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연세대가 일본과의 아시아-퍼시픽최종전을 승리하며 대회를 3위로 마쳤다. 대회를 2연패로 시작했지만, 3연승을 거두며 대회를 마쳤다. 연세대학교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학 선발팀과의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최종전에서 83–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3승 2패를 기록, 3위로 마감했다.연세대 은희석 감독은 “일본 대학 선발팀이 이전 2경기를 연장전으로 치르면서 경기력이 좋았다. 여기에 일본 감독님께서 꼭 승리하겠다는 말씀을 하셔서 긴장도 했고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연세대가 일본과의 아시아-퍼시픽최종전을 승리하며 대회를 3위로 끝냈다.연세대학교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대학 선발팀과의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최종전에서 83–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연세대는 3승 2패를 기록, 3위로 마감했다.연세대는 이정현-박지원-천재민-한승희-김경원이 선발로 나섰다.1쿼터 분위기는 연세대가 주도했다. 변형 지역방어를 들고 나와 일본을 당황시켰다. 공격에서는 박지원이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고 한승희의 골밑 득점도 이어졌다. 박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연세대가 2연패 후 2연승을 거뒀다.은희석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학교는 1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8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풀리그 4차전서 필리핀 데 라 살레 대학에 92-80으로 이겼다. 연세대는 미국 UC 어바인과 러시아 대학선발에 잇따라 2점차로 패배한 뒤 대만 대학선발과 데 라 살레 대학을 상대로 연승했다.연세대는 전형준이 3점슛 6개 포함 26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현도 3점슛 2개 포함 20점 6어시스트 2스틸로 좋은 활약을 했다. 김무성이 14점 2어시스트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경기 연속 뒷심 부족을 드러낸 연세대가 러시아에 패배하며 2연패에 빠졌다.한국 대표 연세대학교는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러시아 대학 선발팀과의 2018 아시아 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두 번째 경기에서 91–93으로 패배했다.연세대는 전형준-천재민-김경원-한승희-신승민이 선발로 나섰다. 빅맨 듀오인 한승희와 김경원이 나란히 16점씩 올렸다.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하지만 3점 성공률이 16%(3/19)에 그친 것이 아쉬웠다.연세대는 경기 초반 천재민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대표 연세대가 아시아-퍼시픽 첫 경기에서 미국과 연장 혈투를 펼친 끝에 아쉽게 패배했다.대한민국 대표로 나선 연세대학교는 5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미국 대표 UC 어바인과의 2018 아시아-퍼시픽 대학농구 챌린지 첫 경기에서 90-92로 패배했다. 연세대는 풀리그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패배로 시작했다.연세대는 1학년 이정현이 28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4개로 분전했다. 한승희는 16점 1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지만 높이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연세대는 경기 초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