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 F&C 제41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25일부터 경기도 양주에 있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 / 6,610야드)에서 'Be the legend, 아름다운 도전은 역사가 된다'라는 슬로건으로 막을 올린다. 대회에 앞서 24일 레이크우드CC에 이정은6, 장하나, 오지현, 배선우, 최혜진, 조아연, 김아림 등 7명이 자리해 출전 각오를 밝혔다.이정은6는 미국 LPGA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19년 제11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최종 선발된 2019년 제11대 홍보모델은 ‘김아림, 김자영2, 김지현, 김혜선2, 박결, 오지현, 이다연, 이소영, 이승현, 최혜진’과 ‘KLPGA 캐릭터 케이’까지 총 11명이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지현시대’의 오지현이 언론사 및 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지난달 18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올 시즌 투어 대회 일정을 확정 발표했다. 평균상금은 7억8천만 원이고, 10억 원이 넘는 대회도 여섯 개나 열린다. 신규 대회도 3개가 생긴다. 결론적으로 작년보다 대회는 1개 늘어났고, 총상금도 지난 시즌보다 20억 원 증가한 226억 원이다. 특히 대만과 5년 만에 공동 주관 대회로 열린 ‘대만여자오픈 with SBS Golf’가 신규 대회로 합류해 지난 1월 열렸다. 오는 4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10월에는 총상금 15억 원의 ‘하나금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추운 날에는 공도 클럽도 단단해진다. 몸도 움츠려지고 옷까지 두꺼워 100%의 스윙 컨디션을 기대하기 어렵다. 당연히 비거리도 줄게 된다. 다만 장비는 어쩔 수 없더라도 스윙을 조금 더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다.추운 날 경직된 몸으로 힘을 써서 비거리를 늘리려는 것 보다 리듬과 템포로 부드럽게 스윙을 하는 게 좀 더 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다. 특히 백스윙 탑에서 다운스윙 내려올 때 리듬감 있는 움직임을 더해 준다면 다운스윙 전환이 매우 쉽게 느껴진다. 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아디다스골프는 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도 골프를 즐기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경량 다운 베스트’를 선보였다.아디다스골프 캐주얼 컬렉션 아디크로스(adicross)와 프리미엄 컬렉션 아디퓨어(adipure)는 성큼 다가온 겨울에 입기 좋은 다운 베스트를 지난 9월부터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두 제품 모두 경량의 구스다운 충전재(솜털 90:깃털 10)를 사용해 매우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온도차가 심한 요즘 날씨에도 바람막이 위로 다운 베스트를 겹쳐 입기 유용하며, 겨울에는 패딩
장타퀸이 섹시미녀와 새내기를 연달아 잡았다.박성현(23·넵스)이 매치플레이 주인공에 성큼 다가섰다. 박성현은 21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16강전과 8강전에서 승리했다.4강에 오른 박성현은 22일 오전 배선우(22·삼천리)와 결승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인다.박성현은 16강전에서 섹시미녀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를, 8강전에서는 이소영(19·롯데)을 각각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겼다.안신애와 16강전에서 박성현은 1홀차로 앞서던 17번홀(
◇삼천리투게더오픈 최종성적순위 선수 성적 상금(단위 원)1 박성현 -4 212(65-73-74) 160,000,000 ※연장우승2 김지영2 -4 212(67-70-75) 92,000,0003 김민선5 -3 213(70-72-71) 64,000,0004 이민영2 -2 214(70-71-73) 36,000,000 이승현 214(68-74-72) 36,000,0006 조윤지 -1 215(68-72-75) 28,000,0007 김소이 E 216(69-72-75) 24,000,0008 김아림 +`1 217(72-72-73) 16,000,00
[OSEN=강필주 기자]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은 오는 4월 1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드림골프레인지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프로와 함께 하는 실력 강화 이벤트 ‘Improve Your Game’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의 최대 매력은 본인이 원하는 투어 프로의 레슨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윤슬아, 안신애, 김지민, 정예나, 박주영, 김지영, 김혜선까지 총 7명의 스릭슨 소속 KLPGA 프로가 비거리 늘리기, 컨트롤 샷, 퍼팅, 슬라이스 방지 등 각자 자신 있는 분야
[OSEN=강필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를 대표하는 필드의 여왕들과 팬클럽이 모여 스크린골프 팀 대항전을펼친다.㈜골프존은 오는 18일 밤 10시 30분 SBS 골프 채널을 통해 ‘정관장 배 퀸즈배틀’ 경기가 방송된다고 밝혔다. 퀸즈배틀은 안신애, 김혜윤, 윤채영, 백규정 등 4명의 KLPGA 스타 선수들이 골프존의 온라인 대전 서비스인 배틀존으로 승부를 겨루는 스크린골프 대항전이다.특히 퀸즈배틀은 선수들간 대결에 그치지 않고,각 프로 선수들의 팬클럽이 함께하는 팀 대항전으로 펼쳐지게 돼 스크린골프를 통해 새로운 팬클럽
[OSEN=강필주 기자]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배우 박성웅을 모델로 한 온라인 대전 서비스 ‘배틀존’ 케이블 TV 광고를 8일부터 선보인다.골프존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한 배틀존 광고는 매번 새로운 상대와의 배틀이 선사하는 ‘신선한 재미’, 비슷한 실력끼리 매칭해주는 시스템으로 진짜 승부를 겨루는 ‘경쟁의 묘미’ 등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광고 내용은 박성웅이 실내골프장에 등장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후 알 수 없는 상대와의 대결을 준비하며 시원하게 티샷 한 후, 약 170만명의 골프존 회원 데이터를 활용해
[OSEN=강필주 기자]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2015 최고의 한국여자프로골퍼로 등극했다.전인지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월드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해 상금왕과 다승왕 등 주요 부문을 휩쓸었다. 대상에서는 435점을 획득, 이정민(408점)을 제쳤고 9억 1376만 833원의 상금을 가져가 박성현(7억 3669만 82원)을 여유있게 넘어섰다. 올 시즌 거둔 승수는 5승.전인지는 최저타수상(70.56타)과 해외특별상, 국내특별상까지 가져가 올해 최고의 여자프
[OSEN=강필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미녀 골퍼 김혜윤(26, 비씨카드), 안신애((25, 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왕 이보미(27, 코카콜라재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 이 네명은 저마다 올해 본인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좋은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자 골퍼들이다.이들의 공통점은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여자 프로 골퍼들이라는 점이다. 이 선수들은 모두 골프존의 주력 제품인 '골프존 비전
[OSEN=고용준 기자] KLPGA의 미녀 골퍼 김혜윤(26, 비씨카드), 안신애((25ㆍ해운대비치골프&리조트), JLPGA 상금왕 이보미(27, 코카콜라재팬), LPGA에서 활약 중인 유소연(25, 하나금융그룹). 이 네명은 저마다 올해 본인에게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좋은 활약을 보인 대표적인 여자 골퍼들이다.이들의 공통점은 ㈜골프존(대표이사 장성원)이 스포츠마케팅 차원에서 후원하고 있는 여자 프로 골프 선수들이라는 점이다. 이 선수들은 모두 골프존의 주력 제품인 ‘골프존 비전’과 ‘GDR’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저
[OSEN=강필주 기자] 오지현(19, KB금융그룹)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첫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오지현은 8일 부산시 기장군에 위치한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파72, 6591야드)에서 열린 ADT캡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쳐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했다.이로써 8언더파 208타로 공동 2위에 오른 하민송(19, 롯데), 김보경(29, 요진건설)을 무려 6타차로 밀어낸 오지현은 생애 첫 트로피를 여유있게 안았다. 고진영(20, 넵스)에 이어 2위로 이날 경기에 나선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