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인턴기자]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호주 스프링캠프 훈련장을 방문했다.두산은 13일(한국시간) "박정원 구단주가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과 함께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 인터내셔널 야구장을 방문했다"고 전했다.박 구단주의 이러한 행보는 낯설지 않다. 야구광인 그는 코로나19 이전에도 두산 스프링캠프 현장과 잠실구장에 행보를 보이며 두산 베어스에 대해 애정을 나타냈다. 특히 박 구단주는 지난 시즌 종료 후 포수 양의지와 이승엽 감독 영입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전력보강에 큰 힘을 보탰다. 박 구단주는 이번에도 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스토브리그 뜻,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 스토브리그 재방송, 스토브리그 몇부작이 주목받는 가운데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새로운 단장으로 부임해 꼴찌팀의 잘못된 시스템을 고쳐나가는 일련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토브데이'가 마련됐다. SBS는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크리스마스인 25일 오후 2시 40분부터 1회부터 4회까지 편성을 확정지었다. 5회는 오는 26일 방송되며, 6회는 ‘2019 SBS 연기대상’ 생방송으로 인해 결방될 예정이다.21일(토) 방송된 4회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스토브리그 뜻, 인물관계도, 몇부작, 시청률이 궁금한 가운데 남궁민-박은빈이 드림즈의 묵은 비리 척결을 위해 힘을 합치며 초강력 ‘직진 콤비’로 거듭났다.21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4회에서는 ‘드림즈 올드스타’이자 깊게 박힌 돌이었던 스카우트팀 팀장 고세혁(이준혁)이 비리를 저지르고 있었음이 밝혀졌다. 백승수(남궁민)가 양원섭(윤병희)이 유민호(채종협)의 부상을 알고도 묵인했던 것을 알아낸 사이, 이세영은 이창권(김강민)의 엄마를 만나는데 이어, 경찰에서 꺼림칙한 반응을 보였던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스토브리그 뜻, 스토브리그 인물관계도, 스토브리그 몇부작, 스토브리그 등장인물이 주목받는 가운데 조한선이 남궁민을 협박했다.14일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2회에서는 백승수(남궁민)를 위협하는 임동규(조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승수는 자신을 위협하는 임동규에게 "임동규 씨"라고 주의를 줬지만, 임동규는 "왜. 너도 반말해. 여기가 내 집이야. 12년 동안 내가 여기서 한 게 엄청 많아. 근데 야구도 모르는 새끼가 굴러와서 내 방을 뺀다네? 네 가정부가 나가라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김진성(34)이 지난 3일 모교인 서울 성남중학교 야구부에 550만원 상당의 야구용품을 기부했다.김진성은 2017년부터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후배들에게 용품을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도 함께한 ‘야구광의 시’ 손동명 대표가 올해도 후원에 참여해 글러브, 야구공, 야구화 등을 전달했다.김진성은 "학창시절 집안이 경제적으로 힘들어 어렵게 야구를 했다. 혹시라도 나와 같은 상황을 겪는 후배들이 있다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스토브리그' 뜻, 인물관계도, 몇부작, 등장인물, 줄거리가 주목받는 가운데 돌직구 오피스가 펼쳐진다. 13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 제작진은 첫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오피스 드라마다. 선수만큼 주목받지는 않지만, 그라운드 뒤에서 누구보다 치열한 전쟁을 치르고 있는 프런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아 추운 겨울, 따뜻한 감동과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28일 양구에서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차례 특별강연을 했다.정 총재는 28일 오전10시 강원외고 시청각실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후2시에는 문화복지센터 공연장에서 양구고와 양구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등학생을 위한 재미있는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강연은 양구군이 진로 및 인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명사를 초청해 청소년들의 이상과 꿈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바른
[데일리스포츠한국 홍영철 기자]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임기 2년의 제2대 회장으로 정운찬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를 선임했다.한국프로스포츠협회는 지난 15일 정관 제12조(임원의 선출)에 의거, 총회 서면 결의로 제2대 한국프로스포츠협회 회장에 정운찬 KBO 총재를 선출하기로 의결하고 했다고 16일 발표했다.신임 정 회장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터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이후 컴럼비아대 교수를 거체 제23대 서울대학교 총장과 국무총리를 역임했다.평소 야구광으로 알려진 정 신임 총재는 지난해 12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창민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선출됐다. 1982년 출범한 프로야구는 그동안 12명의 총재가 역임했으나 국무총리 출신이 총재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KBO는 11일 총회를 열고 제22대 총재에 정운찬 전 총리를 선출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KBO는 정관 제10조(임원의 선출)에 따라 이날 총회 서면 결의를 통해 4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정 전 총리에게 차기 총재의 중책을 맡기기로 했다.이로써 정 전 총리는 2011년 8월 제19대 총재에 올라 6년 4개월여 동안 KBO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창민 기자]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제22대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됐다.KBO는 29일 2017년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KBO 정관 제10조 임원의 선출에 관해 심의하면서 12월 말 임기가 만료되는 구본능 총재의 후임으로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대 KBO 총재로 총회에 추천하기로 만장일치로 의결했다.따라서 KBO는 조만간 서면 결의 방식으로 차기 총재를 의결하고 이를 주무관청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보고할 계획이다.정운찬 총재의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3년 동안이다.알려진 열렬한 야구 팬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