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김현수가 2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스와의 홈경기 5회말 1사 1,2루에서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을 당하고 타석에서 물러나며 아쉬워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홍창기가 18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3차전 4회말 무사 1,2루에서 김현수의 희생플라이로 득점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올 시즌 깜짝 활약을 펼치고 있는 kt 위즈 내야수 천성호가 안 좋아진 분위기로 연패를 달리고 있는 팀을 구출하며 '난세 영웅'으로 등극했다.천성호는 지난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주중 3연전 중 두 번째 경기에서 1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이날은 천성호의 방망이가 빛을 발휘한 경기였다. 1회 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키움의 선발투수 하영민을 상대한 그는 1B 상황에서 2구 143km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김현수가 1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7회말 2사 3루에서 중견수 오른쪽 안타로 타점을 올리고 셀러브레이션을 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LG 박해민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 1회초 1사 1루 김현수 타석에서 두산 곽빈의 폭투로 2루에 진루하고 있다.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LG 트윈스가 오스틴 딘의 동점 홈런과 구본혁의 끝내기 안타로 역전승을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완성했다.LG는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8-7로 이겼다.이 승리로 LG는 전날 승리의 기세를 이어 2연승을 내달리고 시즌 6승(1무 4패)째를 올렸다. 전날에 이어 불펜이 호투하며 그간 지적되던 불펜진의 불안감이 대거 해소된 모습을 보인 점이 특히나 긍정적이었다. 반면 NC는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김시훈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와의 원정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1회부터 김시훈은 패스트볼 제구가 잡히지 않아 고생했다. 박해민을 볼넷, 홍창기를 중전 안타로 내보내더니 김현수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내줘 허용한 무사 만루 위기에서 오스틴 딘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1-2로 역전을 허용했다. 김시훈은 이어 문보경에게 중견수 희생 플라이를 내줘 한 점을 더 허용했다. 이후 2사 후 박동원에게 좌익선상 2루타를 맞아 1루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연패를 끊고 4경기 만에 승리를 따낸 LG가 새 에이스 디트릭 엔스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한다.LG와 NC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두 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LG는 모처럼 만족스러운 하루를 보냈다. 타선이 초반부터 상대의 실책을 놓치지 않고 4점을 몰아 뽑았고, 마운드는 선발 투수 손주영이 4이닝 만에 내려갔음에도 NC 타선을 상대로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5-0 낙승을 거뒀다.특히 최근 L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 이재학이 경기 초반 수비의 덕을 보지 못하며 패전 위기에 놓였다.이재학은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3연전 두 번째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이재학은 1회부터 다소 불운하게 실점했다. 1사 후 홍창기를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낸 이재학은 2사 후 도루와 포수 박세혁의 송구 실책이 겹쳐 주자를 3루로 보냈고, 오스틴 딘의 느린 유격수 땅볼이 내야 안타가 되며 선취점을 내줬다. 유격수 김주원이 안정적 처리를 위해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3연패에 빠진 ‘디펜딩 챔피언’ LG 트윈스. ‘천적’으로 군림 중인 NC 다이노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의 특명을 받은 5선발 손주영의 어깨가 무겁다.LG와 NC는 3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두 팀의 시즌 두 번째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3연패에 빠진 LG는 최근 기세가 안 좋은 쪽으로 심상찮다. 타선과 선발진은 비교적 본궤도에 올라 있지만, 고우석의 미국 진출과 정우영의 부상으로 재편된 불펜진이 아직 감을 잡지 못하고 있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아웃 카운트 4개를 잡아내며 시즌 첫 세이브를 챙긴 NC 다이노스의 베테랑 마무리 투수 이용찬은 멀티 이닝과 같은 어떤 상황에서도 제 역할을 하리라 다짐했다.이용찬은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출전했다.이날 이용찬은 예상보다 이른 8회 말 팀이 7-5로 앞선 가운데 마운드에 올랐다. 임정호가 2사까지 잘 잡았으나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으면서, 우타자 오스틴 딘을 상대하기 위해 이용찬이 한 템포 먼저 마운드에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가 LG 트윈스의 불펜진을 무너뜨리며 시즌 첫 맞대결에서 승전보를 띄웠다.NC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와의 원정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7-5로 이겼다.이번 승리로 NC는 지난 시즌 보여준 10승 6패의 상성 관계를 새 시즌에도 이어가며 첫 맞대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주말 2경기를 이겼던 NC는 3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6승(2패)째를 수확했다.반면 LG는 주말 3연전 2연패에 이어 화요일 경기에서도 지며 3연패에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NC 다이노스 카일 하트가 들쭉날쭉한 투구 내용을 선보이며 흔들렸으나 시즌 첫 승 요건을 채웠다.하트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했다.1회부터 하트는 1사 후 홍창기에게 볼넷, 김현수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오스틴 딘과 오지환을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벗어났다. 이어 2회 초에 김성욱이 투런포를 쳐내며 2점의 득점 지원도 안겼다.2회에도 하트는 볼넷과 안
[잠실=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주말 3연전에서 뼈아픈 2연패를 당한 LG 트윈스가 지난 시즌 천적으로 군림했던 NC 다이노스를 홈으로 불러들여 첫 맞대결을 준비한다.LG와 NC는 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 두 팀의 첫 번째 맞대결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KBO리그 2연패를 천명하며 자신 있게 시즌에 돌입한 LG지만, 시즌 초반 기세는 다소 미묘하다. 지난 주중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홈에서 스윕승을 따내며 기세를 올렸지만, 주말에 키움 히어로즈와 치른 시즌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주전 포수 강민호가 프로야구 역사상 처음으로 2238번째 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됐다.강민호는 지난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방문경기에 5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해 박용택(전 LG) 해설위원이 갖고 있던 최다 경기 출전 기록(2237경기)을 갈아치웠다.2004년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 전체 17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 강민호는 9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현대 유니콘스전에서 프로 첫 경기를 치렀고, 2005년 주전 자리를 꿰차 10
[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2024시즌 개막전부터 지난해 우승팀인 LG 트윈스와 류현진의 복귀로 전력을 보강한 한화 이글스의 초반 기세를 잡기 위한 '운명의 라이벌'전이 펼쳐진다.내일(23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화와 LG의 개막전 첫 경기가 열린다.LG 트윈스는 지난 시즌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kt를 6-2로 꺾으며 1993년 이후 29년 만에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에 올 시즌 팬들의 최대 관심사는 과연 LG가 전년도와 같은 성적을 올해도 거두고 프로야구의 새로운 왕조로 등극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현재까지 전망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삼성 라이온즈를 괴롭혔던 ‘외국인 투수 잔혹사’가 부활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팬들의 시선이 두 외국인 투수에게 모이고 있다.올 시즌 삼성에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투수 데니 레예스와 코너 시볼드는 지난 11일과 12일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시범경기를 통해 한국 팬들 앞에서 첫선을 보였다.홈구장인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LG 트윈스를 상대한 두 투수였지만, 결과는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11일 먼저 나선 코너는 4⅓이닝 70구 4피안타(1피홈런)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좌완 불펜 보강을 위해 또 한 명의 일본인 투수를 로스터에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일본 산케이스포츠의 MLB 전문 기자 야마다 유키는 20일 새벽(한국시각) 본인의 SNS를 통해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의 마츠이 유키가 샌디에이고와 합의했다”라며 “신체검사를 통과하면 정식으로 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야마다의 게시글을 시작으로 MLB 네트워크의 기자들이 자체적인 소식통 등을 취합해 마츠이의 샌디에이고행 소식을 전하며 마츠이의 MLB 진출이 눈앞으로 다가온 것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올 한해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글러브. 비교적 수상자의 윤곽이 보이는 포지션도 있지만, 유격수는 이야기가 다르다.한국야구협회(KBO)는 지난 29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골든글러브 후보에 오른 선수 81명을 공개했다.8명의 쟁쟁한 후보들이 모인 유격수 자리지만, 그래도 수상이 유력한 선수는 2명 정도로 추릴 수 있어 보인다. 그런데 그 2명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정말 어렵다. 오지환(LG 트윈스)과 박찬호(KIA 타이거즈)의 이야기다.두 선수는 올 시즌 팀에 없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OTT 웹드라마 '짠내아이돌'의 포토에세이가 29일 공식 출간됐다.'짠내아이돌(연출 김현수/작가 김성진/제작 PH E&M, 박병건)'은 역주행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아직 정산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는 K팝 인기 그룹 내 비인기 멤버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라키(박민혁)가 주연을 맡고, 최성민, 문지후, 이상, 앙자르디 디모데 등이 출연했다. '짠내아이돌'은 드라마 공개 이후 웹드라마 부문 1위를 차지하고, 한국 최초 미국 LA웹페스트 작품상 대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하고,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