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가 올해에도 전북 체육을 이끌 유망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한다.13일 도 체육회는 ‘2024 월드스타 육성 간담회’를 열고 올해 월드스타 사업에 선정 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도 체육회가 한국 체육을 빛낼 잠재력이 높은 우수 선수들을 선정한 뒤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올해 월드스타 육성 선수로 선정 된 선수는 골프 안해천(성원고), 수영 이서아(전북체고), 육상 최명진(전북체고), 테니스 조세혁(남원거점스포츠클럽), 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남선수단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역대 최다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8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전라남도체육회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8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0개를 획득해 역대 최다메달 획득과 최다 점수(351점) 획득으로 종합순위 8위를 차지, 3년 연속 한자리 수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역대 최다메달, 최고점수를 획득한 전남선수단은 올해도 다수의 다관왕 배출과 함께 선전하며 목표를 초과하는 성과를 거뒀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 선수단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으로 첫 출전한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종합 4위를 달성했다.전북 선수단은 이번 종합4위 달성으로 25년 연속이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됐다.25일 전북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전북은 572점(금 15개·은 22개·동 25개)을 획득, 종합4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이번 대회에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은 대회 막판까지 최선을 다해 25년 연속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선수단이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열리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6개 종목 90명이 참가한다.강원 평창, 횡성 등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 스키, 바이애슬론 등 6개 종목 90명의 선수단이 출전하고 있다.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는 빙상(스피드, 피겨,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이 지난달부터 21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장 등에서 개최됐다. 광주선수단은 금1, 은2, 동3개를 획득하며 11위로 순항중이다.지난달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20일 강원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 동계체육대회 피겨 사전경기에서 문승현(주월초 5) 선수가 남자 12세이하부 싱글 D조에서 2년 연속 메달을 목에 걸었다.문승현은 34.01점을 차지하며 황규진 39.23점(서울 성서초5), 김현우 36.60점(경기 문원초6)에 이어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지난 104회 대회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수도권에 비해 피겨스케이팅의 저변이 넓지 않은 광주에서 연속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지역 체육인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또한, 지난 4일에 사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종합 4위를 목표로 내걸고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다.목표달성할 경우 전북 선수단은 25년 연속 종합 4위라는 대기록을 이어가게 된다.16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리는 동계체전에 도내에서는 선수와 임원 등 340명이 전북 체육의 명예를 걸고, 출전한다.동계체전은 빙상과 아이스하키, 스키, 바이애슬론,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산악(아이스클라이밍), 루지 등 8개 정식 종목이 펼쳐진다.전북은 전력 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선수단이 전북 체육의 비상을 꿈꾸며 연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지난 8일 전북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올해 예정 돼 있는 굵직굵직한 대회에서 선전을 거두기위해 선수들이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소화하고 있다.바이애슬론 등 8개 동계 종목 195명의 선수들은 오는 20일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과 팀별 소속 훈련장 등에서 추위도 잊은 채 맹훈련중이다.특히 동계종목의 경우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동계체육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설 명절도 반납한 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지난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에서 화려한 반칙 기술을 선보여 논란이 됐던 중국. 청소년 올림픽서도 어김없이 '나쁜 손'을 선보여 한국 쇼트트랙 기대주 주재희의 메달 획득을 방해했다.주재희(한광고)는 21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결승에서 4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시상대에 오르지 못했다.전날 남자 1500m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한국 쇼트트랙 기대주로 꼽히는 주재희였기에 연속 메달 획득 실패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주재희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이 시작된다. 이번 대회는 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대륙에서 열리며, 참가 규모 역시 역대 최대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은 오는 19일 오후 8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과 평창 평창돔에서 이원으로 진행되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 오른다. 79개국에서 모인 1900여명의 청소년 선수들은 평창과 강릉, 정선, 횡성 등 강원도 일대 4개 도시에서 2월 1일까지 실력을 겨룬다.대회는 총 7개 종목, 15개 세부 경기로 구성됐다.4개 종목·10개 세부 경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강원 2024가 곧 개막하는 가운데 참가 국가별·종목별 선수 규모가 확정됐다.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강원 2024) 조직위원회는 9일 최종 명단 마감 후 집계된 참가 선수단 규모를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79개 국가올림픽위원회(NOC)에서 온 180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남자 920명, 여자 883명이다. 이들은 7개 경기 15개 종목에 걸린 81개 금메달을 놓고 실력을 겨룬다.조직위는 "출전 국가는 직전 대회인 3회 스위스 로잔 대회보다 3개국 많아 역대 동계 청소년 올림픽 사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전국체육대회와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종목단체에 대해 해외 선진지 견학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선진지 견학은 동기부여 및 사기진작을 위해 도 체육회가 마련한 것으로 향후에도 전북 체육을 빛낸 종목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선진지 견학 대상 종목단체는 올해 열린 전국체전 및 전국동계체전에서 상위 입상(1~3위)한 철인3종과 소프트테니스, 육상(필드), 자전거, 검도, 댄스스포츠, 바둑, 바이애슬론 등 총 8개 종목이다.철인3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18평창기념재단이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에게 매년 큰 호응을 얻고 있는 ‘2023 수호랑 스포츠캠프’를 10월부터 운영중"이라고 13일 밝혔다.2023 수호랑 스포츠캠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한다. 오는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의 붐업 조성과 평창올림픽이 남긴 감동을 계승하고 올림픽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계획됐다. 캠프 참가자 모집은 지난 9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단위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모집 중이다.수호랑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체육회가 올해에도 전북 체육을 빛낼 우수 학생 선수를 집중 육성한다.7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최근 ‘월드스타 육성 간담회’를 열고 월드스타로 선정 된 선수와 지도자를 격려했다.월드스타 육성 사업은 도 체육회가 전북 체육 더 나아가 한국 체육을 이끌 유망 선수들을 선정,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경기력을 더욱 향상시켜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시키기 위해 매년 이뤄지고 있다.올해 선정 된 선수는 골프 안해천(성원고), 수영 이서아(전북체중), 스키 최태희(설천고), 육상 최명진(이리동중), 테니스 조세혁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대헌, 차준환 등 동계 스포츠 종목 스타들이 나서는 전국동계체전이 곧 시작된다.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열전에 돌입한다. 17개 시·도에서 선수 2726명과 임원 1484명 등 총 421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황대헌(쇼트트랙)을 비롯해 차준환(피겨), 정동현(알파인 스키) 등 한국 동계 스포츠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있는 만큼, 국내 종합대회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운영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 시즌2 체험캠프'가 지난 3일부터 이틀간 2018 동계올림픽이 펼쳐졌던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기념관'에서 동계스포츠 체험을 성황리에 끝마쳤다.이번 체험캠프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미운오리새끼) 시즌2'의 올해 첫 행사다. 다니엘 헤니가 후원하고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했으며, 다문화가족 어머니 15명과 자녀 21명 등 총 36명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018평창기념재단이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창올림픽의 대표 교육 유산사업인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의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문화체육관광부와 강원도, 강릉시, 평창군이 주최하고 2018평창기념재단이 주관하는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청정지역 강원도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참가자 모집은 오는 3월까지 이어진다. 수호랑·반다비 스포츠 캠프는 평창과 강릉 지역으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평창에서 열리는 수호랑 캠프는 올림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인 최민정과 황대헌이 '치킨 연금'을 받는다.최민정과 황대헌을 비롯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선수 19명은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너시스 BBQ 치킨연금 행복전달식에서 '치킨 연금' 증서를 받았다. '치킨 연금'을 받은 황대헌과 최민정은 만 60세까지 매일 3만원 어치 치킨을 먹을 수 있다. 이에 따라 황대헌은 38년 간, 최민정은 37년 간 '치킨 연금'을 이용할 수 있다.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이 막 내렸다. 한국 선수단은 8년 만에 노메달을 기록했지만, 최선을 다한 모습은 박수받기 충분했다.13일(한국시간)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2022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 폐회식이 열렸다. 한국 선수단에서는 장애인아이스하키 대표팀을 비롯해 스노보드, 알파인스키 대표팀 선수 및 임원 등 38명이 폐회식에 참석했다.지난 4일 개막해 열흘간 전 세계 46개국 560여 명의 선수가 6개 종목, 78개 세부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 이번 대회. 개최국 중국이 금메달 18개(은 20·동 23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2022 베이징올림픽이 막을 내렸지만, 그 열기는 계속된다.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국내 최대 겨울스포츠 제전인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년 만에 개최된다. 지난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미개최된 바 있다.서울·경기·강원·경북 등에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들을 비롯해 총 4056명(선수 2591명, 임원 1465명)의 17개 시·도 선수단이 참가한다.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에 빛나는 황대헌이 출격을 앞두고 있고, 스피드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신임 대한바이애슬론연맹 회장에 이혁렬 (주)에스폴리텍 대표이사가 당선됐다.이혁렬 회장은 지난 28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벨로드롬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사무국에서 선거관리위원회으로부터 회장 당선증을 받고 새 임기를 시작했다. 단독후보로 입후보해 당선된 이혁렬 회장은 앞으로 4년간 한국바이애슬론연맹을 이끌어 간다. 이 회장은 2017년부터 대한체육회 마케팅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정책개발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바이애슬론 종목을 국민에게 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