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시즌 4호이자 빅리그 개인 통산 40호 홈런을 쏘아 올렸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1홈런) 2타점 1득점을 올렸다.1회 초 콜로라도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받아쳤지만, 수비수에게 잡히며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에 나선 두 번째 타석에서 곧바로 설욕했다.팀이 2-1로 앞서는 3회 초 1사 1루에서 허드슨이 다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결승타 포함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날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지난 24일 4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김하성은 같은 팀을 상대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 시즌 타율을 0.240으로 끌어올렸다.이날 김하성은 첫 타석부터 좋은 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이 11경기 만에 멀티히트를 날리며 맹활약을 펼쳤지만, 팀이 패배로 빛이 바랬다.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 1도루를 기록했다.최근 2경기 연속 침묵했던 김하성은 지난 11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11경기 만에 모처럼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216에서 0.228(92타수 21안타)로 끌어올렸고, 출루율과 장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김하성이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 출루에 실패하며 10경기 연속 출루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김하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방문 경기에 6번 타자-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16(88타수 19안타)으로 떨어졌다. 더불어 볼넷으로도 출루하지 못한 그는 11일 시카고 컵스전부터 이어온 10경기 출루 행진도 중단했다.이날 김하성은 2회 첫 타석에서 콜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연속 안타 행진을 마감했지만 결승 득점을 만들어내며 팀의 3연승을 견인했다. 김하성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7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하성은 팀이 1-0으로 앞선 2회 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콜로라도 선발 프리랜드와의 승부에서 3구째 싱커를 받아쳤으나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초 1사 주자 없는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3안타 맹타를 휘두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3안타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맹활약을 펼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8에서 0.252로 상승했다. 김하성의 한 경기 3안타 경기는 올 시즌 8번째다. 지난 17일 애리조나전이 가장 최근. 이후 8경기 만에 3안타 경기를 치르게 됐다. 이날 김하성은 1
올해 40주년을 맞이한 국내 최고 인기 프로스포츠로 자리 잡은 한국야구는 인생으로 치면 불혹(不惑)의 나이다. 프로야구는 40년 동안 국민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했고 수많은 스타들과 이야기, 그 속에서 역사를 쌓고 있다. 40년 동안 프로야구는 어떤 스토리를 쌓아왔을까. 데일리스포츠한국이 한국프로야구의 원년과 초대 구단들의 변천사, 진기록과 사건·사고, 10개 구단 이미지와 구장별 특징을 전한다. (편집자 주)[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2015년 kt 위즈의 합류로 한국 프로야구는 10구단 체제로 들어섰다. 10개 프로구단은 각자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엄지 통증을 털어내고 선발 출전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쳤다.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으로 활약했다. 멀티히트를 기록한 김하성은 시즌 타율 0.235에서 0.239(264타수 63안타)로 올랐다. 김하성이 한 경기에 장타 2개 이상을 친 건 지난 5월 16일 애틀랜타전(2루타 2개) 이후 58일 만이다. 엄지 통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26)이 대타로 나왔지만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고 물러났다. 김하성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1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 경기 콜로라도 로키스 전에서 9회 초 대타로 출전했다. 이날 벤치에서 출발한 김하성은 팀이 5-5로 맞선 9회 2사 주자 없는 상황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김하성은 콜로라도의 마무리 투수 다니엘 바드의 초구를 밀어 쳤지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김하성의 타율은 0.207에서 0.206으로 소폭 하락했다.샌디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메이저리그(MLB) 올스타 팬 투표가 시작됐다. MLB사무국은 지난 4일(한국시간) 올스타 팬투표에 대한 내용을 공지했다. 1, 2차에 나눠 진행되는 올스타 투표는 1차 투표에서 상위권에 오른 선수들을 대상으로만 2차 투표가 진행된다. 미국 스포츠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는 8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별로 올스타에 오를 만한 선수'를 선정해 발표했다. 파워랭킹 9위 팀인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는 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와 류현진이 언급됐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홈런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더블헤더 1~2차전에 모두 출전해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더블헤더 1·2차전에서 총 6타수 2안타 1도루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는 내야 안타에 이어 도루를 성공했고, 2차전에서는 장타(2루)를 쳤다.2차전 7번타자 유격수로 나온 김하성은 0-0으로 팽팽하던 2회 초 2사 1루 상대 좌완 오스틴 곰버의 직구를 타격해 우익수 방면 강한 타구를 때려냈다. 콜로라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22)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출전 시간이 적어 고민이었던 김하성에게는 기회다. 샌디에이고는 12일(한국시간) 타티스 주니어의 코로나19 양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제이스 팅글러 샌디에이고 감독은 "리그 안정 규정에 따라 타티스 주니어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전했다. 메이저리그 코로나19 관련 규약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 최소 10일, 확진자와 접촉했다면 일주일 가량 전력에서 제외된다. 타티스 주니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돌아온 류현진이 애리조나를 상대로 12승을 거뒀다. 한ㆍ미 통산 150승 대기록도 함께 달성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을 기록했다. 안타는 5개로 묶었고, 삼진 4개를 곁들였다.팀은 9-3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시즌 12승(2패)과 한ㆍ미 통산 150승을 올렸다.류현진은 지난 1일 '투수들의 무덤'인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32, LA 다저스)이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모의투표에서 1위에 복귀했다.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7일(한국시간) 사이영상 모의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류현진은 총 47표 중 31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경쟁자 맥스 슈어저는 16표를 얻어 2위에 그쳤다.6월 모의투표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던 류현진은 7월 투표에서 슈어저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하지만 8월 투표에서는 다시 1위로 올라섰다.MLB.com은 지난 1일 쿠어스필드 원정경기를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류현진의 부상은 예상대로 길지 않았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던 류현진이 선발 로테이션이 합류한다. 복귀전 상대는 애리조나.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지 서던 캘리포니아 뉴스 그룹 LA 다저스 담당기자 J.P. 훈스트라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류현진이 일요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상대로 등판한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에게 확인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류현진이 무난하게 불펜피칭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현지 시간으로 일요일이면 한국 시간으로는 12일을 의미한다.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류현진이 사이영상 도전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쿠어스필드에서의 부진을 이겨냈다. 신인 포수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변수에도 클래스있는 피칭을 선보였다.LA 다저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9 MLB(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을 1.66으로 낮췄다.평소와 가장 큰 차이는 높게 제구되는 공이 없었다는 것. 그동안 칼날같은 제구력을 바탕으로 하이-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쿠어스필드의 악몽은 없었다. 류현진이 쿠어스필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며 사이영상 유력 후보의 자격을 입증했다. 하지만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하며 12승 기회는 다음으로 미뤄야 했다.LA 다저스 류현진은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9 MLB(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류현진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또 다시 무실점 피칭을 선보이며 평균자책점을 1.66으로 내렸다. 80개의 투구수 중 51개가 스트라이크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12승에 도전하는 류현진과 함께 맞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LA 다저스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콜로라도 로키스와 2019 MLB(메이저리그)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은 선발투수로 나서 12승에 도전한다.류현진은 이날 신인 포수 윌 스미스와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다. 그동안 류현진과 호흡을 맞춘 러셀 마틴이 타격 도중 허리 통증을 호소한 것. 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 맥스 먼시(3루수), 맷 비티(1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코리 시거(유격수), 윌 스미스(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의 악몽은 계속됐다. 류현전이 콜로라도 원정에서 올 시즌 최다 실점과 최다 피홈런을 기록하며 무너졌다.LA 다저스 류현진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19시즌 MLB(메이저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 4이닝 9피안타(3피홈런) 1볼넷 4탈삼진 7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됐다.콜로라도는 지난 23일 류현진을 상대할 때와 비숫한 라인업을 꾸렸다. 찰리 블랙몬-이안 데스몬드-데이빗 달-놀란 아레나도-대니얼 머피-크리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A 다저스 류현진(32)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필드에 오른다. 류현진은 한국시간으로 29일 오전 9시 40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지독한 아홉수를 겪고 있다. 지난 5일 애리조나와 경기에서 9승을 달성한 후 3경기 째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모두 퀼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 이하)를 기록했지만 타선의 저조한 득점 지원과 불펜의 방화로 승리를 쌓지 못했다.콜로라도를 상대로 4번째 10승 도전에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