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전남개발공사와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 장애인과 소외계층이 함께 할 모터스포츠 문화체험 프로그램 지원에 나섰다.전남지역을 대표하는 공기업인 전남개발공사는 지난 3일 사단법인 한빛과 함께 광주·전남지역 아동과 장애인 복지시설 원생들을 대상으로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사랑 더하기 문화체험 행사를 가져 소외계층에 큰 감동을 나누며 다른 공공기관에도 모범을 보였다.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 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과 실현에 앞장선 이번 행사는 지역 장애인
강원도 춘천시가 개최하는 '춘천레저대회'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레저는 삶이다'라는 주제아래 8개 종목, 2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춘천레저대회는 2010년부터 격년제 국제대회로 열리다 2015년부터 국내 유일의 레저 종목 경기장의 지속적인 활용과 국제대회 붐 조성을 위해서 국내대회를 시작했다.지난해 국제대회가 열린 데 이어 올해는 국내대회로 개최되며, 통합 6회째를 맞게 됐다. 성공적인 대회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