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KIA 이창진이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 4회초 2사 1,3루에서 LG 김대현의 폭투로 홈 슬라이딩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김대현이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스와의 홈경기 4회초에 마운드에 올라와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지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화려한 반칙 기술을 선보여 논란이 됐던 중국. 청소년 올림픽서도 어김없이 '나쁜 손'을 선보여 한국 쇼트트랙 기대주 주재희의 메달 획득을 방해했다.주재희(한광고)는 2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전날 남자 1500m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쇼트트랙 기대주로 꼽히는 주재희였기에 연속 메달 획득 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주재희는
[부산=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은 LG 트윈스와 가을야구 가능성이 희박해져가는 롯데가 사직에서 한판 승부를 벌인다.LG와 롯데는 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양 팀의 13번째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LG는 문자 그대로 축제 분위기다. 전날 2위 kt 위즈가 KIA 타이거즈에 덜미를 잡히며 남은 경기 승패와 무관하게 LG는 정규시즌 우승을 결정지었다. 1994년 이래로 무려 29년 만의 정규시즌 우승으로, 한국시리즈 직행 티켓도 확보했다.우승이 확정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21일 제작사 컴인컴퍼니는 내달 21일 개막하는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는 동화 ‘메리포핀스’를 모티브로 1926년 발생한 그라첸 슈워츠 박사의 대저택 화재 사건의 생존자인 네 남매와 진실과 함께 사라져 버린 아이들의 보모 메리 슈미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작품은 지난 2012년 초연 이후 2013년 일본 제작사 ‘토호’, ‘큐브’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고 2016년 일본 전국투어로 선보이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익산중·고등학교 검도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동반 우승이라는 쾌거를 올렸다.18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최근 익산시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배 제52회 전국학생검도대회’에서 익산중과 익산고 검도부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일궜다.전국 21개팀이 참가한 중등부 단체전 경기에서 익산중은 결승전에서 만난 경북 형남중을 상대로 4대0으로 승리, 금메달을 차지했다.익산고는 전국 30개팀이 참가한 단체전 경기에서 32강과 16강, 8강, 준결승을 순조롭게 통과한 뒤 경기 과천고를 결승에서 만나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농촌진흥청은 국산 용과의 소비 촉진으로 재배 농가를 돕고자 주요 용과 유전자원의 열매 특성을 분석하고, 재배 지침서를 보급 중이라고 밝혔다.비타민 비(B)와 식이섬유가 풍부해 체중조절에 좋은 열대 과일인 용과. 우리나라에서 재배한 용과는 외국산과 달리 생산지에서 소비자간 운송 거리가 짧아 더 신선하다는 장점이 있다.용과는 1999년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돼 2010년 재배면적이 12.8헥타르(ha)까지 확대됐으나, 현재(2022년 기준)는 6헥타르 정도에 머물고 있다. 이처럼 재배면적이 줄어든 요인 중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체육회(회장 전갑수)는 지난 7일 손창환(법무법인 로컴 대표), 김민표(김민표 법률사무소 대표), 김대현(법무법인 서석) 변호사를 자문변호사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위촉된 변호사를 통해 민선2기 공약사항인 각종 법적 분쟁을 대비한 법무기능 강화와 동시에 체육회 운영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선수와 지도자들의 체육활동 등에서 발생하는 민원까지 다양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위촉된 손창환 변호사는 제3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광주고등법원 판사, 광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동아오츠카와 유튜버 '상해기'가 푸른나무재단에 기부금과 음료를 전달했다.동아오츠카는 9일 "100만 유튜버 '상해기(본명 권상혁)'와 나랑드사이다제로의 협업을 통해 판매한 수익 전액과 나랑드사이다제로 200박스를 푸른나무재단에 기부했다"라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유튜버 상해기와 동아오츠카 최석암 전무, 푸른나무재단 박길성 이사장이 참석했다.1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인플루언서 상해기는 먹방을 주요 콘텐츠로 하는 크리에이터다. 이번 기부에 대한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한 것으로 전해졌다.동아오츠카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뮤지컬 ‘해적’이 루이스와 잭, 앤과 메리의 한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 캐릭터 페어컷을 공개했다.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뮤지컬 ‘해적’이 캐릭터 페어컷을 21일 공개했다. 2인극이자 배우들이 1인 2역을 맡는 뮤지컬 ‘해적’에서 정동화, 최석진, 김이후, 김수연은 루이스와 앤을, 정연, 김대현, 주민진, 김려원은 잭과 메리를 맡는다.해적선을 연상시키는 배경 속에서 배우들은 서로 다른 사연을 지닌 채 함께 항해하면서 빛나는 우정과 사랑을 나누게 되는 해적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루이스와 잭의 페어컷에서는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대학로 창작뮤지컬 ‘해적’의 캐스팅을 공개했다.2년만에 닻을 올리고 새로운 출항을 준비하는 뮤지컬 ‘해적’은 해적의 황금기로 불리던 18세기에 활동했던 해적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된 뮤지컬이다. 상선, 군함, 밀수선, 해적선, 해적 헌터가 모두 바다를 누비던 혼돈의 시대이자 일확천금이 가능한 기회의 시대를 배경으로, 각자 사연을 가진 해적들이 나누는 빛나는 우정과 사랑을 담았다.2인극으로 구성된 ‘해적’은 두 배우가 각자 두 가지 역할을 맡는다. 해적이었던 아버지가 죽고 혼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감귤 품종의 국산화율을 높이고 일 년 내내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오늘(14일)까지 열리는 제주감귤박람회(서귀포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국산 품종 홍보에 나선다. 농촌진흥청은 박람회 기간 행사장 안에 감귤연구소 홍보관을 운영하고, 자체 개발한 감귤과 레몬 16품종을 소비자와 농업인에게 소개했다. # 감귤계의 기대주, 새로 뜨는 품종▲미래향은 2019년 선발한 품종으로 당도는 12브릭스(°Bx), 산도는 1.1%, 무게는 150~200g이다. 12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의 2차 라인업이 확정됐다.국내 유일 뮤지컬 전문 매거진 ‘더뮤지컬’이 내달 31일 개최하는 뮤지컬 콘서트 ‘할로윈 더 뮤지컬’의 2차 라인업을 26일 공개했다.‘할로윈 더 뮤지컬’은 ‘더 뮤지컬 스쿨’에서 할로윈을 맞아 수업 참관이 가능한 오픈 데이를 연다는 컨셉으로 진행된다. 이미 1차 출연진으로 대한민국 대표 디바 정선아, 조형균, 최재림, 강홍석, 서경수, 민경아, 김수하가 공개되어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화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학교 폭력 논란에 휩싸인 두산베어스 투수 이영하가 법정에 섰다.이영하는 2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이영하는 지난달 고교시절 학교 폭력 가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고, 이날 법원에서 진실을 가리게 됐다.이날 이영하는 재판장으로 들어서기 전 취재진 앞에서 "재판 과정에서 잘 소명하겠다"는 짧은 말을 남겼다. '혐의를 여전히 부인하나'라는 질문에 "그 부분도 재판 과정에서 밝히겠다"고 답했다. 그는 '팀에 미안한 마음이 클 것 같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최근 “레몬 품종으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라몬과 미니몬의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작물의 품종보호 등록을 완료했다는 것은 품종의 품종 개량(육성) 내력이 명확하게 입증됐음을 의미한다. 품종보호 등록을 하면 품종 특성이 안정적으로 나타나는 보증된 레몬 묘목을 유통함으로써 품종 분쟁을 미리 막을 수 있다.농촌진흥청은 지난 2015년 국내 1호 레몬 품종 제라몬을 개발한 데 이어 2017년에는 2호 레몬 미니몬을 개발해 2019년부터 2개 품종을 보급해 왔다. 현재 우리 품종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지난해 고교 시절 야구부 후배에게 학교 폭력을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이영하(25·두산베어스)와 김대현(25·LG트윈스·군 복무 중)이 법정에서 시비를 가리게 됐다. 이영하와 김대현은 특수폭행 등의 혐의로 불구속기소돼 재판을 앞두고 있다. 이영하는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군 복무 중인 김대현은 군사법원에서 재판을 받는다. 두산과 LG는 최근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이를 보고 했다. 이들의 학교 폭력 논란은 지난해 2월 불거졌다. 당시 최초 제보자 A씨는 야구 커뮤니티를 통해 수도권 구단 소속 2명 B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군의회는 14일 제27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올해 마지막 의정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제275회 정례회 중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마무리하지 못한 군정질문이 실시되며 2021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과 ‘무안군 농어촌 고등학교 학생 통학 지원 조례안’ 등 36건의 조례․규칙안을 포함한 총 37건의 안건을 심사한다.이날 군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위원장 이정운 의원) 등을 의결한 뒤 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 19일 제27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했으며 ‘무안군 화재 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무안군과 베트남 하이즈엉성과의 MOU 체결 동의안’등 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군의회는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정사무조사에서 서류검토와 현장조사를 통해 군정 3개 분야에 대해 4건의 시정요구 및 개선사항을 제시했다.주요 처분사항으로는 사방사업 대상지 선정 철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최근 국토교통부가 제 6차 공항개발 종합개발계획 발표에서 광주 민간공항 이전을 군공항 이전과 연계 추진하겠다고 발표에 대해 무안 주민들이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광주 전투비행장 무안 이전 반대 범대위(이하 범대위)와 무안군 기관사회단체는 28일 무안국제공항에서 국토부와 광주광역시를 규탄하는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에는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해 김대현 군의회 의장, 나광국 도의원, 범군민대책 위원회 회원 밒 무안군 기관‧사회단체 회원 들이 강력한 반대의사를 나타냈다.이 자리에서 박문재 범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무안군의회(의장 김대현)가 올해 편성된 공무국외출장 관련 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결정했다.이는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해 국외여비 등 7900만원을 반납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반납하는 예산은 의원 국외연수비 3200만원 전액과 소속 공무원 국내・국외 여비 4200만원 등 총 9500만원이다.이 예산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273회 임시회에서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최종 반영되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긴급 재정지원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