을 획득한 16명 선수의 명단이 공개됐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9일 2023 WKBL FA 대상자 16명을 확정했다.데뷔 후 처음 자격을 획득한 1차 FA 대상자는 김예진(하나원큐)과 이사빈(BNK 썸) 등 2명이다. 이들은 1차 협상 기간 원소속 구단과 우선 협상을 펼쳐야 하며, 결렬 시 2차 협상 기간부터 타 구단과 대화를 나눌 수 있다.구단별로는 KB스타즈가 강이슬, 김소담, 박지은, 심성영, 최희진 등 5명으로 가장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