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최지우기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하 ‘경주장’)이 새로운 마스터 플랜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장 변신의 주역은 지난 12년간 운영을 맡아온 전남개발공사(KIC 사업단)이다.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경주장 매출목표 35억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주장이 수익 공공체육시설로 변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경주장은 2010년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AFOS (Asia Festival of Speed), 아시아 모터스포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5R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숨가쁜 레이스를 펼쳐 올해 대회를 성대하게 마무리 했다. 초겨울 쌀쌀한 날씨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명승부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5R 경기는 올해 피날레 경기답게 최선을 다한 경기로 선수들간 우의를 다졌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2R(6월 10~11일), 3R(7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카레이스’ 4R 경기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숨가쁜 레이스를 펼쳤다.초가을 이례적인 폭염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해 명승부가 속출 했다. 특히 이번 4R 경기 피날레를 장식한 포뮬러 KF-1600경기는 숨막히는 한일전 경기가 펼쳐져 모처럼 F1 경주장을 찾은 관람객의 환호성을 불러 일으켰다. 엎치락 뒤치락하는 끝까지가는 승부 끝에 한국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이석희·최지우기자] ‘2023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 3R 경기가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35도 폭염속에서 펼쳐졌다. 폭염주의보 속에서 펼쳐진 레이스에서 참가선수들은 그간 숨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 했다. 폭염속의 스피드는 좀처럼 줄지 않았다. 이번 3R은 참가자들의 화끈한 레이스로 F1 경기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최종라운드서 희비가 엇갈리는 역대급 레이스가 전개된 것이다.KIC-CUP 대회는 KIC(상설서킷)대회로 1R(4월 22~23일),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현대차의 ‘엘란트라 N TCR(국내명: 아반떼 N TCR)’이 글로벌 최정상급 투어링카 대회인 ‘2021 WTCR(World Touring Car Cup)’에서 개막전에 이어 또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이 지난 10일부터 11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아라곤 서킷에서 열린 2021 WTCR 3라운드의 첫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아우디 RS3 LMS, 혼다 시빅 TCR, 쿠프라 레온 콤페티시온 TCR, 링크&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전라남도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경주대회 2라운드가 열렸다. 사진은 F-TT 클라스 차량들이 오피셜의 신호에 맞춰 출발을 하고 있는 장면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현대차의 고성능 브랜드 N이 순수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해 전동화 기술력을 선보였다. 현대차는 이탈리아 발레룽가 서킷에서 개최되는 ‘퓨어 ETCR’(PURE ETCR) 개막전에서 벨로스터 N ETCR로 첫 경기를 가졌다.퓨어 ETCR은 최초의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다. 전동화 시대를 맞아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만든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 대회는 현대차그룹에서 단독으로 공급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이 지난 30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여름 트랙을 달궜다. 2021 시즌은 지난해에 이어 아쉽게 코로나-19 팬더믹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을 철저히 따라 대회 운영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상자와 관계자만 참여하는 대폭 축소된 시상식 행사로 진행했다.이날 오후 2시에는 KIC 사무국에서 경기 현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29일부터 이틀간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2021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개막전이 열렸다. 사진은 30일 KF-1600 결선 레이스 포메이션 랩을 출발하고 있는 장면이다.
[영암=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지난 29일 전남 영암에서 "2020 전남모터페스티벌"에 참가한 투어링카 차량들이 서킷 체험 주행을 실시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올 시즌을 마감하는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5전이 1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힘찬 배기음과 화끈한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초겨울 바람을 깨웠다.이번 2020 시즌대회는 새로운 이름인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로 치러지며, 지난해부터 본지와 여행레저 전문채널인 리빙티비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아쉽게도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인해 총 6라운드에서 총 5라운드로 축소해 2020
[데일리스포츠한국=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김건완 기자]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3전과 4전이 24일~25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에서 화끈한 배기음과 힘찬 레이스로 서남해안 화원반도의 가을바람을 갈랐다. 3R·4R 더블라운드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한국형 포뮬러로 주니어급인 KF-1600에서 최연소 안도현(16)과 미녀 레이서 지젤킴(김지민)이 나란히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바이크 500 오버에서 김용진이 더블라운드 연속으로 1위의 체커기를 받으며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기아자동차가 ‘2020 러시아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시상식 4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러시아 올해의 차'는 러시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차량 시상식으로 2000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이번 ‘2020 러시아 올해의 차’는 1월부터 8월까지 약 100만명의 자동차 전문가, 일반고객의 인터넷 투표를 통해 300개 모델을 대상으로 24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선정했다.모닝은 도심형 소형차, 씨드는 준중형, 셀토스는 소형SUV, 스팅어는 그랜드 투어링카 부문에서 각각 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8일,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2R 결승전에서 바이크 UNDER-500 클래스 2차 레이스에서 선수들이 멋진 코너링을 구사하며 열띤 질주를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8일 2020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2라운드 결승전이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서남해안 화원반도를 울리는 배기음과 함께 화끈한 레이스를 펼쳤다. 사진은 포뮬러 F-1600 클래스 결승전 오전 경기 모습이다. (사진=데일리스포츠한국 DB)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ASA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 2라운드 결승전이 28일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서남해안 화원반도를 울리는 배기음과 함께 화끈한 레이스를 펼쳤다.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인 이번 대회는 국내 아마추어 드라이버의 등용문으로 2016년부터 시작돼 모터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3년째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직원들이 직접 운영하는 자동차 경주 협회 인증 대회이다. 이날 2라운드 대회는 지난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2020 ASA KIC-CUP 투어링 카 레이스가 24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네셔널 서킷(KIC) 국제자동차경기장 상설트랙(길이 3045km)에서 올 시즌 1라운드를 시작으로 개막전을 펼쳤다. 이번 레이스는 국내 3대 모터스포츠 대회로 ASA KIC-CUP으로 치러지며, 지난해부터 본지와 여행레저 전문채널인 리빙 티비와 전라남도가 후원한다. 레이스는 일반 양산용 차량을 개조해 펼치며, 올 시즌 동안 총 6라운드의 대회를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2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국제자동차연맹(FIA)이 공인한 국내유일의 1등급 서킷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orea International Circuit)에서 진행되는 2019 KIC컵이 지난 22일 투어링카 파이널라운드를 마지막으로 올 시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전남개발공사 KIC사업단이 주최하는 KIC컵은 아마추어 드라이버들이 일반 양산용 차량을 개조해 레이스를 펼치는 투어링카 레이스와 입문 단계의 13~18세 꿈나무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해 카트로 승부를 겨루는 ‘로탁스 맥스 챌린지’ 대회로 나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지난 22일 제17호 태풍 타파의 영향으로 비바람이 몰아치는 최악의 날씨 속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는 KIC컵 투어링카 최종 라운드가 진행됐다.행사에 참가한 레이싱모델들은 공식 일정이 취소되자 시상식을 위해 대기하며 상설피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레이싱모델들은 “KIC컵(모터스포츠)이 인기를 얻어야 우리들이 설자리가 많아진다”며, “행사장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볼거리와 가족프로그램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