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송해가 한여름 무더위도 막지 못하는 나이를 잊은 열정으로 '전국노래자랑'을 이끌고 있다. 초대가수 진성, 김혜원, 지원이, 박서진, 송혁 등이 송해와 함께 '전국노래자랑'의 흥을 책임진다.25일 오후 KBS1 '전국노래자랑'은 충북 충주시 편이 방송된다. 이날 '전국노래자랑'은 지난 7월 30일 충주체육관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것으로 초대 가수는 진성, 김혜원, 지원이, 박서진, 송혁 등이 출연한다.송해 나이는 올해 93세다. 과거 송해의 나이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성공적인 대회를 만들고자 경기장별 의료서비스 운영을 위해 도내 12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날 대회를 위해 참여하기로 약속한 의료기관은 청주에서 충북대학교병원, 효성병원, 하나병원, 한국병원, 청주성모병원, 청주의료원 6개소, 충주에서 건국대학교충주병원, 충주의료원, 충주시노인전문병원 3개소, 제천에서 제천서울병원, 제천명지병원 2개소, 음성에서 금왕태성병원이며, 조직위와 각 의료기관간 의료서비스를 위한 인력지원, 응급환자 진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오는 8월 29일부터 8일간 충북 충주시일원에서 개최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세계 최고 수준의 선수들 참가에 청신호가 켜졌다. 이번 충주세계마스터십에 참여하는 국제유도연맹(IJF : Imternatioanal Judo Federation)은 세계무예마스터십 기간 중 세계카타선수권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해 왔으며, 국제크라쉬연맹(IKA : International Kurash Association)에서도 세계선수권대회 공동개최를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에 건의했다. 세계선수권대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단장 임헌동)은 2월 18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산동성에서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쿵푸선수단은 3월에 있을 국가대표선발전과 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그동안 체계적인 훈련계획에 따라 강도 높은 동계강화훈련을 실시해 왔다. 특히, 이번에 실시하는 해외전지훈련은 우슈 종주국인 중국내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산동성 대표팀과의 합동훈련으로 선진 기술 습득과 실전훈련으로 경기력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장도에 오른 이해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는 충북옥외광고협회(회장 김재준)와 15일 충북도청에서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도지사와 충북옥외광고협회 김재준 회장, 정재호 수석부회장, 윤영채 부회장, 이용우 청주시지부장, 장병섭 충주시지부장, 권태욱 사무처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충북옥외광고협회는 이날 홍보협약과 함께 대형윈드배너 40조, 가로등 배너 200조, 홍보선전탑 1개소, 전광판 1개소, 홍보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충북 충주시는 제48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겸 2019년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충주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대한육상연맹(회장 배호원)이 주최하고 충북육상연맹(회장 신동삼)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해 10월 충주시가 유치를 신청하고 충주시와 충주시 육상연맹(회장 김정우)이 대회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대한육상연맹 이사회에서 충주시를 최종 개최지로 확정했다.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는 전국에서 중학부, 고등부, 대학부, 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충청북도는 오는 4월 생활체육인들의 축제인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 홈페이지(2019sportal.chungbuk.go.kr)를 1월 24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는 선수단과 관람객 등 이용객을 위해 대회소개, 경기정보, 경기일정, 알림마당 등 대회 운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가 상세히 소개 돼 있다. 여기에 충북의 주요 관광지, 여행코스, 특산품 등 관광정보 및 강호축,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등 주요 현안정보도 함께 제공한다. 특히 이번에 오픈한 홈페이지는 반응형 홈페이지로 PC, 모바일 등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24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를 방문하여 대회준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에서 개최된다.조 시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충주를 찾는 국·내외 무예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최대의 국제 종합무예경기로 21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의 최고
태권도진흥재단은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국내 대학에 유학 중인 외국인과 청소년 무예마스터십 대회에 참가한 외국 선수 등 50개국 550여명이 함께하는 '2017 글로벌무술문화교류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태권도와 세계 각국의 무술·문화를 전파하고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는 등 태권도 세계화와 무술 간의 교류 증진에 기여하기 위한 행사다.국내 대학교에 유학중인 외국인 300여명과 '제1회 진천 세계 청소년 무예마스터십'에 참가한 무에타이, 크라쉬, 용무도 등 250여명의 선수 등이 함께
[OSEN=우충원 기자] 문화재청이 씨름을 유네스코(UNESCO)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유네스코 사무국에 제출했다.통합씨름협회는 우리나라 전통문화이자 명품문화인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시키기 위해 2013년부터 움직였다.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씨름등재추진위원회(위원장:김장실, 위원:성대영,최동환,나영일,허건식,공성배,허용 등)를 구성하여 2014년 9월 씨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방안 포럼을 개최했다. 이듬해인 2015년 9월에는 문화재청 무형문화재과로부터 2016년 유네스코 등재신청 종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