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여성 듀오 킴보 (김보아, 김보형)가 31일 여름을 맞아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앞선 2개의 앨범에서 보여줬던 누 디스코 (Nu Disco- 디스코를 계승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장르)풍의 팝 댄스를 유지하면서 펑키한 느낌의 베이스, 치고 빠지는 악기들의 어우러짐을 강조한 곡들이다. 타이틀 곡은 멤버 김보아와 김보형의 상큼하고 시원한 매력을 가득 담은 곡 ‘99(gugu)’로 평화를 상징하는 비둘기 소리와 천국으로 향하는 9번째 계단을 표현하는 노래다. 또한 수록곡인 ‘Cloud9’은 청량한 느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세계 랭킹 1위 고진영이 국내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 출전한다. 고진영은 오는 4일(목)부터 나흘간 제주도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373야드)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제10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1억 6000만 원)에 참가한다.고진영은 지난해 10월 부산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후 약 7개월 여 만에 KLPGA투어에 나선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실력파 걸그룹 스피카 출신 김보아와 김보형이 3년 만에 복귀한다.‘킴보’라는 이름으로 듀오로 결성한 이들은 10일 오후 6시 ‘Thank you, Anyway’란 곡으로 가요계에 돌아온다. 최고의 작곡가 그룹 ‘스윗튠’과 ‘킴보’의 맴버 김보아 & 김보형이 작사, 작곡에 참여하여 기대를 높여주는 곡이다.특히 이 곡은 세련된 팝 발라드 형식을 가져와 세상과 단절된 상황에서 그 벽을 뚫고 이겨내겠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내어 듀오 ‘킴보’의 그간의 도전을 알고 있는 팬들에게 큰 의미로 다가가는 곡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최혜진이 2년 연속 KLPGA 대상을 수상하며 올시즌 개인타이틀을 휩쓸었다. 투표로 뽑는 베스트플레이어와 인기상까지 더한 최혜진은 6관왕에 오르며 이정은6에 이어 두 번째 대기록을 작성했다. 최혜진은 19일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린 ‘2019 KLPGA 대상시상식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다승 등 개인타이틀 4개 부문과 투표로 정하는 베스트플레이어상과 인기상까지 휩쓸며 2년 연속 KLPGA 대상 시상식 주인공 자리에 올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2천만 원)가 오는 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포인트 컨트리클럽(파72 / 6,672야드)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총상금을 6억 원으로 올리고, 우승상금도 1억2000만 원으로 높아진 이번 대회에는 123명의 KLPGA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친다.지난해 정슬기(24, 휴온스)는 KLPGA 투어 출전 77번째 대회였던 이 대회에서 생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019시즌 하반기 두 번째 대회인 ‘2019 BOGNER MBN 여자오픈’(총상금 6억 원, 우승상금 1억 2천만 원)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파71 / 6,629야드, 본선 6,657야드)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올린 김보아는 처음 디펜딩챔피언 자격으로 대회에 나서면서 그 누구보다 각오가 남다르다. 올시즌 상반기 이미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우승으로 1승을 기록 중인 김보아는 “디펜딩 챔피언으로 처음 참가해서 아무래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29개 대회. 총상금 229억 원. 역대 최대 규모로 펼쳐지고 있는 2019 KLPGA투어가 어느덧 상반기를 마치며 반환점을 돌았다. 각종 이슈와 진기록으로 골프 팬의 가슴을 뜨겁게 했던 상반기를 돌아보자.■ 2년차 징크스? NO!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최혜진 지난 2018시즌 골프 팬의 큰 관심 속에 화려하게 데뷔한 최혜진(20, 롯데)은 2008년 신지애 이후 12년 만에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에 그치지 않았다. ‘2년차 징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디펜딩챔피언 최혜진이 지난주 한국여자오픈의 부진을 씻어내고 타이틀방어에 나선다. 최혜진(20, 롯데)은 20일부터 나흘간 포천힐스 컨트리클럽(파72/예선-6,550야드,본선-6,497야드)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9(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에 출전해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최혜진은 지난주 끝난 한국여자오픈에 출전해 최종합계 10오버파 298타를 기록하며 공동47위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는 성적표 받아들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두 번째 우승이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어요"김보아가 10개월도 채 안되서 KLPGA투어 통산 2승을 거뒀다. 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며 6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02타를 기록한 김보아는 2위 김지영2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역전승을 거뒀다.최근 1년 사이 2승을 올리며 어엿한 투어 다승자 반열에 오른 그는 자
김보아, 노보기 버디만 6개로 역전승...통산 2승 기록 '루키 돌풍' 이소미 2주 연속 챔피언조 플레이 그러나 1타 잃으며 공동 6위 조정민 10언더파 단독 5위 유일한 다승자 최혜진 퍼트 난조로 3타 잃어 3언더파 213타 공동 26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김보아가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최종일 보기업시 화끈한 버디 여섯 방으로 1타 차 짜릿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김보아는 2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있는 롯데스카이힐 제주(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조정민이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조정민은 14일 울산 보라 컨트리클럽(파72 / 6,674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 대회 최종일 버디 4개에 더블보기 1개, 보기 2를 치며 이븐파를 쳤다. 최종 3라운드 합계 7언더파 209타를 친 조정민은 추격자를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이 대회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조정민은 국내 개막전이었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준우승에 이어 두 번째 국내 출전 대회만에 우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넥시스 골프단의 첫 발대식에 참석한 안소현 프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지난 3일 오후 6시 30분 주방가구회사 넥시스는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호텔에서 올 시즌 새롭게 구성된 골프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정규투어에서 뛰는 김보아(24), 박유나(32), 박신영(25), 드림투어에서 활약할 최혜정(28), 안소현(24), 김정연(24), 미디어 프로 임미소(28) 등 소속 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특히 이날 안소현
[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이정은6가 2018 KLPGA 대상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왕과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이정은6는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2018 KLPGA 대상 시상식에서 2년 연속 상금과 평균타수 부문 1위에 올르며 트로피를 받았다. 여기에 골프기자단이 선정하는 베스트플레이어 트로피도 지난해에 이어 수상하면서 개인타이틀 3관왕에 올랐다.이정은6는 올해 상반기 잦은 해외 투어 참가로 하반기부터 KLPGA투어에 집중했다. 그럼에도
[삼성동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7일(화)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2018 KLPGA 대상시상식’을 개최 했다.‘My Heroine, 초록빛 향연’이라는 타이틀로 열린 ‘2018 KLPGA 대상시상식’은 지난 1999년 시작돼 올해로 20회를 맞았다.대상 시상식 본식에 앞서 KLPGA투어 선수들은 대회장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드레스와 한복을 입고 행사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KLPGA 대상 시상식 1부 행사에서는 올해 투어를 위해 고생
◇삼천리투게더오픈 최종성적순위 선수 성적 상금(단위 원)1 박성현 -4 212(65-73-74) 160,000,000 ※연장우승2 김지영2 -4 212(67-70-75) 92,000,0003 김민선5 -3 213(70-72-71) 64,000,0004 이민영2 -2 214(70-71-73) 36,000,000 이승현 214(68-74-72) 36,000,0006 조윤지 -1 215(68-72-75) 28,000,0007 김소이 E 216(69-72-75) 24,000,0008 김아림 +`1 217(72-72-73) 16,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