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2023 제10회 국민대배 여자축구대회가 오는 18일 국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3일 동안 대장정에 돌입한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국민대배 여자축구대회는 아마추어 여자축구에서 역사와 전통이 깃든 대회다.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제9회 대회를 마지막으로 3년 동안 개최하지 못했던 국민대배 여자축구대회는 4년 만에 성공적인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12개 팀 22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국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3일 동안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국민대 한마음 레이디스가 개최팀으
[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한양대학교 하냥FC가 2023 KUSF 클럽챔피언십 중부지역 축구 예선 결승전에서 국민대학교 한마음FC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 하냥FC는 지난달 30일 남양주 체육문화센터축구장에서 열린 중부지역 예선 결승전에서 한마음FC를 2-1로 제압했다. 선취골은 하냥FC의 몫이었다. 전반 2분 최후방에서 김가람의 롱패스를 받은 임원철이 골키퍼를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높게 형성된 한마음FC의 수비 라인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득점 이후 오요환이 임원철의 축구화를 닦아주는 세레머니를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고려대가 대학농구 정상에 등극했다.고려대는 7일 서울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건국대학교와의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결승에서 74-63으로 승리했다. 고려대는 U-리그 플레이오프에서 돌풍을 일으켰던 건국대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고려대는 2년 연속 U-리그 정상에 올랐다. 또한, 통산 5번째 U-리그 우승이다. '전통의 라이벌' 연세대학교와 함께 최다 우승 부문에서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로써 고려대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고려대가 대학농구 U-리그 정상에 올랐다. 6년 만에 맛본 우승이다. 주희정 감독이 이끄는 고려대는 6일 오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건국체육관에서 열린 '2021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 대학부 챔피언결정전에서 한양대를 97-85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통산 4번째 우승이자 2015년 이후 처음이다.고려대는 정호영이 21득점 2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팀 우승을 이끌었다. 정호영은 올해 프로농구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오는 28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인턴기자] 대학 축구 최강팀을 가리는 2021 U리그가 오는 26일 개막한다.대한축구협회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올해 U리그에는 신규 5개 대학을 포함해 85개 팀이 참가한다. 역대 최다인 팀이다지난해 우승팀 선문대는 아주대, 중앙대, 단국대, 홍익대 등과 5권역에서 뛴다. 지난해 준우승팀인 동국대는 숭실대, 경희대, 명지대 등과 2권역에서 경쟁한다. 4권역에는 U리그 공동 최다 우승팀(2회)인 연세대와 용인대 등이 3권역에는 또 다른 공동 최다 우승팀인 고려대가 한양대, 수원대가 포함됐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성은 인턴기자]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발전의 성패를 좌우할 제6대 회장이 오는 26일 선출된다. 임시회장으로 행정 정상화에 힘쓴 고천봉(56) 후보와 투명한 연맹 운영으로 연맹 재정을 안정화 시키겠다는 이제오(53) 후보가 회장 자리에 도전한다.지난 2019년 12월 김대일 전 회장이 사임하며 대학야구연맹은 수장 없이 2개월을 보냈다. 회장뿐만 아니라 직원들 모두 떠난 혼란의 사태였다.대학야구연맹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열어 지난해 2월 고천봉 제일가스에너지 대표이사를 제5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1년의 임기를 갖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운동부가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에서 지원하는 훈련비,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의 혜택을 받게 돼, 더 좋은 환경 속에 훈련에만 전념 할 수 있어 올 한해 더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목포대학교 운동부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0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은 대학 구조조정 여파 속에서 축소, 폐지 등 위기 상황에 부닥친 대학운동부의 육성 지원 및 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대한축구협회(KFA)는 체육특기자 대학입시 개선을 위해 ‘팀 성적증명서’ 발급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고 6일 밝혔다.KFA는 올해부터 고등리그의 ‘팀 성적증명서’ 발급을 폐지하고 개인 실적 증명서만 발급한다. 올해 고1 입학생이 고3학년이 되는 2022년부터는 모든 전국대회의 ‘팀 성적증명서’ 발급이 폐지된다.KFA는 정책의 실효성을 위해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와 공정하고 체계적인 체육특기자 선발을 위한 대입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했으며, 단계적으로 대입 시 개인성적 반영 비율을 높여나갈 계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지난 15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2019 KUSF 체육특기자 대입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역대 최대 규모인 36개 대학이 참가하는 이번 설명회는 전북(15일)을 시작으로 강원(18일), 부산(20일), 서울(24일), 경기(8월 1일) 지역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열린다.한국대학교육협의회 입학기획팀의 「2020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 안내를 시작으로, 회차별로 8 ∼ 12개 대학이 체육특기자 대입전형을 설명하고, 1:1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경희대,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김창수, 이하 KUSF)는 오는 15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2019 KUSF 체육특기자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KUSF는 대학운동부를 운영하는 전국 대학의 협의체로서 현재 102개 회원대학을 보유하고 있다. 체육특기자의 공정한 입시 환경 조성을 위해 체육특기자 입시 정보를 널리 공개하고자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2016년부터 체육특기자만을 위한 입시 설명회를 기획, 개최하고 있다.4년 차를 맞아 그 어느 때보다 많은 대학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이상민 기자] 본지는 지난달 20일 한국대학야구연맹(KUBF, 이하 야구연맹)을 둘러싼 각종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와 단독 인터뷰를 진행했다. 제보자가 밝힌 여러 의혹들을 취재해 본지는 ‘[단독] 대학야구 이대로 좋은가...한국대학야구연맹의 의혹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로 야구연맹의 문제점을 진단했다. 야구연맹을 두고 불거진 문제들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첫 번째, 연맹은 지난 2년간 집행한 예산의 출처와 사용내역에 대해 투명한 공개를 거부하고 있다. 매년 회장이 약속한 1억5천만 원의 출연금도 취임 첫 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이하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농구연맹(이하 KUBF)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후원하는 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 및 챔피언결정전을 11월 5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2018 KUSF 대학농구 U-리그 플레이오프는 작년과 동일하게 남자부는 8강(단판승), 6강(단판승), 4강(단판승)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챔피언결정전(3전 2선승제)을 통해 최종 우승 팀을 가리고 여자부는 4강(단판승)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챔피언결정전은 남자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