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지난 27일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위원회를 개최하고, 김종훈 경제부지사(공동위원장), 전북자치도교육청 박주용 부교육감(공동위원장), 전북먹거리연대 이세우 대표(민간공동위원장), 먹거리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전북특별자치도 먹거리 종합계획(‘24~‘28년)」을 심의·의결했다.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함께 수립하는 광역단위 먹거리 종합계획은 기존 지역먹거리 공급에서 먹거리의 복지·건강·교육·환경까지 확장해 ‘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는 지역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의 비전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한국 수영이 다시 금빛역영에 나선다.내달 2일부터 18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2024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린다. 중동에서 세계수영선수권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올해 7월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 전초전 성격의 무대다. 대회 주최 측은 "난민 선수단을 포함한 197개국에서 2천500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해 6개 종목에서 75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고 밝혔다.지난해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 선전에 이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역대 최다인 22개(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김우민(22·강원도청)과 김서영(29·경북도청)이 대표 선발전에서 국제수영연맹 A기록을 넘어서며 우승해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했다.김우민은 25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4 수영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자유형 800m 결승에서 7분52초84에 터치 패드를 찍어, 8분01초02에 레이스를 마친 김영현(안양시청)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날 김우민의 기록은 남자 자유형 800m 국제수영연맹 A기록 7분53초11보다 0.27초 빨랐다.이번 대표 선발전에서 국제수영연맹 A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기자] 코로나19로 1년 미뤄진 제19회 하계 아시안게임이 막을 올리며 16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지난 23일 오후 9시(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성도 항저우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열렸다.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당초 지난해 9월 10일부터 9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1년 연기돼 2023년에 펼쳐지게 됐다. 16일 간의 열전에 들어간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엔데믹 시대를 기념하는 첫 국제 스포츠 종합대회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한휘 기자] 한국 수영 사상 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에 도전하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이 결전지로 떠났다.수영 대표팀 경영 선수단과 수구 선수단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항저우로 출국했다.수영 대표팀은 경기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항저우에 합류한다. 다이빙 선수단은 오는 27일, 아티스틱 스위밍·오픈 워터 선수단은 내달 3일 출국한다.이번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수영 대표팀의 목표는 역대 최고 성적인 금메달 6개다.이제까지 한국 수영이 아시안게임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0년 광저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오는 23일 시작된다. 47억 아시아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이 무대에서 태극전사들은 금메달을 향해 그동안의 노력을 쏟아붓는다. 2024 파리 올림픽을 약 1년 앞두고 있는 만큼, 세계를 상대로 싸우기 전 아시아에서의 경쟁력을 먼저 입증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에 데일리스포츠한국은 한국 선수단의 금메달 도전을 응원하며 주목할 만한 10인의 태극전사를 소개한다.(편집자주)[데일리스포츠한국 정진영 기자] 5년 사이 세계가 주목하는 경영 선수로 자리매김한 황선우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역영을 펼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제2회 광주전국수영선수권대회 및 제2회 광주전국마스터즈수영대회가 지난 10일 오후 남부대학교시립국제수영장에서 개회식과 함께 8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이날 개회식은 김광진문화경제부시장, 이귀순시의회부의장, 정창훈대한수영연맹회장, 이창현광주수영연맹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선수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선수권대회는 10~15일 6일간 1,300여명이 참여해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 등 4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며, 마스터즈대회는 17~18일 2일간 730여명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한국 수영의 간판 황선우와 김서영이 광주에서 마지막 실전 테스트를 갖는다.대한수영연맹은 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광주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에서 제2회 광주 전국수영선수권대회를 연다.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는 내달 14일에 개막한다.한국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은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세계선수권을 대비해 2019년 세계선수권을 치른 장소, 광주에서 경기 감각을 키운다.황선우는 오는 13일 남자 자유형 200m, 14일 자유형 100m에 출전한다.황선우는 지난해 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국내외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산실로 발돋움하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난 3~4월 ‘ACC전문인 콘텐츠 발굴’ 교육프로그램과 ‘ACC 전문인 역량강화 과정’교육생 모집 결과 200여 명의 국내외 인재들이 지원했다.지원자는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111명이 선발, 지난달부터 교육과정에 참여하고 있다.교육생 가운데 70%인 65명이 광주‧전라지역 외 타 지역 출신이다. 13명은 프랑스, 영국, 독일, 미국, 중국, 일본 등 해외거주 또는 외국국적자 등이다. 해외유학 중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백인철이 접영 50m 한국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다. 이를 통해 생애 첫 세계선수권대회와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도 잡았다.백인철(부산시중구청)은 28일 오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2023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겸해 열린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에서 남자 접영 50m에 출전, 23초 50의 한국 신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작년 11월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국가대표 선발대회 당시 자신이 작성했던 종전 한국 기록(23초 67) 보다 0.17초 빠른 기록이다. 백인철은 지난 13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수영 대표팀이 쇼트코스(25m)에서 남녀 가리지 않고 한국 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한국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스포츠 앤드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혼계영 200m 예선에 나섰다.이날 김산하(안양시청), 문수아(서울체중), 김서영(경북도청), 허연경(방산고) 순으로 물살을 가른 대표팀은 1분 48초 24로 터치패드를 찍어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아쉽게도 9위에 올라 상위 8개 팀까지 주어지는 결승 티켓은 손에 넣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황선우가 주 종목이 아닌 접영 100m에서도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수영 천재'라는 별명이 허투루 붙은 게 아님을 증명했다.황선우(강원도청)는 4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3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접영 100m 결승에 출전해 51초 99로 터치패드를 찍어 우승했다.이로써 황선우는 지난 2020년 11월 국가대표 선발대회 당시 양재훈(강원도청)이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52초 33)을 2년 만에 0.34초 단축했다. 아울러 한국 기록 보유 종목도 8개로 늘렸다.황선우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서영이 롱코스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 6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까지 3회 연속 달성이다.김서영은 20일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소재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출전, 2분 11초 30에 터치패드를 찍었다. 출전 선수 8명 중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개인혼영 200m는 홀로 50m씩 접영-배영-평영-자유형 순서로 바꿔가며 헤엄치는 종목이다. 또 한국 여자 수영 간판 김서영의 주 종목이기도 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마사회 탁구단이 청각장애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에 나섰다.한국마사회 남녀탁구단은 최근 이천 장애인체육종합훈련원을 찾아 '데플림픽 국가대표' 탁구선수들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트레이닝 봉사활동에 나섰다.데플림픽은 청각장애 선수들의 국제 스포츠 대회다. 총 79개국 6000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24회 데플림픽 대회는 오는 5월 1일부터 15일 까지 브라질 카시아스두술에서 펼쳐진다.한국마사회 탁구단 선수 13명과 코치진은 출국을 앞둔 데플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실전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수영 최초로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개인혼영 결승 무대를 밟은 김서영이 최종 순위 8위로 대회를 마쳤다.김서영은 2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소재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1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개인혼영 200m 결승에 출전, 2분 09초 94로 레이스를 마쳤다. 8명 중 8위. 성적은 아쉽지만 한국 수영 선수 최초로 오른 개인혼영 결승이었기에 이미 역사를 쓴 김서영이다.개인혼영 200m는 접영·배영·평형·자유형 순서대로 50m씩 헤엄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한국 남녀 수영이 25년 기다림 끝에 올림픽 계영 800m 무대를 함께 밟는다.8일 대한수영연맹은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남녀 대표팀 모두 2020 도쿄 올림픽 계영 800m 출전이 확정됐음을 통지받았다"라고 밝혔다. 올림픽 단체전에는 총 16개국이 출전할 수 있다. 먼저, 올림픽 개최 전년도에 열리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예선 결과에 따라 상위 12개 팀에 출전권이 주어진다. 나머지 4자리는 정해진 기한 내 FINA 승인대회에서 수립된 기록 중 가장 빠른 상위 4개 국가로 결정된다.우리나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가 마련한 특별한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일파티가 드디어 개최된다.메이크스타에 따르면 오늘(3일) 오후 8시 대원미디어 유튜브 공식 채널인 '대패TV'를 통해 도라에몽 50주년을 기념한 랜선 생일파티가 열린다. 메이크스타는 랜선 생일파티를 통해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특히 이번 도라에몽 50주년 랜선 생일파티에는 애니메이션 도라에몽의 1대 성우인 김서영이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그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가 도라에몽 50주년을 기념해 랜선 생일파티를 진행, 도라에몽을 사랑하는 많은 팬들과 함께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메이크스타는 오는 27일부터 10월 2일까지 도라에몽의 랜선 생일파티 프로젝트를 오픈한다. 도라에몽의 랜선 생일파티는 오는 9월 3일 20시 대원미디어 유튜브 공식 채널인 '대패TV'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랜선 생일파티 라이브 방송은 메이크스타 프로젝트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메이크스타와 대원미디어 콜라보 프로젝트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영선수로 주목받고 있는 김서영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의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됐다.김서영은 레알 마드리드 축구팀의 미드필더 이스코 알라르콘, 퍼렐 윌리엄스의 댄서 출신으로 전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멧 타울리, 대만의 배우 펑위옌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2020년 봄, 전세계에서 전개되는 새로운 ‘SS20 아디다스 애슬레틱스 컬렉션’ 캠페인의 대표 모델 중 한 명으로 얼굴을 알리게 된다.아디다스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수영의 간판 김서영이 개인혼영 400m에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김서영은 28일 광주광역기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FINA(국제수영연맹)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여자 개인혼영 400m 예선에서 4분40초55의 기록으로 2조 4위, 전체 3개 조 출전선수 26명 중 10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김서영은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오르지 못했다.김서영은 이 경기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했다. 앞서 이번 대회 개인혼영 200m에서는 결승에 올라 2017년 부다페스트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