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광주광역시는 ‘2023 광주 네일엑스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국내 네일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전문전시회다. 27일 학술발표회, 28일 K-네일 콘테스트를 비롯해 관련 체험부스 및 전시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대전(4월), 부산(8월), 서울(10월) 등에 이어 광주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50명의 네일미용인과 일반인이 케이-네일(K-Nail) 콘테스트에 참여, 16개 종목 180개의 출품작을 통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이강인과 시종일관 장난치는 모습을 보여 국내 팬들의 시선을 잡았던 네이마르가 PSG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스포츠 매체 RMC스포츠가 10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PSG는 네이마르에게 방출 통보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을 허용하는 것을 넘어 구단을 떠나라고 촉구한 것"이란 게 RMC스포츠의 설명이다.루이스 엔리케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네이마르를 비롯해 마르코 베라티, 헤나투 산체스, 위고 에키티케, 후안 베르나트 등 5명과 면담하며 새 시즌에 이들의 자리가 없음을 밝혔다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주세종이 데뷔와 동시에 존재감을 드러냈다.대전하나시티즌은 지난 18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대전은 12승 8무 4패(승점 44점)로 2위에 올랐다. 더불어 홈 경기 무패 행진은 21경기로 늘렸다.경기를 앞두고 발표된 선발 명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주세종이었다. 주세종은 일본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뛰가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대전에 임대 영입됐다. 일본에서 출전 기회가 많지 않았지만 이민성 감독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기운 기자] 2주 동안 휴식기를 가졌던 대전하나시티즌이 다시 뛴다. 올 시즌 11개 팀으로 운영되는 K리그2는 매라운드 휴식 팀이 발생한다. 대전은 지난 26라운드 휴식기를 가지며 체력을 보강하는 동시에 상대 팀들의 경기를 철저하게 분석하며 경기 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한 기억이 있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대전은 23경기 11승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리그 여름 이적시장이 끝났다. 각 팀들은 공격력 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하나원큐 K리그 2022 여름 이적 시장이 지난 15일 막을 내렸다. 시즌을 치르면서 전력 보강을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만큼 각 팀들은 선수 영입에 열을 올렸다.가장 핵심은 역시나 공격력이었다. 많은 팀들이 공격수를 영입하는데 공을 들였다. 선두를 달리고 있는 울산 현대는 마틴 아담을 데려왔다. 화려한 2선에 비해 외국인 공격수가 필요했던 울산은 마크 코스타와 계약 해지 후 현 헝가리 국가대표인 마틴과 함께한다. 확실한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2주 동안 휴식기를 가지며 재정비에 들어갔던 대전이 이랜드를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8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2 27라운드 서울 이랜드전을 치른다. 경기 시작 전 기준으로 대전은 11승 8무 4패(승점 41)로 리그 3위, 이랜드는 4승 12무 7패(승점 24) 8위에 각각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대전이 모두 승리한 바 있다.K리그2는 올 시즌 김포FC의 합류로 11개 팀으로 운영돼 매라운드 휴식 팀이 발생한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헤나토 카이저가 대전의 유니폼을 입는다. 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헤나토 카이저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검증된 브라질 미드필더 윌리안, 국가대표 미드필더 주세종을 영입한 대전은 카이저까지 가세하며 더욱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카이저는 지난 2018년부터 크루제이루, 아틀레치쿠 고이아니엔시, 폰치 프레타, 샤페코엔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포르텔레자 등을 거치며 세리에A에서만 81경기 18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카이저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작전명 ‘미라클’(miracle). 아프카니스탄에서 지난해 8월 우리 정부와 기관을 도운 현지인 조력자와 그 가족들 390명을 국내로 이송한 군 수송 작전명이다. 수도 카불이 혼란에 빠지자 우리 군은 공군 수송기 3대를 아프카니스탄 인접 국가인 파키스탄으로 급파해 구조에 성공했다. 한국과 파키스탄이 수교 39주년을 맞았다. 본지는 파키스탄의 전통·음식·관광문화와 문화교류, 한국과 파키스탄의 민간·외교와 그 전망을 매주 1회씩 싣는다(편집자 주). 파키스탄은 국제적 이미지와 문화가 극명하게 대비되는데 수년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포르투갈이 월드컵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이러다간 카타르에서 '메호대전'을 볼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다.포르투갈은 15일(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 소재 이스타디우 다 루스에서 열린 세르비아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A조 8차전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날 포르투갈은 1-1로 경기를 마칠 경우 본선에 직행할 수 있었다. 7차전까지 세르비아와 승점 17점으로 동률이었지만, 골득실에서 1골 앞서있었기 때문. 그러나 경기 종료를 앞둔 후반 45분 상대에게 극장골을 내주며 결국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유망주 김정민이 강원을 떠나 부산으로 임대 이적했다.21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미드필더 김정민을 임대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만 24세 어린 나이로 구성된 젊고 강한 팀으로 후반기 순위 경쟁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승격을 향한 각오를 드러냈다.광주FC 유스 출신인 김정민은 19살이던 2018년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레드불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이후 리퍼링, 아드미라 바커 뫼들링에서 임대 생활하며 44경기 8골 5득점의 기록을 남겼다. 2020년에는 포르투갈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부산 아이파크가 스페인 리그 말라가에서 활약했던 윙어 헤나토 산토스를 품었다.14일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포르투갈 국정 윙어 헤나토 산토스(등록명 헤나토)를 영입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산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호주 국적 미드필더 에드워즈에 이은 두 번째 외국인 선수 영입에 성공했다. 기존 발렌티노스, 드로젝과 함께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친 셈.헤나토는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리스본 유스 출신이다. 페레즈 감독이 코치로 있던 시절부터 눈여겨 본 선수라고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수 기자] 최근 염색이나 이미지 변신을 위해 염모제를 자주 사용하는 경향이 많은데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이 천연 성분을 강조하는 헤나 염모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 제품에서 피부발진과 부종 등 부작용 사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onsumer Injury Surveillance System)은 ‘소비자기본법’에 따라 전국 병원, 소방서 등 81개 위해정보제출기관 및 1372 소비자상담센터 등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평가하는 시스템이다.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발렌시아 이강인은 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2부 리그 카르타헤나를 상대로 치른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0-1로 끌려가다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간 이강인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타 동점골을 뽑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울이 지난 28일 열린 2020 AFC 챔피언스리그(ACL)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며 본선 진출행 막차를 탔다. 이로써 K리그는 올 시즌 4개 팀이 아시아 정상에 도전하게 됐다. 총 32개 팀이 참가하는 본선은 4팀씩 총 8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A부터 D조는 서아시아, E부터 H조까지 동아시아 지역으로 구분돼 2월 10일부터 조별리그를 치른다. 올 시즌 역시 우승을 향한 32개 팀의 뜨거운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K리그 4개 팀이 소속되어있는 동아시아 지역 각 조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알아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 랭킹 12위)이 1라운드 KO승을 거두며 자신의 복귀를 알렸다.정찬성은 2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본 웰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5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헤나토 모이카노(30, 브라질)에 1라운드 58초 KO승을 거뒀다.지난해 11월 야이르 로드리게스(멕시코)에게 뼈아픈 KO패를 당한 정찬성은 7개월 만의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랭킹 5위인 모이카노를 꺾으면서 타이틀전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경기는 순식간에 끝났다. 정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5차전에서 전북 현대가 베이징 궈안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7일 베이징 원정을 떠난 전북은 전반 18분에 터진 김신욱의 득점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전북은 승점 12점을 확보했고, 마지막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G조 선두와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이날 전북은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공격적인 선수 운영을 이어갔다. 4-1-4-1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최전방에 김신욱, 2선에 로페즈, 임선영, 손준호, 한교원이 위치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올 시즌 K리그 2 광주 FC에서 J리그 FC 도쿄로 이적한 나상호가 드디어 데뷔골을 신고하며 팀의 2-1 역전승에 일조했다.그동안 나상호는 매 경기 명단에는 들었지만, 이렇다 할 출장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가와사키와의 개막전에서는 3분 출전에 그쳤고, 2라운드 쇼난 벨마레를 상대로는 단 15분만 경기에 출전했다. 이후 사간 도스, 나고야, 우라와를 상대로는 연속해서 결장했고, 이번 경기에서 약 30분가량을 소화하며 팀의 동점골을 만들었다.개막 이후 4승 1무로 순항 중인 팀답
[데일리스포츠한국 유승철 기자 김민재 대학생 기자] 전북 현대가 오는 3월 6일 오후 7시 중국의 강호 베이징 궈안과 2019 AFC 챔피언스리그 G조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K리그1 개막전에서는 대구를 상대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1-1 무승부에 그쳤던 전북은 ACL 만큼은 첫 단추를 잘 꿰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다. 특히 지난 시즌 ACL 8강에 그쳤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는 절치부심하고 있다.라리가에서 정평 난 스트라이커 셰드릭 바캄부라리가 팬들에게 유명한 바캄부는 비야레알 통산 105경기 47득점 5도움을 기록한 걸출한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소비자원(원장 이희숙)과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회장 강정화)는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소비자상담을 빅데이터 시스템을 활용해 분석한 결과, 2019년 1월 전체 상담 건수가 전월 대비 9.2% 증가했다고 밝혔다. 헤나 염색 시술 부작용 우려에 따라 ‘염색제’의 증가율이 높았고, 새해가 되면서 취미·공방 관련 ‘사설강습서비스’ 증가율도 높게 나타났다.올해 1월 소비자상담은 66,949건으로 전월(61,317건) 대비 9.2%(5,632건) 증가했고, 전년 동월(69,119건) 대비 3.1% 감소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준철 대학생기자] 토트넘 홋스퍼FC(이하 토트넘)이 레스터시티FC(이하 레스터)를 3대1로 완벽하게 제압했다. 손흥민은 후반 추가시간 단독 돌파를 통해 추가골을 만들어내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런던 웸블리스타디움에서 10일 (한국시간) 펼쳐진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토트넘과 레스터와의 경기에서는 전반 33분 산체스의 선제골과 후반 18분, 45분 에릭센, 손흥민의 추가골에 힘입은 토트넘이 후반 30분 바디의 만회골에 그친 레스터를 3대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60점이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