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 지역 김원이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7일 구도심 상권 활성화 및 고질적인 주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원산동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적극 지원을 주문했다.김원이 의원은 이날 ‘도서관공원’과 ‘온누리공원’을 찾아 상황점검을 하고 전반적인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원도심 민생투어에는 박문옥 전남도의원과 조성오 · 고경욱 목포시의원, 목포시 관계자들도 함께 동행해 지역민의 고충에 귀 귀울였다.북항과 원산동 중앙시장 일원 상가는 평일에도 많은 손님이 방문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인구밀도가 높은 서울에서 가장 큰 문제 중 하나가 주차 문제다. 거주자는 물론이거니와 거주지 방문자 역시 복잡한 주택가나 골목길을 들어서면 복잡다단한 주차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게 일상화 됐다. 이런 문제 해결의 단초가 ‘공유 주차’ 서비스다. 주차난이 심한 지역에 한 사람만 사용하던 주차 공간을 불특정 다수가 빈 시간대 빈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공유 서비스는 선진국 등에서는 IoT 기술을 접목해 주거자 외 방문자, 불특정 운전자들이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지난 2월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챌린지 본사업에 선정된 부천시 상살미(삼정동) 마을의 ‘공유주차·모빌리티 사업’이 앞으로 부천시 내 13개 지역으로 확대되고, 대중교통을 함께 연계·이용할 수 있는 통합교통서비스로 발전된다.Maas(Mobility As A Service)는 공유주차와 공유차량 및 대중교통 등 모든 이동수단을 통합 검색·결제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은 민간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발굴한 아이디어로 기존 도시 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로, 예비사업에서 1년간 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SK텔레콤과 ADT캡스가 손잡고 5G시대 주차 솔루션 ‘T맵주차’를 출시, 대한민국 주차난 해소에 나선다. SK텔레콤과 ADT캡스가 실시간 주차 공간 확인부터 결제, 통합 관제, 현장 출동까지 주차 관련 모든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5G시대 주차 솔루션 ‘T맵주차’를 출시했다.‘T맵주차’는 SK텔레콤의 첨단 ICT기술과 ADT캡스의 주차장 관리 및 보안 노하우를 결합한 주차 솔루션으로, 운전자에게는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 주차 공간 조회, 할인, 자동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탑(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세계인의 수영축제 ‘광주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이하 광주수영대회)’가 ‘평화의 물결 속으로’ (Dive into PEACE)라는 슬로건 아래 성공대회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박양우 장관은 광주수영대회를 50일 앞둔 지난달 23일 주경기장인 남부대 국제수영장(광주광역시 광산구)을 방문해 경기장 건립 상황과 대회 준비계획을 점검하고 범정부 참여와 지원으로 대회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대회 개막을 앞두고 대회 주요 행사를 미리 살펴보고 분야별 준비상황을 점검해 본다.■ 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전통시장도 살리고, 시장을 찾는 고객의 주차장 편의성도 높인다. 청년 일자리 확충에도 적극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온라인 쇼핑과 대형 유통점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점가 활력 회복과 자생력 높이기 위해 정부가 전통시장, 상점가 286곳을 신규로 선정해 총 2,130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전통시장 및 상점가 지원 사업 대상 선정을 위한 심의조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올해 지원대상 전통시장·상점가를 최종 확정했다.올해
[OSEN=이균재 기자] 한국 축구대표팀의 '사령탑'이 아닌 '사람' 울리 슈틸리케(61)도 진한 향기를 풍겼다.슈틸리케 감독이 2015년을 마감하며 그간 털어놓지 않았던 이야기보따리를 풀었다. 가족, 한국 사람과 음식, 어릴 적 꿈, 좋아하는 축구팀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입을 열었다.슈틸리케 감독은 8일 오후 아산정책연구원강당서 열린 2015년 송년 기자단 간담회서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인간' 슈틸리케의 얘기를 들려줬다. ▲가족슈틸리케 감독은 '사모님이 한국 생활에 만족하나'라는 질문에 수 십년 전의 달달한 러브스토리를
[OSEN=이균재 기자] "상대가 강팀이라도 우리의 철학을 포기하면 안된다."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8일 오후 아산정책연구원강당서 2015년 송년 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1년을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슈틸리케호는 2015년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A매치 20전 16승 3무 1패(연간 최다승 역대 2위)의 호성적을 거뒀다. 무실점은 17경기(역대 1위)에 달했고, 경기당 실점률도 0.2골(FIFA 가맹 209개국 중 1위)에 불과했다.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1년을 돌아보면 기대 만큼의 성과를 거뒀다. 나와 함께 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