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국내 500대 기업 중 12곳은 끄떡 없는 모습이다. 이들은 2000년 이후 올해 2분기까지 20년 넘게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1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하기 시작한 2000년 이후, 총 342개 사의 영업이익(개별 기준)을 분석한 결과 총 12곳의 기업이 한 분기도 빠짐없이 86분기 연속 흑자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연속 흑자 기업 중 평균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은 곳은 35.5%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체육회는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을 개최한다.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아마추어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 및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신설한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가대표 경기력 향상 및 회원종목단체 재정 자립에 기여한 기업 중 회장사 부문 3개 기업(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후원사 부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화생명e스포츠는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한화생명e스포츠는 앞으로 공식 후원사인 코오롱FnC의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로부터 의류·용품을 지원받는다.한화생명e스포츠 선수들은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등 국내외 대회에서 코오롱FnC와 협력해 제작한 유니폼을 입는다.한화생명e스포츠 측은 "적극적인 선수 영입과 콘텐츠 다각화, 다양한 전략적 제휴 등으로 새 시즌을 준비 중"이라면서 "코오롱FnC와 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지난 1월 ‘수소경제법(수소경제 육성 및 수소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정을 계기로 국내 수소시대가 본격화 되고 있다. 일본, 중국, 유럽 국가들도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구축 주도권 잡기 위해 분주해지고 있다.올 상반기부터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수소산업 행사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눈여겨 볼만한 수소 전시회들을 나라별로 살펴봤다.올해 국내에서 처음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는 오는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세계 최초로 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은행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따냈다. 한국은행은 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에 52-47로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은행은 남기훈(21점 10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오세윤(11점 8리바운드)도 승리를 이끌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송재전(11점 3점슛 3개)과 장정순(11점 5리바운드 4스틸 3점슛 2개)이 분전했다. 하지만 집중력 싸움에서 밀렸다. 경기 초반부터 팽팽했다. 한국은행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전자 SSIT가 부상자가 속출한 악재를 이겨내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삼성전자 SSIT는 1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57-42로 잡고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삼성전자 SSIT는 김종경(17점 4리바운드)과 한선범(14점 4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 3+1점슛 2개)이 맹활약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상걸이 20점 13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다. 하지만 초반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수소연료전지 승용차, 수소트램, 수소 지게차 등 수소를 동력으로 한 제품과 기술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수소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위원장 정만기)는 올 3월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자동차, 현대모비스, 현대로템, 코오롱인더스트리, 범한산업, 가온셀, 비트코비체코리아실린더즈, 한국쓰리엠 등이 참여한다고 15일 밝혔다.국내 최대 완성차 기업인 현대자동차는 수소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 넥쏘(NEXO)를 비롯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구 조화를 앞세워 극적인 첫 승을 따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에서 이수그룹을 72-68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문준석이 23점 22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한상걸(19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도 승리를 이끌었다. 이수그룹은 정현진(38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3점슛 5개)이 분전했다. 김수민은 14점 17리바운드 3스틸 5블록을 올렸다. 하지만 승부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전자 반도체가 원 팀의 모습을 보여주며 3연승을 달렸다. 삼성전자 반도체는 14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86-48로 잡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전자 반도체는 강병진(13점 4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은현진(10점 6리바운드)과 이재환(10점 3리바운드) 등 출석인원 13명 모두 득점을 올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상걸이 17점 12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송재전도 15점 3점슛 2개를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삼성SDS A가 돌아온 에이스와 함께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삼성SDS A는 1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B조 예선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에 56-55로 역전승을 거뒀다.삼성SDS A는 나한석이 15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로 맹활약했다. 김홍일(12점 4리바운드)과 김범수(12점)도 승리를 이끌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상걸(14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다. 하지만 승부처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초반부터 치열했다. 코오롱인
양털처럼 폭신폭신한 플리스, 올 하반기 롱패딩 능가할 메가 트렌드로 떠올라'뉴트로' 감성 입으며 1020세대들에게 ‘인싸템’으로 급부상[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플리스(Fleece) 패션이 올 하반기 메가 트렌드로 떠올랐다. 일찍부터 F/W 패션업계에는 부드럽고 폭신폭신해 보이는 일명 ‘뽀글이’ 스타일의 의류가 쏟아지고 있다.복슬복슬한 양털을 연상케하는 플리스는 폴리에스테르 계열의 직물로 보온성이 뛰어나 가을?겨울 의류에 사용되는 단골 소재다. 과거엔 중년 남성들이 즐겨 입어 ‘아재패션’이라 불렸지만, 최근 복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두산중공업이 원 팀의 모습을 보여주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두산중공업은 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63-46으로 잡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두산중공업은 여동준이 21점 15리바운드 3블록으로 맹활약했다. 이정현(15점 6리바운드 3+1점슛 2개)과 김동현(10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제 역할을 하면서 승리를 이끌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주포 한상걸이 23점 10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다. 하지만 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SK텔레콤이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다.SK텔레콤은 10일 서울 인헌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83-41로 잡고 4연승을 내달렸다.SK텔레콤은 슈터 이상윤(19점 4어시스트 6스틸)이 맹활약했다. 이순근(15점 5리바운드)과 김인철(12점 8리바운드)을 비롯해 10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상걸이 20점 8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하지만 상대의 공세를 제어하지 못한 것이 패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POLICE가 새 얼굴들의 활약에 힘입어 디비전1 1위를 확정지었다.POLICE는 2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77-44로 잡고 디비전 1 1위를 확정지었다.POLICE는 유용희(19점 4리바운드 3스틸)와 최규철(16점 3리바운드, 3점슛 4개)이 맹활약했다. 임승현(15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3스틸)과 정희용(10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4스틸)도 지원사격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송재전(14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박정재를 앞세워 2연승을 달렸다.현대오토에버는 2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66-53으로 잡고 2연승을 달렸다.현대오토에버는 박정재가 22점 6리바운드 10어시스트 3점슛 4개를 맹활약했다. 김용현(16점)과 추광진(1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승리를 이끌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에이스 한상걸(24점 9리바운드)이 분전했다. 하지만 다른 선수들의 지원이 충분하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출전한 선수 모두 제 역할을 해낸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첫 승을 올렸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3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이노션을 67-49로 잡고 첫 승을 신고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한상걸(32점 15리바운드)이 맹활약을 펼쳤다. 김정훈(10점)과 김상현(8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도 좋음 모습을 보였다.이노션은 유승택이 14점 11리바운드 6스틸로 분전했다. 오현우(13점 8리바운드)와 민동일(12점 9리바운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11일부터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 대표이사 유종수)’가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특수목적법인(SPC) 공식명칭은 ‘수소에너지네트워크㈜’(Hydrogen energy Network; HyNet, 이하 하이넷)이며, 한국가스공사, 현대자동차 등 국내외 수소 연관 사업을 선도하는 13개 회사가 공동으로 설립했다. 수소충전소 SPC 참여기업은 한국가스공사(1대 주주), 현대자동차(2대 주주), 에어리퀴드코리아, 우드사이드, 에코바이오홀딩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양시청은 더 이상 에이스에게만 의존하는 팀이 아니었다. 팀원들끼리 두터운 신뢰를 보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양시청은 2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5~6위전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를 81-63으로 승리했다.고양시청은 에이스 정흥주(20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가 맹활약했고 장영준(18점 17리바운드 6어시스트 3스틸)과 황인성(14점 3점슛 2개)이 승리를 이끌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노장 듀오’ 한상걸(21점 15리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 특유의 안정감이 승리를 이끌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순위토너먼트에서 LG이노텍을 62-55로 꺾고 승리했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에이스 한상걸(20점 14리바운드 3스틸)과 송재전(16점 4리바운드, 3점슛 2개)이 맹활약했다.LG이노텍은 노장 듀오 김민규(16점 9리바운드, 3+1점슛 2개)과 김종인(9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다. 하지만 승부처 고비를 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코오롱인더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그들이 달라졌다. 경기 후반에 닥칠 체력적인 어려움 속에서 절대 포기하지 않았고, 느슨함을 내다버렸다.코오롱인더스트리는 2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2 A조 예선에서 한동진(13점 3리바운드)을 필두로 송재전(11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 한상걸(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등 고른 활약에 힘입어 삼성SDS 서울을 57-48로 잡고 연승행진을 이어갔다.달라진 코오롱인더스트리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주포 한상걸이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