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요트협회(회장 진효근)가 주관한 제3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4월 15일 5일간의 열전을 끝내고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53척, 18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종합요트대회로 2024년도 제2차 국가대표선발에 랭킹포인트가 부여돼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바다에서 유일한 해양스포츠 종목인. 요트가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각17개시도의 대표들은 고장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에 돌입했다. 대회종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부산이 '1부 직행'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어느새 선두 김천과 승점 차가 1로 좁혀졌다.부산 아이파크는 2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9라운드 경기에서 김천 상무를 2-0으로 완파했다.이로써 시즌 14승 8무 5패(승점 50)가 된 2위 부산은 올 시즌 K리그2에서 두 번째로 승점 50 고지를 밟았다.아울러 맞대결 상대였던 1위 김천(16승 3무 8패·승점 51)과 승점 격차를 1로 좁히면서 선두 자리를 노려보고 있다.총 39라운드 중 27라운드까지 치른 현재 K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현경학 기자] 부천FC 조수철(왼쪽)이 30일 오후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4라운드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부산아이파크 어정원의 슛을 저지하고 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요트협회가 주관한 제35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는 3일 오후 4시 열린 시상 및 폐회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이 막을 내렸다.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47척, 166명의 전문선수가 출전하는 종합요트대회로, 2023년도 국가대표 랭킹포인트가 부여된다.특히 제19회 항저우아시안게임 ILCA4 남자부 및 여자부와 카이트보딩 남자부 및 여자부에 출전할 선수를 선발하는 랭킹 점수가 부여되는 첫 대회이다.전 종목에서 치열한 순위 레이스가 있었으며, 항저우아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승리를 가져오기 위한 두 팀의 맞대결이 펼쳐진다.부천FC1995와 충남아산 프로축구단은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부천(12승 4무 8패 승점 40점)과 충남아산(10승 9무 6패 승점 39점)은 각각 4위와 5위로 순위가 맞닿아있다. 이날 승패에 따라 서로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는 만큼 이날 경기 반드시 승리를 차지해야만 하는 양 팀이다.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홈팀 부천은 최철원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선발로 배재우,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각각 4위와 5위에 위치한 부천과 충남아산이 상위권 도약을 놓고 맞붙는다. 부산을 상대로 부진 탈출을 노리는 전남과 안산 상대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에 도전하는 윤민호까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관전포인트를 살펴보자. ▲ 매치 오브 라운드 - '창과 방패의 대결' 부천 vs 충남아산부천FC는 9일 26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나온 조수철의 페널티킥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챙겼다. 충남아산 역시 10일 26라운드 전남 드래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한 번에 결과로 순위가 바뀔 수 있는 만큼 양 팀의 치열한 승리 다툼이 예상된다. 부천FC1995와 충남아산 프로축구단은 오는 2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8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부천(12승 4무 8패 승점 40점)과 충남아산(10승 9무 6패 승점 39점)은 각각 4위와 5위로 순위가 맞닿아있다. 부천이 충남아산보다 한 경기 덜 치른 채 1점 차로 앞서있어 이날 승패에 따라 서로의 순위가 뒤바뀔 수 있다. 이에 이날 경기 반드시 승리를 차지해야만 하는 양 팀이다.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K리그1 21라운드에서 1골 1도움으로 활약한 정재용이 MVP를 따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4일 "수원FC 정재용이 하나원큐 K리그1 2022 21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재용은 지난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과 FC서울와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수원FC의 4-3 승리를 이끌었다.이날 경기에 선발로 나선 정재용은 후반 25분 라스에게 크로스를 올리며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서 정재용은 후반 종료 직전 세트피스 상황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렸다.이날 경기에서 서울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안양이 부천에게 승리를 따내며 더 높은 곳을 향해 달려간다.FC안양은 22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2 22라운드 부천FC1995과의 맞대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안양은 8승 7무 5패 승점 31점으로 4위에 자리했다. 3위 부천은 9승 4무 7무 승점 31점이다.이날 안양은 조나탄이 전반에 선제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에 부천과 승점 동률을 이루며 순위상승에 고삐를 당긴 안양이다.전반 시작부터 양 팀은 치열하게 볼 경합을 이어갔다. 선제골을 비교적 이른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부진을 벗어나고픈 양 팀의 맞대결 승자는 누가될까.부천FC1995와 안산 그리너스는 오는 1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0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3위 부천은 9승 4무 4패 승점 31점을 기록 중이다. 안산은 1승 8무 9패 승점 11점으로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양 팀 모두 안 좋은 흐름 속에 있는 만큼 승리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부천은 직전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이용혁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가 있었지만, 조수철의 만회골이 터지며 간신히 패배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인턴기자] 부천의 골문을 지키는 최철원이 '팀 득점 1위'에 빛나는 경남의 매서운 발끝도 막아낼까.부천FC1995는 오는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16라운드 경남FC와의 홈 경기를 가진다. 부천은 14경기까지 치른 현재 9승 3무 2패 승점 30점으로 2위에 자리하며 치열한 상위권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부천은 최근 치른 3경기에서 2승 1무로 무패를 달리며 신바람을 내고 있다. 특히 직전 15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경기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실점할 수 있는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포뮬러 카이트보딩 종목의 불꽃 튀는 2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다.‘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2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 6일~10일 5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총 162척 18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아내 몰래 플레이스테이션을 샀는데, 승격하면 내놓겠습니다."K리그2 팀들의 승격을 향한 간절한 마음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각 구단 대표 선수와 감독들은 이색 공약으로 자신들의 각오를 드러냈다.1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K리그2 11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저마다의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이날 각 구단 대표 선수들에게는 '팀이 승격할 경우 어떤 애장품을 내놓겠나'라는 질문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김포FC의 가세로 11개 구단이 경쟁하게 되며 더욱 치열해진 K리그2. 승격 혹은 저마다의 목표를 향한 도전이 시작된다.1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개막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K리그2 11개 팀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해 새 시즌을 앞둔 각오와 목표를 밝혔다.본격적으로 행사가 시작되면서 각 구단 감독들은 저마다의 출사표를 던졌다. 올 시즌 K리그2는 김포FC가 합류하게 되면서 11개 구단이 경쟁하게 됐다. 경기 수도 40경기로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충남아산과 부천이 올 시즌 중위권을 목표로 나서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1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임청로에 위치한 백범김구기념관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오프닝 미디어 데이가 열렸다. 현장엔 K리그1 12개 클럽의 감독과 선수들이 질의응답을 통해 새 시즌에 임하는 각오와 전망을 밝혔다. 미디어 데이는 코로나 방역 수칙에 의거해 최대한의 안전을 기하며 진행됐다.충남아산과 부천은 오는 20일 개막전에서 맞붙는다. 이날 충남아산에서는 박동혁 감독과 유준수가 부천에서는 이영민 감독과 조수철이 참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부천이 수적 우위를 살려 서울 이랜드를 제압했다. 이랜드는 다시 한번 퇴장 악몽에 시달렸다. 부천FC1995는 14일 오후 8시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5라운드에서 2-1로 이겼다. 부천은 지난 안산전에 이어 연승을, 이에 반해 서울 이랜드는 연패를 달리게 됐다.서울이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골키퍼에 김형근, 스리백에 이재익-이인재-김현훈이 위치했다. 그 위로 장윤호-김선민-유키-황태현이, 전방에 레안드로-한의권-김인성이 나섰다. 부천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K리그2 최하위 부천이 선두 전남을 상대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부천FC 1995는 13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6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부천은 전반에만 2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반면, 전남은 계속해서 동점골을 노렸으나 쉽사리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이로써 시즌 3승 5무 8패(승점 14)가 된 부천은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으나, 9위 충남 아산(승점 15)과의 승점 차를 1점으로 줄이는 데 성공했다. 더불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FC안양 골문을 든든하게 지키고 있는 정민기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민기는 지난 5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와의 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쇼를 선보이며 안양의 2-0 승리를 이끌었다.정민기의 활약은 전반 초반부터 시작됐다. 전반 9분 조수철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팀을 선제 실점 위기에서 구했다. 이후 90분 동안 상대에게 단 한 골도 허용하지 않으며 무실점 경기를 만들어냈다. 올 시즌 K리그1·2 통틀어 골키퍼가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정민기가 처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알고 보면 더 재밌는 K리그! 본지에서는 하나원큐 K리그 2021 개막을 맞이해 '알잼 K리그' 시리즈를 준비했다. 축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K리그 이모저모를 지금부터 알아보자!K리그 겨울 이적시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한파가 예상됐다. 하지만 해외파들의 리턴과 트레이드 등 다양한 형태의 이적이 성사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겁게 진행됐다. 그동안 K리그에서 찾아보기 힘들었던 트레이드가 많아진 것도 이번 이적시장 트렌드 중 하나다. 해외로 나가서 직접 외국인 선수를 살펴보지 못하면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다이렉트로 한 번에 승격하자!' K리그2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이 승격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하나원큐 K리그2 2021 개막 미디어데이가 23일 온라인에서 열렸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미디어데이로 진행됐다. K리그2 10개 팀이 개막 라운드 매치업 별로 인터뷰를 가졌다.K리그2 2021시즌 첫 경기는 27일 오후 1시 30분 경남FC와 FC안양의 경기다. 지난해 ‘설사커’로 돌풍을 일으킨 경남의 설기현 감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