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권찬수 골키퍼 코치와 신수진 코치를 선임하며 2024시즌 코칭스태프 인선을 완료했다.권찬수 코치가 2021년 이후, 3년만에 대전으로 복귀한다. 권찬수 코치는 성남일화(現 성남FC)-인천유나이티드 등에서 선수 생활을 했으며 2011년 영생고등학교 골키퍼 코치를 시작으로 고양 대교 눈높이 여자 축구단(2012)-성남일화(2013)-대구FC(2014)-울산현대(2015-2017)-인천유나이티드(2017-2018)-제주유나이티드(2019)-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2019)-대전하나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리그1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가 문현호를 영입해 팀 후방에 장기적인 안정감을 불어넣었다. 울산 HD는 8일 골키퍼 문현호의 영입 소식을 알렸다. 2003년생으로 이제 갓 약관을 넘긴 문현호는 U-15(15세 이하)부터 U-22까지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선발된 1순위 유망주 골키퍼 자원이다. 202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도 출전, 조별리그 3차전 감비아전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2개 대회 연속 4강 진출에 기여하기도 했다.2022시즌 K리그2 충남아산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문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강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7경기 무패를 노린다.대전하나시티즌은 11일 오후 2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3’ 36라운드를 치른다. 대전은 현재 리그 35경기에서 11승 14무 10패를 거두며 8위(승점 47점)에 올라있다.대전은 지난 35라운드, 수원 원정을 떠나 전반에 2실점을 허용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집념으로 결국 후반 막판 두 골을 넣으며 귀중한 승점 1점을 챙겼다. 당시 대전은 후반 35분 강윤성의 크로스를 티아고가 마무리하며 추격의 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FC서울이 돌연 사퇴 의사를 밝혔던 안익수 감독의 뜻을 받아들이기로 했다.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은 22일 "안익수 감독이 팀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 큰 변화가 필요하다는 결심을 내비치며 사의를 표함에 따라 고심 끝에 수용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안익수 감독이 떠나면서, 서울은 김진규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으로 선임돼 남은 시즌 팀을 지휘하게 됐다.최근 5경기 무승에 빠진 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지난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7라운드 대구FC전을 2-2 무승부로 마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배당률이 공개됐다. 대전하나시티즌과 전북 현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대결을 대상으로 한 일반 게임에서 전북의 승리 확률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는 "오는 12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전시티즌(홈)-전북현대(원정)전을 대상으로 하는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의 프로토 승부식 80회차 배당률에서 전북의 승리 확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라고 11일 밝혔다.프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은 명문 구단으로 도약과 후배들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해 30일 자진 사임하기로 한 허정무 초대 이사장의 결정을 수용하여 정태희 이사를 신임 이사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하나금융그룹이 대전시티즌을 인수하면서 초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허정무 이사장은 축구특별시 대전의 명성을 부활시키고 재능 있는 젊은 선수들의 훌륭한 성장을 이뤄냄과 동시에 앞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의 더 큰 발전을 응원하며 용퇴를 결정하게 됐다.이에 대전하나시티즌은 現 제24대 대전상공회의소 회장 겸 제24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시는 29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은중 감독과 대전시청 소속 오상욱 펜싱선수를 대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 감독과 오 선수는 2년 동안 대전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0시 축제, 사이언스페스티벌 등 대전의 매력을 대외에 알리는 홍보활동은 물론 각종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U-20 축구 국가대표팀 김은중 감독은“대전은 첫사랑이자 끝사랑”이라고 표현할 만큼 대전을 향한 애정이 깊다. 대전시티즌 레전드 선수이자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활약했다.202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멀티플레이어 강윤성이 친정팀 대전으로 돌아온다. 대전하나시티즌이 수비수 강윤성을 영입했다.강윤성은 대구북중 – 대구공고를 거쳐 2016년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측면 수비수, 미드필더 등 멀티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 66경기에 출전해 3득점을 기록했다. 2019년 FA(자유계약선수)로 제주유나이티드에 이적한 강윤성은 2021시즌까지 3시즌 연속 20경기 이상 출전을 기록했다. 특히 2020년에는 21경기에 출장해 7개의 공격포인트(3득점 4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강윤성이 다시 한번 대전 유니폼을 입는다.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28일 "멀티플레이어 강윤성이 친정팀 대전으로 돌아온다"라고 영입 소식을 알렸다.지난 2016년 대전시티즌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강윤성은 2018년까지 66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측면 수비수와 미드필더 등 다양한 자리를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으로, 왕성한 활동량과 저돌적이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가 장점으로 꼽힌다. 이후 2019년 자유계약선수로 제주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강윤성은 2021시즌까지 3시즌 연속 20경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8년 만에 K리그1으로 올라온 대전을 위해 팬들이 뭉쳤다.대전하나시티즌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1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대전은 시민구단이었던 2015년 K리그1 최하위를 끝으로 8년 만에 1부리그 무대를 밟았다. 8년 만의 복귀전에서 대전은 2-0의 화끈한 승리를 거뒀다.2013년 승강제 도입 후 대전은 K리그2에 있던 시간이 더 길었다. 2013년 K리그1 최하위로 강등을 당한 후 이듬해 곧바로 K리그2 우승을 차지, 1부리그로 돌아왔다. 하지만 2015년 또 한 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K리그1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토 승부식 24회차가 24일 오후 2시부터 발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한경기구매 게임으로 즐길 수 있는 이번 프로토 승부식 24회차의 K리그1 대상경기로는 개막전인 울산현대-전북현대(83~85번)전을 비롯해 FC서울-인천유나이티드(116~118번), 수원삼성-광주FC(119~121), 포항스틸러스-대구FC(275~277번), 제주유나이티드-수원FC(27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내년부터 24번째 K리그 팀으로 프로 무대에 뛰어드는 충북청주FC가 최윤겸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했다.충북청주FC는 지난 23일 열린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에서 K리그2 참가 승인을 받아 24번째 K리그팀이 됐다.K리그2 참가가 확정되면서 충북청주FC를 사령탑 찾기에 나섰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승인 직후 긴급 감독선발위원회를 구성해 3명의 감독 후보를 추린 뒤 1순위로 최윤겸 기술위원을 내정했고, 이후 구단 사무국에서 최 위원과 감독직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최윤겸 초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선수단이 ‘전국생활체육대축전’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지난달 27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종목별 분산 개최된다. 이번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매년 전년도 소년체육대회 개최지에서 열렸으나 그 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순연되어 개최지가 선정되지 않아 종목별 분산 및 겸임대회로 열리게 됐다. 이번 대회는 총 43개 종목(정식40개, 시범3개)에 전국에서 약 2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전라남도선수단은 39개 종목 참가 약 1000여명이 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창단 25주년의 역사와 K리그1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은 2022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홈 유니폼은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그린과 대전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을 활용해 디자인되었다. 전면 중앙에 25개의 강렬한 스트라이프 무늬를 통해 대전시티즌부터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이어지는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25주년의 정신을 모아 K리그1 승격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 목 전면에는 승리의 V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승리와 우승에 대한 염원을 표현했다.원정 유니폼은 밝은 화이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골키퍼 이범수가 친정팀 전북으로 돌아왔다. 8년 만의 복귀다.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14일 "전북에서 프로 데뷔했던 골키퍼 이범수를 재영입했다"라고 밝혔다.이범수는 지난 2010년 경희대 졸업 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전북에서 5시즌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경기 포함 총 4경기에 나섰고, 클린시트 1회 및 12실점의 기록을 남겼다.전북을 떠난 뒤에는 서울 이랜드와 대전시티즌, 경남FC, 강원FC에서 활약했다. 이 기간 K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공오균 코치의 합류로 승격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이는 서울 이랜드 FC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행보를 보면 알 수 있다. 팀의 중심을 잡아줄 베테랑 이규로, 김인성과 일본 국가대표 출신 유키, 이재익, 박경민을 영입하며 승격에 대한 불씨를 지폈다. 여기에 공오균 코치까지 더해 하반기 반격에 나선다.공오균 코치는 현역 시절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의 창단멤버로 프로에 입단했다. 대전에서 291경기에 출전해 38득점 18도움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뛰어난 측면 돌파가 인상적이며 매 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을 선사했던 유상철 전 감독. 그의 췌장암 투병 소식이 알려졌을 때 모든 팬들은 유상철 전 감독이 건강하게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가졌다. 유 전 감독도 "반드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을 했지만 모두가 바라던 약속을 끝내 지키지 못했다.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은 7일 오후 향년 50세에 세상을 떠났다. 유상철 전 감독은 지난 2019년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갔다. 항암 치료를 받으며 상태가 호전됐다는 소식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파투(Matheus Antonio Souza Santos)를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2015년 브라질 1부리그(세리에A) 플루미넨세를 통해 프로에 입단한 파투는 6년간 사모린, 투피, 쿠이아바 등 슬로바키아와 브라질 리그를 오가며 다양한 팀에서 경험을 쌓았다.2019시즌 하반기에 대전시티즌(現 대전하나시티즌)에 임대되면서 한국 무대를 밟은 파투는 K리그에 빠르게 적응하며 15경기에서 6득점 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하반기 출전만을 통해 팀 내 최다 공격 포인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서울 이랜드가 공격수 한의권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3일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는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한의권(26)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자유계약(FA)이며 계약 기간은 미공개했다.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의권은 유럽 이적설에 휩싸인 바 있다. 실제 아일랜드 리그 특정팀까지 언급되며 그의 유럽 진출은 기정사실화 되는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의 최종 종착지는 서울 이랜드였다.서울 이랜드는 한의권이 정정용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어울리는 엔진이라고 평했다. 폭발력과 슈팅력, 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에도 2020시즌과 동일한 유니폼을 입고 승격에 도전한다.지난해,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대전하나시티즌으로 새롭게 출발한 대전은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재창단 후 첫 유니폼을 공개한 바 있다.유니폼은 대전시티즌의 상징색인 자주색과 하나금융그룹의 고유색인 하나그린이 하나로 융화되는 모습을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대전하나시티즌이 대전시티즌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함을 표현했다. 또한 강렬한 세로 줄무늬 패턴을 통해 1부 리그 승격을 향한 의지를 담아내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