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인턴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이 24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를 방문하여 대회준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 직원들을 격려했다.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에서 개최된다.
조 시장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여 주시기 바라며 특히, 충주를 찾는 국·내외 무예인들은 물론 시민들이 참여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한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세계 최대의 국제 종합무예경기로 21개 종목에 100개국, 4000여명의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