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474야드' 괴력의 장타자 팀 버크가 첫 출전한 스트로크 정규 대회 첫날 화끈한 장타를 선보였지만 성적에선 아쉬움을 남겼다. 팀 버크(미국)는 13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88CC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18홀 동안 파를 3개 잡고 나머지 홀에서 보기 9개, 더블 보기 2개, 셉터풀 보기 1개(7오버) 등 어수선한 플레이 끝에 17오버파 88타를 기록하며 144명 출전 선수 중 꼴찌에 머물렀다.전날 열린 국내 최초
롱 드라이브 챌린지 결승 '다윗 김홍택 vs 골리앗 팀 버크', 팀 버크 328.1 야드로 우승2위 김홍택은 310.1야드...4강전 기록에 20야드 이상 못 미치며 준우승 이날 가장 멀리친 기록은 4강전 김홍택이 기록한 331.4 야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휘익...퍽...", "우 와, 와 우..." "공이 안보여..." 롱 드리이브 챌린지에 나선 선수들의 연습 스윙과 공이 맞아나가는 소리,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티잉 그라운드 주변 여기 저기서 갤러리들과 선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휘익...퍽...", "우 와, 와 우..." "공이 안보여..."롱 드리이브 챌린지에 나선 선수들의 연습 스윙과 공이 맞아나가는 소리,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보며 티잉 그라운드 주변 여기 저기서 갤러리들과 선수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KEB하나은행 인비테니셜널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서는 국내 최초 롱 드라이브 챌린지 대회가 열렸다.팀 버크(미국)와 스콧 헨드(호주), 그리고 국내 장타자 6명 김대현, 김봉섭, 김비오, 김홍택, 박배종, 허인회 등 드라이버 샷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션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선 8명의 장타자가 모여 '롱드라이브 챌린지(총상금 1,500만원)'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열린다.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을 비롯, 특급이벤트로 마련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
474야드 날린 세계 최장타자 팀 버크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출전대학시절 90마일 구속 투수 출신…클럽 헤드 로프트 3도 사용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세계 최장타자가 참가하는 ‘롱 드라이브 챌린지’를 국내에서 개최하겠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정규투어 대회 사상 처음이다.롱 드라이브 챌린지는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이 열리는 경기 용인의 88CC 서코스에서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개막 하루 전인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