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가 바이오산업 육성 및 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망한 벤처 캐피털(VC)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전북특별자치도는 22일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IMM인베스트먼트,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데일리파트너스, 크립톤, ㈜젠엑시스, 스케일업파트너스, 스퀘어벤처스 등이 참여했다.이번 협약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아 생명 자원을 활용한 글로벌 생명산업을 육성하고, 미래 선도기술을 확보해 의생명산업의 거점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북자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SSG 랜더스가 코치진을 외부 인사로 수혈하며 2024 시즌 1군 코칭스태프 인선을 마쳤다.SSG는 29일 "송신영, 강병식 전 키움 히어로즈 코치, 배영수 전 롯데 자이언츠 코치, 윤요섭 전 LG 트윈스 코치를 영입해 2024시즌 1군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고 밝히며 1군 코치진 보직을 공개했다.송신영 코치가 수석으로 감독을 보좌하고, 경험많은 조원우 벤치 코치가 더그아웃을 지킨다. 이와 더불어 배영수 투수 코치, 이승호 불펜 코치, 강병식 타격 코치, 이대수 수비 코치, 조동화(3루)-임재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다층적인 사회문화현상의 상징인 식탁을 소재로 한 무용과 연극이 관객을 만난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오는 12월 9일 ‘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사업’으로 제작된 시범공연 ‘속삭임의 식탁(무용)’과 ‘파인 다이닝(연극)’ 등 공연 두 편을 무대에 올린다.‘ACC 아시아콘텐츠 공연개발사업’은 아시아 동시대 담론과 창작매체를 활용해 실험적 공연을 만드는 사업이다. ACC는 2명의 연출가를 선정해 연구모임 및 ACC 창‧제작 프로듀싱을 거쳐 두 편의 시범공연을 창‧제작했다.유선후 연출가가 극작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키움 히어로즈의 젊은 선수들이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팀을 떠난다.키움 구단은 22일 외야수 박주홍, 투수 송정인, 이승호, 김성진, 포수 김리안이 입대한다고 알렸다.국가유공자 자녀 병역혜택 대상자로 6개월간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는 박주홍은 23일 훈련소에 입소하며, 현역으로 입대하는 다른 4명의 선수는 내달 4일 송정인을 시작으로 12일 이승호, 18일 김성진, 19일 김리안이 입소한다.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박주홍과 이승호다.키움이 2020년 신인드래프트 1차지명으로 영입한 박주홍은 차세대 좌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올 시즌 KBO리그를 최하위로 마친 키움 히어로즈가 일찌감치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키움은 17일 “2024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신임을 받은 홍원기 감독이 1군 지휘봉을 잡고 김창현 수석코치, 마정길 불펜코치, 박도현 배터리코치, 오윤 타격코치, 권도영 수비코치가 1군 선수단을 지도한다.빈자리는 지난해까지 퓨처스팀을 맡았던 코치들로 채운다. 이승호 투수코치와 문찬종 1루 및 외야수비코치, 박정음 작전 및 주루코치가 1군 코치
[고척=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 투수 요키시가 5이닝 2자책점으로 승리투수 요건을 충족했다. 요키시는 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요키시는 1회 초부터 실점했다. 1사 후 박성한에게 중전 안타를 내준 뒤 최정의 진루타가 나오며 2사 2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4번 타자 에레디아에게 1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다행히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마쳤다. 2회 초 요키시는 또다시 실점을 내줬다. 오태곤
[고척=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키움 히어로즈 선발 투수 안우진이 7이닝 동안 2실점만 내주며 호투를 펼쳤다. 안우진은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1회부터 안우진은 산뜻하게 출발했다. 선두타자 추신수와 최주환을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최정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1회 초를 삼자범퇴로 마무리했다. 안우진은 2회 초 첫 안타를 허용했다. 에레디아와 한유섬을 삼진으로 잡아낸 뒤 박성한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 이후 다시 최항을 삼진으로 처리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키움 히어로즈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시즌 초반 8승 11패를 기록하며 7위에 위치했다. 키움은 지난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7-9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키움은 시즌 4번째 루징시리즈를 기록했고, 올 시즌 2번째 스윕패를 당했다. 최근 키움의 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다. 6경기 1승 5패로 리그 7위로 떨어졌고, 3연패 늪에 빠졌다. 특히 지난 21일과 22일에는 후라도와 최원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 원정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삼성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4-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은 이날 승리로 시범경기 6연승을 달렸고, 고척돔에서 열린 키움과의 2연전을 싹쓸이했다. 같은 날 LG 트윈스가 패하며 시범경기 단독 1위로 올라섰다. 반면, 키움은 러셀의 3타점으로 앞서갔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를 당했다. 전날 패배를 설욕하지 못하고, 삼성과의 시범경기 2연전을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인턴기자]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습니다."삼성 라이온즈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4-3로 승리했다. 이날 삼성은 5안타 밖에 기록하지 못하며 키움에게 끌려갔으나, 7회 초에 터진 이성규의 스리런 홈런으로 경기를 한 방에 역전시켰다. 5연승을 달리고 있던 삼성의 분위기는 파죽지세였지만, 경기는 쉽지 않았다. 키움 러셀에게만 3타점을 내줬고, 빈타에 그치며 점수를 내지 못했다. 이때 이성규는 팀의 해결사로 나서 경기를
이성규가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이성규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시범경기에서 8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이성규는 키움의 3번째 투수 이승호를 상대로 7회 초 1사 1, 3루에 3번째 타석에 들어섰다. 2타수 1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성규는 이승호의 초구 시속 139km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는 비거리 115M 홈런을 쏘아 올렸다. 이성규의 시범경기 4호포다. 이날 이성규는 스리런을 포함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성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기업하기 좋은 도시’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35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성사시키며, 지역의 새로운 살 거리를 만들어내는 데에 또 하나의 기틀을 닦았다.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국내기업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에서 논산시는 ㈜청암ㆍ㈜하이게인안테나와 공장 신설 및 이전 등의 내용이 담긴 투자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청암(대표 이언구)은 향후 3년간 논산시 상월면 일대에 200억 원을 투자, 부지 2만 평 규모의 공장 신설에 나선다. ㈜청암은 PVC 창호ㆍ도어를 생산하는 업체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시범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장식했다.키움은 지난 1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범경기에서 12-4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키움은 선발 장재영이 3이닝 1실점을 하고 내려간 뒤 김동혁이 2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이명종 2이닝 2실점, 임창민 1이닝 1실점 뒤 이승호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한화 타선을 묶었다. 타석에선 이정후가 3타수 투런포를 포함해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했고 이용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올 시즌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키움은 10일 "2023시즌 1군 및 퓨처스팀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며 "1군 홍원기 감독과 퓨처스팀 설종진 감독을 포함해 총 18명의 코칭스태프가 선수단을 지도한다"고 전했다.키움은 다가오는 시즌을 대비해 채종국 수비코치와 마정길 불펜코치, 이승호 퓨처스팀 재활 및 잔류군 투수코치를 영입했다.채종국 수비코치는 현역 은퇴 후 넥센 히어로즈 퓨처스팀과 한화 이글스 1군 및 퓨처스팀, kt 위즈 육성군에서 수비코치를 한 경력이 있다. 지난해에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SSG랜더스가 적장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잡았다. SSG는 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KS·7전 4선승제) 3차전에서 8-2로 승리했다. 1승 1패로 맞이한 3차전에서 승리를 장식하며 시리즈 전적 2승 1패 우위를 보였다. 역대 KS에서 1승 1패 후 3차전 승리 팀은 우승 확률 87.5%을 기록하고 있다. 선취점은 키움이 냈다. 0-0으로 맞선 4회 말 1사 후 푸이그가 좌중간 2루타로 출루했다. 이지영이 볼넷으로 출루 후, 김태진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오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신안군(군수 박우량) 자은 백길해변에서 ‘신안군 해양레저 스포츠축제’가 열린다.축제 주요 내용으로는, 축하공연, 개회식을 시작으로 요트경기(메인), 해상 퍼레이드, 드론 바다사진전, 해변체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해상 포토존, 해변가요제, 특산물 판매 부스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지원받아 해양 레저 스포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키움 이승호가 2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경기 1회말 1사에서 중간계투로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지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다시 거인 군단에 합류한 댄 스트레일리가 위력투를 선보이며 성공적인 복귀전을 치렀다. 롯데자이언츠는 지난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2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날 롯데는 스트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올렸다. 스트레일리는 방출된 글렌 스파크맨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재입단했다. 지난 5일에 입국한 그는 컨디션을 조율한 뒤 이날 선발 등판에 나섰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2년간 롯데 에이스 역할을 수행한 선수다. 롯데 입성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키움히어로즈 이정후가 연장전에서 스리런포를 터트리며 히어로가 됐다. 이정후는 지난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롯데가 먼저 1회 말 3점을 추가하며 리드를 이어갔다. 키움이 4회 초와 5회 초 2점과 1점을 추가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결국 정규이닝까지 승부가 결정되지 못해 연장전으로 향했다. 이정후는 연장 10회초 1사 1·2루 상황에 타석에 들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상승세의 두 팀간의 3연전 1차전 맞대결에서 키움히어로즈가 먼저 웃었다.키움히어로즈가 19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 3연전 1차전에서 8-5로 승리했다.두 팀은 경기내내 팽팽한 승부를 펼쳤다. 키움은 5회에 찬스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5점을 만들었고 SSG는 7회에 키움 투수들을 괴롭히며 4점을 뽑아냈다. 이날 키움히어로즈는 홈런으로만 5점을 만들었다. 2회초 우익수 푸이그의 솔로포와 3회에 나온 포수 박동원의 그랜드슬램으로 점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