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가 박철우가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 현대와의 홈 개막경기에서 수비를 제치고 골문을 향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철우가 9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전북 현대와의 홈 개막경기에서 볼 트래핑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OK금융그룹이 에이스 레오나르도 레이바(등록명 레오)의 활약 속에 삼성화재를 꺾고 3위로 도약했다.OK금융그룹은 6일 대전 중구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삼성화재와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5-22 23-25 25-21 25-22)로 이겼다.3위 삼성화재, 4위 한국전력(승점 40·14승 12패)과 승점은 같으나 각각 승수와 세트 득실에서 밀려 5위에 자리했던 OK금융그룹은 이날 승리로 승점 43(15승 11패)으로 뛰어올라 단숨에 3위 자리를 꿰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도드람 2023~2024 V-리그 4라운드 MVP로 OK금융그룹의 레오와 현대건설의 김다인이 선정되었다.남자부에서 기자단 투표 27표(요스바니 2표, 박철우, 김명관 각 1표)를 획득한 레오는 4라운드 동안 201득점, 공격성공률 62.02%, 세트당 평균 0.65개의 서브로 부문별 1위를 차지하며, OK금융그룹의 4라운드 전승을 견인했다. 레오는 이번 MVP 수상으로 개인 통산 8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며 라운드 MVP 수상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한편, 여자부에서 김다인이 MVP의 주인공이 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철우가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 수원삼성과의 경기서 드리블 돌파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철우(왼쪽)과 수원삼성 안병준이 12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서 공중볼 다툼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철우(왼쪽)와 FC서울 윌리안이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경기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수원FC 박철우(왼쪽)와 울산 현대 이명재가 24일 오후 경기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31라운드 경기에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대전 하나 시티즌 우강현(가운데)가 1일 오후 대전시 유성구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9라운드 수원FC와의 경기에서 박철우(왼쪽)와 우고 고메스(오른쪽)의 수비에 막혀 공중볼을 놓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제31회 전라남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해양치유 1번지’, ‘건강의 섬’ 완도에서 개회식을 갖고 3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청정바다 완도에서 꿈을 여는 화합 체전’을 표어로 한 이번 대회는 3일간 2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게이트볼, 골볼, 파크 골프 등 21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된 개회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문금주 전라남도 행정부지사, 박정현 전라남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각 시․군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은 선수단 및 임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V-리그 남자부 FA 시장이 막을 내렸다. 이적이 소식이 끊기지 않던 여자부와 달리 남자부는 단 한명만이 새 출발에 나섰고, 나머지 FA자격을 얻었던 선수들은 원소속팀 잔류를 택했다.한국배구연맹(KOVO)은 19일 남자부 FA 계약 결과를 발표했다. FA 자격을 얻은 16명 중 15명이 원 소속팀 잔류를 택했다.FA 16명 중 유일하게 유니폼을 바꿔 입은 선수는 토종 에이스 나경복이다. 그는 2015~2016시즌 신인 드래프트서 1라운드 1순위로 우리카드에 입단한 후 2022~2023시즌까지 활약했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12일 지난 4월1일 서비스를 시작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사업의 최일선인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정책소풍’을 열어 현장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정책소풍은 민선 8기 현안에 대한 정책소통 창구로, 광주시는 생생한 현장 의견을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고 있다.강 시장은 이날 먼저 북구 삼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를 비롯한 광주다움 통합돌봄 관계자들의 어려움을 듣고 노고를 격려했다.동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 담당자는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을 가장 먼저 만나 어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한국전력과 KGC인삼공사가 10일 서울시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에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고 있다. (왼쪽부터 한국전력 박철우,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 KGC인삼공사 한송이)
[한남동=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KGC인삼공사와 한국전력이 2022~2023시즌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10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시상식이 열렸다. 여자부 페어플레이상을 받은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36경기 19승 17패 승점 56을 기록하면서 V-리그 여자부 최초 준플레이오프(준PO) 진출을 꿈꿨지만, 승점 1위 부족해 봄배구 없이 시즌을 마감했다.남자부 페어플레이상은 한국전력이 수상했다. 한국전력은 36경기 17승 19패를 기록하며 포스트시즌 막차를 탔다. 준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시즌을 마무리한 프로배구 남자부 FA(자유계약선수) 명단이 공시됐다.한국배구연맹(KOVO)은 6일 남자부 FA 16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협상 기간은 FA 명단이 공시된 이날부터 오는 19일 오후 6시까지다. FA 협상기간 종료 후 다음날 12시까지 선수를 데려간 팀은 보호선수를 제시해야하고, 이적한 선수의 원 소속팀은 보호선수 제시 3일 이내인 23일 오후 6시까지 보상선수를 선택할 수 있다. 선수 연봉 규모에 따라 그룹에 나뉘어져 있다. A그룹은 연봉 2억 5000만원 이상, B그룹은 연봉 1억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현대캐피탈이 풀세트 혈전 끝에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현대캐피탈은 24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포스트시즌 한국전력과의 플레이오프(PO)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7-25, 24-26, 25-23, 23-25, 15-13)로 승리했다.풀세트 혈전 끝에 1차전 승리로 챔피언 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현대캐피탈이다. 이날 승리에는 베테랑의 활약이 빛났다. 86년 생인 오레올과 문성민은 각각 23득점과 18득점을 터트렸다. 허수봉도 17득점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전력이 2년 연속 봄배구 업셋을 준비한다.한국전력은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포스트시즌 남자부 준플레이오프(준PO)전서 우리카드와의 단판 승부를 펼친다.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준PO에서 만나는 두 팀이다. 한국전력은 올 시즌 17승 19패 승점 56점으로 4위를 기록하며 봄배구 막차를 탔다. 정규리그 득점 2위를 기록한 외국인 주포 타이스를 2년 연속 업셋을 노리고 있다. 지난 시즌 준PO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1로 꺾고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바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전력과 대한항공의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2~2023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대한항공과의 6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두 팀 모두 2연승을 달리며 순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정규리그 1위에 위치하고 있는 대한항공(22승 9패ㆍ승점 65)은 2위 현대캐피탈(21승 10패ㆍ승점 64)과 승점 차가 1점 밖에 나지 않아 이날 승리로 격차를 더욱 벌리기를 원하고 있다. 4위 한국전력은 봄배구 진출을 확정하기 위해 이날 승점 확보가 절실하다.홈팀 한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전력이 5번의 도전 끝에 대한항공을 상대로 올 시즌 첫 승전보를 울렸다.한국전력은 2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5라운드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13-25, 25-22, 25-23, 25-18)로 승리했다. 시즌 5번째 맞대결만에 한국전력은 대한항공을 상대로 승점 3점을 얻어냈다. 이날 승리로 11승 14패 승점 35를 기록한 한국전력은 4위 OK금융그룹(승점 37)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압박했다. 반면 2연패에 빠진 대한항공은 19승 7패 승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우리카드 아웃사이드 히터 나경복이 개인 통산 3000득점 고지에 올랐다. 우리카드는 2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2~2023 V-리그 4라운드 OK그뮹그룹과의 홈 경기에 세트스코어 3-2(24-26, 25-22, 20-25, 25-21, 15-8)로 승리, 승점 2점을 챙기며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선발로 나선 나경복은 1세트 14-11로 앞선 상황에서 후위 공격을 통해 공격 득점에 성공했다. 이 득점으로 나경복은 외국인 선수를 포함해 V-리그 통산 22번째로 개인 3000득점의 위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