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이용고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역사회 행복이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 행사에는 유달산 봄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유달산 일대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강장까지 각각 코스를 나누어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 목포지역의 행복이음을 실천했으며 복지관 직원과 이용고객 40여명이 참여, 지역주민들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문용진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북항 유원지에 목포타워를 조성해, 목포시 관광을 크게 발전시키겠다는 공약을 27일 발표했다.목포해상케이블카와 마주한 위치인 북항유원지에 스카이타워 형태로 목포의 랜드마크를 조성,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머무는 관광벨트를 조성해 관광도시로 변화를 이끈다는 구상이다.또 유원지에 어린이 테마공원을 조성해 젊은 관광객들이 머무는 여건을 정비해, 목포가 서남권 해양관광의 교두보 역할을 수행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문용진 예비후보 공약은 2005년 도시계획시설 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낭만 항구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국내 최장 목포 해상케이블카가 오는 9월 6일 ‘개통 3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산, 섬, 바다, 도심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높이의 목포 해상케이블카는 세계적 수준의 뷰를 자랑하며 명실상부 서남권 대표 관광 명소로 부상 중이다.또한, 장기간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어려운 여건에서도 목포시 지역 경제는 물론 인근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도 함께 하고 있다.올해의 성과를 보자면,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소비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년 안심관광지’에 전남 관광지 26곳이 선정돼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특히 목포자연사박물관, 목포해상케이블카, 담양 죽녹원, 곡성 섬진강기차마을, 구례 천은사 상생의길 및 소나무숲길, 영광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 청산도 슬로길, 진도타워, 신안 퍼플섬 등 9곳은 2021년 안심관광지 또는 인바운드 안심관광지에 이어 2년 연속 포함됐다.목포 고하도, 여수세계박람회장, 순천만국가정원, 광양 배알도 섬 정원, 고흥우주발사전망대,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 해남 4est 수목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박홍률 전 목포시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목포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예비후보는 자신의 민선 6기 대표업적을 상징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에서 24일 출마선언을 통해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변화시키겠다’는 기치를 내걸었다.박 예비후보는 “저에게 지난 4년은 ‘경제가 살아 숨쉬는 젊은 큰 도시 목포로 성장 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도 침체를 거듭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하는 시기”였다며 “앞으로 4년 동안 청년이 찾아오는 큰 목포로 만들기 위해 사력을 다하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이어 “앞서 민선
[박상건 섬문화연구소 소장] 고하도는 목포 시내에서 2km 떨어져 있다. 목포 남쪽 해안의 반달 모양의 섬이다. 고하도는 높은 산(유달산) 밑에 있는 섬이라 뜻이다. 보화도, 칼섬으로도 불렸다.고하도의 섬 면적은 1.7㎢, 해안선 길이는 10.7㎞이다. 고하도는 목포항 관문 역할을 한다. 특히 용머리는 인근 다도해 해역을 오가는 선박들의 항로가 있는 지점이다. 목포시민들과 남해안을 찾는 여행자들은 용 한 마리가 바다를 헤쳐가며 비상하는 모양의 고하도 용오름 둘레길을 자주 찾는다. 여행자들은 용의 등을 타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 고하도에 건립 중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이 오는 21일 공식 개관한다.이날 개관식에는 홍정기 환경부차관, 김종식 목포시장, 김원이 국회의원, 시‧도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물자원관은 지난 2010년 9월 목포 건립이 결정되었으며, 지난 2016년 건립 부지가 남항에서 고하도로 변경된 뒤 이후 2018년 3월에 착공, 2019년 11월 준공을 마치고 개관을 준비해왔다.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부지 9만4116㎡, 연면적 9870㎡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됐으며 수장·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 관광의 랜드마크, 목포해상케이블카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으로 이번이 5회째다.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2019~2020년에 선정된 ‘한국관광공사 100선’ 지자체 추천 관광지, 최대 방문 관광지 중 선별한 198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면평가, 2차 현장점검, 3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의 작은 섬 고하도가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이용해 관명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고하도는 1904년 우리나라 최초로 육지면(목화) 재배에 성공하고 전국 보급이 시작된 역사적인 장소이며, 이충무공 유적지로 유명하다. 목포시는 역사적 유적지인 목포 고하도를 문화유적 관광단지로 조성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진행 중으로, 국내 최장 목포해상케이블카,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과 더불어 국내 유일 고하도 목화체험장을 금년 10월 개장하며 관광 자원을 확보했다. 그중, 목포체험장은 고하도에 총 28000㎡ 규모로 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 고하도 숲이 아름답고 걷고 싶은 숲으로 선정되며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함께 지역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하도는 전남도의 ‘2021년에 방문해야할 아름다운 명품 숲’에 이충무공 곰솔 숲이 최우수 숲으로 꼽혔고. ‘2020년 걷고 싶은 숲길’에 ‘ 이충무공 해변 숲길’이 장려상으로 선정하며 고하도 명품 숲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에 시는 산림청 ‘2021 해안가 우량 곰솔림 종합 방제’ 사업에 응모해 지원받은 사업비 6천9백만 원과 ‘고하도 이충무공 유적지 경관개선’을 위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젊은층에 인기가 높은 여행 유튜버 ‘초마드’가 자신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목포시의 구석구석 관광 명소를 소개해 목포시 관광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목포시는 49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고, 국내‧외 여행 정보를 구독자들과 함께 공유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초마드와 연계, 젊은층을 겨냥한 관광 홍보를 위해 적극적인 관광 마케팅을 추진한다. 초마드는 젊은 여행전문가로 여행을 통한 에피소드와 자세한 여행지 정보를 공유하며 젊은층의 인기를 얻고 있는 유튜버다. 주로 해외여행에 대한 자신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 해상케이블카의 종착지 고하도가 지역 대표 포스트코로나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0 가을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됐다.이번 비대면 관광지 100선 선정기준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은 관광지로서 개별ㆍ가족단위 위주 테마 관광지, 자연환경이 중심인 관광지, 단풍 및 가을 테마에 부합한 관광지 등을 선정기준으로 잡았다.이에 따라 고하도는 아름다운 풍광, 산책로, 자연환경 등이 관광객들에게 편히 쉬고 멍 때리기 좋은 휴식처로 인식되면서 이번 비대면 관광지 1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대표 관광명소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가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하며 스포츠관광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목포해상케이블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의 출전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지난 24일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했다.이번 탑승권 전달은 인근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관광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함이다.영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는 스마트 관광시대를 맞아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손쉽게 여행지를 둘러볼 수 있는 방안으로 스마트 관광 어플리케이션 ‘스탬프 투어’를 시작한다.‘스탬프 투어’는 춤추는 바다분수, 목포해상케이블카, 목포근대역사1ㆍ2관, 시화골목, 스카이워크 등 목포를 대표하는 주요관광지 25개소를 방문하면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는 앱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스탬프 획득 방법은 ①‘스탬프투어’를 핸드폰에 설치하고 → ②관광지를 방문해서 ‘스탬프투어’를 실행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항구버스킹이 ‘위드 코리아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공연 형식을 제시해 눈길을 모은다.그간 목포 관광 명소 곳곳에서 공연을 펼치며 새로운 관광자원 역할을 톡톡히 했던 ‘목포항구버스킹’이 코로나 1로 인해 잠정 중단됨에 따라, 시는 미술관 등 문화예술공간을 무대로 비대면 공연을 진행, 유튜브로 생중계한다.온라인 ‘목포항구버스킹’은 16일(수) 저녁7시 노적봉예술공원미술관을 시작으로, 19일(토) 목포문학관, 20일(일) 야외 김암기미술관 등에서 무관중 버스킹을 진행하며 시 공식 유튜브 채널 ‘목포시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주요 관광지 곳곳에 코로나 방역요원을 배치, 안심 관광 환경 조성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전액 국비로 시행되며 9월부터 12월까지 주요관광지 등 25개소에 방역 ‧ 관리요원 총 66명이 투입되어 진행된다.시는 근대역사관1ㆍ2관, 춤추는바다분수, 유달유원지, 국제여객선터미널 등 주요관광지와 교통 거점지에 방역요원을 지정 배치해 관광지 수시방역,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수칙 지도, 안전관광 환경점검 활동을 집중 추진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방역ㆍ관리요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해 안전여행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낭만항구 목포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오는 6일 ‘개통 1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오는 6일 1주년 기념 이벤트로는 고객과 함께 하는 해상 케이블카로 당일 입장객 전원 마스크스트랩 증정, 당일 생일자 무료탑승, 행운의 응모권 추첨을 통해 무선청소기, 자전거, 탑승권 등 푸짐한 경품행사를 한다. 유달산과 다도해를 가르며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최장, 최고높이의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19년 9월 6일 개통 이후, 4개월 만에 탑승객 50만 명을 돌파하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해상케이블카(주)(대표이사 정인채)와 가톨릭목포성지(담당 이정화 신부)는 14일 산정동 성당에서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국내최장 3.23km, 최고높이 155m를 자랑하는 목포해상케이블카와 전국 53만 레지오마리애의 필수 순례지인 가톨릭 목포성지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호남지역 최초로 복음이 전해진 곳이자 한국 레지오마리애의 발상지인 가톨릭 목포성지는목포시 산정동 일대에 조성되어 순교자 기념성당의 완공을 앞두고 있다.
바다위 15m 상공 아찔한 스릴과 함께 즐기는 최고의 경관목포대교, 고하도 배경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등극 기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지역관광 거점도시 목포에 또 다른 이색 관광 명소가 탄생했다. 투명한 강화유리 밑에 출렁이는 바다의 스릴을 맛보며 걸을 수 있는 목포 스카이워크가 7월부터 개방한다. 목포시는 대반동 유달유원지 앞바다에 총 사업비 14억원(국비 7억, 시비 7억)을 들여 조성해온 스카이워크 포토존 사업이 마무리되어 7월부터 개방한다고 밝혔다.스카이워크는 길이 54m, 높이 15m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다음달 1일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공공형 버스 3개 노선을 운영한다.‘공공형 버스’는 운행을 할수록 적자가 커지지만 공공성 차원에서 노선을 유지해야 하는 지역이나 도로사정으로 대형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교통권 보장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시는 공공형 버스를 통해 지역 곳곳에 항구도시 목포의 낭만과 풍요로움이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낭만버스’로 명명했다.이번 낭만버스 운행으로 그동안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웠던 대양산단 및 연산행복주택(11번), 만호동 근대역사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