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최지우기자] 영암국제자동차경주장(이하 ‘경주장’)이 새로운 마스터 플랜으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 엔터테인먼트와 문화의 중심지로 탈바꿈하려 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장 변신의 주역은 지난 12년간 운영을 맡아온 전남개발공사(KIC 사업단)이다.전남개발공사는 2023년 경주장 매출목표 35억원을 초과 달성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경주장이 수익 공공체육시설로 변신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경주장은 2010년 포뮬러원 코리아 그랑프리를 시작으로 AFOS (Asia Festival of Speed), 아시아 모터스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국토교통부, 항공안전기술원 주관의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공모사업’의 ‘드론 레저 국제 경기 개최’ 분야에 선정돼 국비 12억원을 확보했다. 공모 선정에 따라 영암군은 올해 10월 12~13일 ‘2024 국제 DF-1 드론 레이싱대회’를 영암F1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한다. 드론 레이싱은 초고성능 드론을 이용해 공중에서 펼쳐지는 경주로, 장애물을 설치하고 정해진 코스에 따라 드론을 조종해 가장 빨리 결승전을 통과하는 참가자가 승리하는 스포츠다. 경주에 참여한 선수는 FPV(F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올해로 3번째를 맞은 ‘2018 모터뮤직페스타’에 3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기장이 모터스포츠 대중화로 자리 매겼다. 전남개발공사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진행된 `2018모터뮤직페스타'가 화려한 불꽃쇼를 수놓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7일 밝혔다.이번 축제는 모터(Motor)와 뮤직(Music)이 결합된 새로운 콘셉트 음악축제로의 ‘2018 모터뮤직페스타’는 경주장을 찾는 누구나 모터쇼를 즐기고 음악에 취하게 하는 장으로서 모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모터스포츠를 주제로 국내 정상급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2018모터뮤직페스타’가 다음달 5일부터 2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열린다.특히 월드스타 ‘싸이’를 비롯해 각종 흥행 치트키 빅뱅의 ‘승리’, 럭셔리 래퍼 ‘도끼’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 11팀이 참여해 셀럽DJ들의 EDM파티와 함께 불꽃쇼 등이 어우러진 화려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며 매회 구름 관중을 불러 모은 하늘의 피겨스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다가올 5월 어린이날에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모터(Motor)와 뮤직(Music)이 만난다.전남개발공사는 오는 5월 5일부터 6일까지 2일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 되는 '2018 모터뮤직페스타' 티켓 예매를 22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모터스포츠와 록음악의 결합으로 ‘MotoRock’이라는 신조어를 낳으며 봄 시즌을 대표하는 새로운 콘셉트 음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2018 모터뮤직페스타’는 2015년 ‘모터&레저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