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NCT DREAM 재민이 ootb 신규 채널 9700 스튜디오의 새 예능 '최애티처'의 첫 번째 '최애 선생님'으로 부임, 중학교 체육 선생님으로 깜짝 변신한다.'최애티처'는 각 분야에서 최고의 역량을 보유한 스타 선생님이 매 회마다 중고등학교로 찾아가는 학구열 급상승 프로그램이다. 10대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애' 선생님이 일일 교사로 등장해 다양한 교과목의 수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일대일 상담까지 이어나가며 학생들의 속마음과 고민을 들어본다. 오오티비의 대표 예능이자 대세 웹예능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오오티비의 예능 '대표자 : 지역을 대표하는 자'(이하 대표자)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시즌2로 돌아온다.'대표자'는 대한민국 7개 지역을 대표하는 7명의 출연진들이 펼쳐내는 본격 지역 부심 배틀 토크쇼다.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출연자들이 매주 국밥-군대-축제-안주 맛집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저마다 '지역부심'을 걸고 토크 배틀을 벌여 우승자를 뽑는다. 각 지역에서 살아본 자들만 알 수 있는 '꿀팁'을 생생히 전달하는 것은 물론, 출연진들의 '매운맛 토크 열전'으로 전국 시청자들의 과몰입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역자 :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자'(이하 전역자)의 MC 이이경이 '이름값'을 하러 떠난다. 전 세계 역을 리뷰하는 취지에 맞춰 사상 첫 '해외 진출'을 이뤄낸 것. 12일(오늘)과 19일 공개되는 '전역자'에서 각각 일본 도쿄의 신주쿠역과 도시마엔역을 탐방하며 클래스가 다른 '꿀잼'을 선사할 전망이다.먼저 12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오오티비 스튜디오(ootb STUDIO)에서 공개되는 '전역자'에서는 일본편 1탄으로 이이경의 '우당탕탕' 신주쿠역 탐방기가 공개된다. 특히 신주쿠역은 그간 '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전과자 : 매일 전과하는 남자'(이하 전과자)의 이창섭과 '상팔자 : 매일 VIP 되는 여자'(이하 상팔자)의 엄지윤 등, 오오티비의 대표 콘텐츠 주역들이 일제히 '무이자 : 무인도에서 이어 사는 자'(이하 무이자)로 집결해 화제를 낳고 있다.'~하는 자' 시리즈로 MZ세대들의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멀티플랫폼 제작사 오오티비가 신규 예능 '무이자'를 통해 세계관 대통합에 나서 눈길을 끈다. '무이자'는 무인도에서 여러 출연진들이 릴레이로 생존 환경을 만들어가는 생리얼 개척 예능. 첫 주자로 '전
한해가 서서히 기울어 간다. 긴긴 코로나가 끝나는가 싶더니만, 다시 불경기가 우리네 마음을 웅크리게 한다. 가진 풍파로 힘든 시간들 때문일까. 파도소리 철썩철썩 부서지는 소리가 위안이 된다. 이제는 훌훌 털어버릴 시간. 나를 돌아보고 비우는 시간이다. 그런 여정에 여행만한 것도 없다. 본지는 창간 10주년 여행특집으로 섬문화연구소가 선정한 “가고싶은 겨울섬 BEST 10’”을 마련했다. “겨울여행에 제격인 섬, 바다, 등대를 찾아서”라는 부제처럼 연말연시를 맞아 추억과 치유의 여행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였으면 좋겠다. 파도처럼 역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한국섬진흥원이 지난 1일 청사 1층부터 4층까지 다양한 공간을 활용, 갤러리를 조성하고 오픈식을 개최했다. 한국섬진흥원은 섬 전문 국책연구기관으로서 섬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 및 인식 제고 기여를 위해 갤러리를 특별 기획했다.갤러리의 컨셉은 공간, 경험, 그리고 이야기다. 쉽게 가보지 못한 국내·외 섬들을 갤러리 전시를 통해 간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했다.관람객이 갤러리에 들어서면 가상의 ‘흰 배’를 타고 전시관을 둘러보게 된다. 관람 순서는 주제관·휴식공간, 한섬원 브랜드관, 이달의 섬, 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최근 해양수산부가 강원 속초시 청호동에 위치한 조도를 ‘7월, 이달의 무인도서’로 선정했다. 조도(鳥島)는 갈매기가 많이 산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때 풀과 소나무가 무성해 초도(草島)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했다.조도는 청호동 해안에서 직선거리 1.3㎞, 속초해수욕장에서 북동쪽으로 약 1㎞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고도 24m, 길이 약 200m, 면적 13984㎡의 준보전무인도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섬 아닌 섬’, 이른바 연륙교가 놓아진 섬이 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섬에 대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섬발전촉진법에 의하면 연륙교가 건설돼 10년 이상 경과한 섬은 육지로 간주, 개발대상 섬에서 제외된다. 이에 현재 10년 기한을 20년으로 연장하려는 입법적 시도가 이뤄지고 있지만, 이보다 더 확대되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섬진흥원은 29일 현 섬정책에 대해 “2022년도 섬 지원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분산된 추진체계의 문제점을 파악, 기본법 제정 등 정책적 제언을 했다”고 밝혔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제75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이 국내 개봉한다.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는 지난해 열린 제75회 칸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하고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까지 노미네이트된 루벤 외스틀룬드 감독의 신작 ‘슬픔의 삼각형(Triangle of Sadness)’이 국내 개봉한다고 5일 전했다.‘슬픔의 삼각형’은 돈이 모든 것을 결정하는 호화 크루즈에 탑승한 이들의 예측불가 계급 전복 코미디로, 지난해 제27회 부산국제영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해양수산부가 선정하는 3월 ‘이달의 무인섬’에 완도읍 군내리에 위치한 ‘주도’가 선정됐다.‘이달의 무인섬’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017년 8월부터 선정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한국섬진흥원의 출범에 따라, 올해부터는 무인섬에 대한 가치와 인식 제고를 위해 공동 홍보키로 협의했다. 완도 주도는 고도 26m, 길이 170m, 면적 1만7천355㎡인 무인도서로 완도항에서 0.1㎞ 떨어진 곳에 있다.부둣가에서도 쉽게 섬을 조망할 수 있으며, 전체적인 섬의 생김새가 둥근 구슬처럼 보여
[데일리스포츠한국 차혜미 기자] ‘일상의 쉼표가 있는 힐링 섬’ 홍성 죽도가 선정한 이달의 섬에 선정됐다. 충청남도 홍성군에 따르면 이달의 섬은 한국섬진흥원에서 매년 전국 3382개 섬 중 전문가 자문과 지자체 수요조사 등을 거처 매년 12개를 최종 선정하는데 서부면에 위치한 죽도가 7월 이달의 섬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홍성군 서부면 서쪽의 천수만 한 가운데 위치한 작고 아름다운 섬 '죽도'는 열두대섬이라고 불리며, 홍성 유일의 유인도 1개, 11개의 무인도를 포함해 12개의 섬으로 이루
대통령이 주관하고 국무총리와 장관들, 17개 시·도자치단체장, 3개 자치단체협의회장(광역의회·기초자치단체·기초의회)이 참석하는 제2국무회의(정식 명칭은 ‘중앙지방협력회의’)가 지난 10일 지방도시인 전주에서 열렸다. 지난해 10월 울산에서 열린 이후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이날 협력회의에서는 중앙정부가 가지고 있던 6개 분야 57개 권한을 지방으로 이양키로 했다.57개 권한 지방에 넘긴 이유, ‘자치조직권’ 대신 땜질 회유책굵직굵직한 내용들이 많이 포함되어있다. 구체적인 내용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시·도지사에게 위임된 개발제한구역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2023년 상반기, 초대형 게임 버라이어티 예능이 온다.티빙이 초강력 케미, 초특급 게임, 초호화 볼거리로 무장한 ‘브로마블(가제)’을 올해 상반기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브로마블(가제)’은 세계적인 도시 두바이에서 ‘현실판 부루마불’ 게임을 통해 여행을 즐기는 버라이어티 예능이다.주사위를 굴려 도착한 도시를 구매하고,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에 걸릴 경우 통행료를 지불하는 보드게임 ‘부루마불’. 이를 모티브로 탄생한 ‘브로마블(가제)’은 돈 맛 아는 어른들을 위해 초대형 스케일로 판을 키웠다.두바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티빙 오리지널 ‘만찢남’이 ‘침펄기주’(이말년, 주호민, 기안84, 주우재)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앞서 1차 티저 영상에서는 ‘침펄기주’를 노리는 의문의 설계자가 등장하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네 남자의 무인도 라이프를 담은 스틸컷 또한 눈길을 끈다.먼저 제 손으로 천막을 치는 기안84와 가마솥에 둘러앉아 불을 지피는 주호민의 모습이 눈에 띈다. 허허벌판인 섬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기 위해 씨름하는 둘의 모습은 ‘침펄기주’가 펼칠 버라이어티한 자급자족 생활을 예견한다.또한 모래
[섬문화연구소 박상건 소장] 전 세계 물동량 중 바다를 통한 교역량은 78%. 우리나라 수출입 물동량은 99.7%이. 등대는 이런 선박들이 항로를 거쳐 무사히 기항지에 도착할 수 있도록 돕는 항로표지다. 육지 신호등처럼 바다의 이정표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 국제여객 정기항로는 10곳, 연안여객 정기항로는 150곳이고 지난해 6월 기준 바다의 등대는 5476기, 이 중 유인 등대가 34기다.국제항로표지협회(ILLA)는 항로표지 신뢰도 기준을 연간 등대 고장 시간을 17시간 이내로 정해 대형 해양사고를 방지하고 있다. 밤바다에서 불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그룹 TNX(티엔엑스)가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는 지난 10일 오후 Mnet Plus 'KPOP Maker(케이팝 메이커)'을 통해 팬미팅을 진행했다.앞서 TNX는 7주 동안 메이커스와 함께 팬미팅을 직접 기획했다. 팬미팅 테마부터 대표 무대‧팬 서비스‧팬미팅 공개 시간 등 메이커스의 투표로 최종 결과가 확정된 가운데, 이날 TNX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you can)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살아있는 흥행 신화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8일 개막을 앞두고 남다른 팀워크가 돋보이는 연습실 현장을 공개해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이번에 공개된 ‘여신님이 보고 계셔’ 연습실 현장은 끈끈한 팀워크뿐만 아니라 캐릭터를 깊이 있게 해석하고 표현해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배우들의 치열한 노력이 고스란히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처세의 달인이자 딸바보인 국군 대위 ‘한영범’ 역을 맡은 최호중, 김도빈, 성태준, 조성윤. 네 배우는 위기의 상황이 올 때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영선 기자]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10주년 기념 공연의 막을 올린다.대한민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창작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가 오는 11월 8일 10주년 기념공연을 함께할 캐스팅을 공개했다.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총성이 빗발치는 한국전쟁 한 가운데 남북한 병사들이 무인도 표류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유일하게 선박 수리가 가능한 북한군 순호의 극심한 전쟁 트라우마를 잠재우기 위해 국군 대위 영범은 ‘여신님’ 이야기를 만들어 들려준다. 각기 다른 입장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황보의 특별한 능력이 베일을 벗는다.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이하 '안다행')에 따르면, 오늘(12일) '안다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기존보다 50분 빠른 밤 8시 10분에 방송한다. 이날 '안다행'에서는 토니안, 황보, 브라이언, 간미연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 특히 배를 운전하는 황보의 반전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는 귀띔이다. 네 사람은 무인도에 도착하자마자 통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박세리가 '안다행'을 뒤흔든다.오는 22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노승욱·장효종, 작가 권정희, 이하 '안다행')에서 박세리, 박태환, 강남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강남은 본격적인 '내손내잡'에 앞서 "박세리 누나는 안 먹으면 예민해진다. 항상 먹을 걸 줘야 한다"라며 주의를 주고, 박태환은 "우리가 안 예민해지게끔 해야 한다"라고 만발의 준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