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골프여제들' 목포해상케이블카 탄다.

'KLPGA 골프여제들' 목포해상케이블카 탄다.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0.09.24 23:40
  • 수정 2020.09.2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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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상케이블카,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 출전선수에 탑승권 전달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5일~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 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했다.
목포해상케이블카가 25일~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 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 참가 선수 및 관계자들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대표 관광명소인 목포해상케이블카(주)가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골프대회 출전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하며 스포츠관광 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영암 사우스링스CC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의 출전선수와 관계자들에게 지난 24일 케이블카 탑승권을 전달했다.

이번 탑승권 전달은 인근에서 열리는 ‘KLPGA 2020 팬텀 클래식 대회를 축하하고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 명소를 소개함으로써 지역 관광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함이다.

영암 사우스링스CC와 근접거리에 있는 목포해상케이블카는, 본 대회 포토콜을 통해 출전선수들에게 탑승권을 전달한 후 국내 최장, 국내 최고 높이의 산, 섬, 바다를 경험하고각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응원했다

KLPGA투어가 한 달 간의 휴식기를 마치고 골프 팬들과 만나게 되는 2020 팬텀 클래식은 주관방송사인 SBS 골프와 네이버, 다음 카카오, 올레TV, LG유플러스를 통해 매 라운드 생중계 될 예정이다.

크리스에프앤씨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개최한다.

목포해상케이블카 관계자는 “목포 인근에서 시작되는 큰 대회이니 만큼 참가선수들에게 목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지역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을 느끼게 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해상케이블카는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초점을 두고 스마트한 방역시스템과 클린존을 구축하여 안전하게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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