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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스타] 날았다! 정주현, 데뷔 첫 4안타
  • 이상민 기자 (대구)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6.20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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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LG 내야수 정주현(29)이 데뷔 첫 4안타 경기를 펼쳤다.

정주현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에서 2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포함 5타수 4안타 3득점 2타점을 기록했다. 이날 정주현은 4출루 경기를 펼쳤다. 나갔다하면 홈을 밟았다. 뒤를 받친 이형종의 활약도 한 몫 했다.

정주현은 1회 첫 타석부터 홈런을 때려냈다. 그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윤성환의 125km/h 슬라이더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만들었다. 4월 30일 KT전 이후 51일 만에 홈런이었다.

홈런으로 방망이를 예열한 정주현은 3회 적시타를 때려냈다. 이번에는 1사 2,3루에서 윤성환의 패스트볼을 잡아당겼다. 5회 세 번째 타석에선 1사후 안타로 출루했고 이형종의 투런포 때 홈을 밟았다.

정주현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7회 처음 선두타자로 나서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 이형종의 안타에 다시 홈을 밟았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2009년 프로에 첫 발을 내딛은 정주현은 데뷔 10년 만에 4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지난해에는 데뷔 후 최다 경기에 출전하며 LG의 붙박이 2루수로 성장했다. 주전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노력 끝에 결실을 맺었다. 

정주현은 시즌 최고 활약을 펼치며 잊지 못할 날을 만들었다.

대구=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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