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문화재단은 설립 14년 차를 맞아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을 미션으로 관성적 업무 운영을 탈피하고 국정·시정철학을 조화롭게 담겠다는 구상으로 민선8기 공공기관 경영효율화 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중에 있다. 2월 조직혁신 집중 추진기간으로 시민편익 증대, 창작의 선순환 강화를 위한 실행조직으로 전환과 조직슬림화를 목표로 기존 “1실, 3본부, 1센터, 11개팀”에서 “3실, 1단, 9개팀”으로 조직을 대폭 개편했다.■ 조직 혁신의 구체적 내용으로는 다음과 같다.- 하나, 대팀제, 대부서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파울 챌린지 도입과 페이크 파울 명단 공개, 새 시즌 WKBL에서 가장 큰 변화다.17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는 미디어와 함께하는 심판 설명회가 열렸다. 개막을 앞두고 지난 시즌 대비 달라지는 경기 규칙 안내 및 판정 기준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진경 경기운영본부방, 임영석 심판교육관, 류상호 심판이 참석했다. 국제농구연맹(FIBA) 규정 변화에 따라 코트 공격 방향이 바뀌었다. 기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상대팀 접촉을 줄이기 위해서 변화를 가져갔지만 효과가 좋기 때문에 이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WKBL이 구단을 대상으로 파울 챌린지, 트레블링 규정 등 새롭게 도입되는 내용을 안내한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지난 21일 우리은행을 시작으로 내달 3일 삼성생명까지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해 변경되는 규칙을 선수단과 코칭스태프에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라고 25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6개 구단을 대상으로 개최되는데 올 시즌부터 새롭게 도입되는 파울 챌린지, 감독 챌린지, 트레블링 규정 엄격 적용 등의 내용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한다.정진경 WKBL 경기운영본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WKBL 심판부가 강원도 횡성에서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에 따르면 WKBL 심판부가 지난 11일 횡성 웰리힐리파크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체력 강화 및 재활 훈련에 초점을 맞춘 이번 전지훈련은 오는 20일까지 9박 10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이번 전지훈련은 심판부 전체 인원이 참가하며, 심판부 담당 트레이너의 지도 아래 크로스컨트리, 코어 트레이닝, 재활 운동 등 새 시즌을 준비하기 위한 다양한 트레이닝을 소화한다. 전지훈련 기간 심판들의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수치화할 수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경남도립미술관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을 맞이해 작은 이벤트를 진행했다. 미술관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이 보다 행복하고 뜻깊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어린이(0세~13세)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미술관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했다.오는 18일, 19일 양일간에는 성인대상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2 동시대미술기획전 ‘온라이프 onlife’와 연계해 전시에 참여하는 정진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심판설명회를 통해 규정을 점검했다. 14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WKBL 사옥에서는 미디어와 함께하는 심판설명회가 열렸다. 2021-2022시즌 개막을 앞두고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 임영석 심판교육관, 류상호 심판과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시즌 판정 기준과 달라지는 점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지난 시즌 가장 화두는 핸드체킹 룰 강화였다. 핸드체킹 룰을 강화했다가 시즌 도중 판정 기준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임영석 심판교육관은 "지난 시즌 핸드체킹 룰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4일 오후 2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WKBL 사옥 2층 교육실에서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미디어와 함께 하는 심판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24일 개막하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정확한 판정 기준 설명을 통해 공정하고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과 임영석 심판교육관, 류상호 심판이 참석한다. 올 시즌 적용 예정인 판정 기준을 케이스별로 소개하고 U-파울 규칙, 페이크 파울 제도 등 변경된 규칙에 관한 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22일 "여자농구 레전드 선수 및 팬들과 함께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농구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이번 도쿄 올림픽 여자농구 대표팀 응원 행사는 총 두 가지 SNS 행사로 구성됐다.우선 WKBL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N행시 짓기 행사'가 진행된다. '대한민국' 또는 박지수와 김단비, 강이슬 등 대표팀 출전 선수 중 1명을 택해 N행시를 작성, 댓글로 남기면 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1일부터 열리는 ‘2021 삼성생명 박신자컵 서머리그’를 앞두고 각 구단 선수 및 코칭스태프를 대상으로 규칙 설명회를 개최한다.WKBL 정진경 경기운영본부장, 임영석 심판교육관 등 WKBL 경기운영본부가 각 구단을 직접 방문하며, 지난 6월 29일 신한은행을 시작으로 8일 KB스타즈까지 총 4개 구단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우리은행과 BNK 썸은 구단의 요청으로 국가대표 선수 복귀 후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핸드체킹 파울 기준, U-파울 관련 FIBA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WKBL이 21일 광주 수피아여고 체육관에서 'WKBL 학교 방문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 학교 방문의 날 행사는 지난 2019년 인성여중·여고 방문을 시작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는 코로나10 확산 여파로 행사를 열지 못했다. 올해는 광주 지역에 여자농구를 알리고 해당 지역 엘리트 선수 지원을 위해 수피아여중·여고를 찾았다.WKBL은 물품 전달식을 통해 수피아여중·여고 농구부에 농구화, 트레이닝복 등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는 W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WKBL이 이사회를 열고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순위 추첨 방식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달개비 컨퍼런스룸에서 제24기 제3차 총회 및 제3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 순위 추첨 방식과 이사 선임, 박신자컵 개최, 신임 경기운영본부장, 부장 선임 등의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새롭게 변경된 지명 순위 추첨 방식은 2021-2022 WKBL 신입선수 선발회부터 적용된다. 전년도 정규리그 성정과 포스트시즌 성적을 모두 고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