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는 동구 예술의 거리 은암미술관에서 신진·중견작가 협업전에 이어 주제기획전을 11월2일까지 잇따라 개최한다.이 전시회는 ‘2023 아시아문화예술 거점활성화 예술의 거리 프로그램’의 하나로 추진됐다.예술의 거리 협업프로젝트 ‘아트워킹(Art-Work-ing) : 공존’은 신진작가와 중진작가 6인이 3개월 동안 예술 안에서 바라보는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공존을 서로 탐구하며 진행됐다.김병택&윤성필, 문서현&이지수, 최재영&정윤화 3개 팀의 기후위기, 자연 생태계와 인간 및 세대 간의 공존 등 주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은 디지털 융복합 관광사업 협업프로젝트 성과공유회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디지털 융복합 관광사업은 관광산업에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 있는 지역특화 관광 콘텐츠 발굴 및 도내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진행됐다.이번 사업은 올해 1월 공모를 통해 총 3개 협업 팀(관광기업 × 디지털 보유기업 컨소시엄)을 선정하여, 우리 지역 대표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메타버스, 프로젝션 맵핑 등을 결합한 양질의 결과물을 만들어냈다.시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광주문화재단은 마을단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한 중·장년 예술인의 일자리 창출 및 문화마을 활동가 양성을 목표로「문화마을 코디네이터」사업에 참여할 프로젝트팀을 모집한다.이번「문화마을 코디네이터」사업 신청은 마을공동체 활성화, 마을문화 조성, 지역사회 현안문제, 기후위기 등 지역 이슈해결과 관련된 주제를 설정하고 문화예술 관련 분야를 융복합으로 구성해 신청할 수 있다. 리더예술인 또는 참여기관(센터 등)이 개별 신청할 수 없고, 반드시 프로젝트팀으로 구성하여 참여하여야 한다.리더예술인 신청자격은 ▲공고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지하철, 버스, 승용차가 각자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현관에서 도착지까지 이동하는데 관계된 모든 교통수단과 날씨, 도로혼잡 등의 정보를 조합하고 이용한 교통수단을 통합하여 결제까지 개인에게 최적화된 패키지로 서비스를 실현한 ‘도어 투 도어 시대’가 열린다. 서울시는 2004년 버스와 지하철에 대해 통합환승체계를 선진적으로 구축하여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통합이동서비스(MaaS)는 이미 운영 중이나, 버스, 지하철뿐만 아니라 택시, 따릉이, 나눔카, 퍼스널모빌리티, 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관광벤처기업 간 혁신적인 기술 및 서비스 결합으로 협업효과를 창출하고, 새로운 관광서비스 제공으로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8 관광벤처 융·복합 협업과제 지원’ 사업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 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실시한다.이번 협업과제 지원 사업은 관광벤처기업의 체계적 육성과 기업 간 소통과 교류의 장을 활성화를 위해 설치된 관광공사 서울센터(서울 중구)내의 관광벤처보육센터 입주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보육센터는 41개 기업 입주공간과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