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경남 통영 도남항 요트경기장 김건완 기자] 대한민국 크루즈 요트가 처음 시작된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제14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4일~8일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국내 최대 국제요트대회인 이순신장군배는 중국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대회로 세계 4대 해전인 이순신 장군의 한산대첩을 기리며 한산 앞바다를 요트 향연으로 펼치는 대회이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요트인의 축제로 경남 통영시 도남항과 한산 해역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 미국, 러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0일 ORC 클래스 비키라팀이 3연패로 영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화려한 막을 내렸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대회는 13개국 총 90척과 6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사전경기인 유소년·장애인 요트대회를 시작으로 6일~10일 이순신 장군을 모신 제승당 요트출정식과 통영 한산해역에서 J24와 ORC 클래스의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 종합우승은 2017년부터 3년 내리 이순신 우승컵을 들어 올린 ORC 클래스의 비키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세계요트인의 축제로 아시아 3대 요트 대회인 ‘제13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6일부터 10일일까지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지난 2007년 첫 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1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세계 4대 해전사에 빛나는 한산대첩을 펼친 역사 속 승전지인 한산해역과 도남항 일원에서 치러지는 국내 최대 규모 요트대회로 중국 차이나컵, 태국의 킹스컵과 함께 아시아 3대 요트 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대한요트협회 승인대회이며, 월드세일링연맹(WS)과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