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여자축구가 내년 호주와 뉴질랜드가 공동 개최하는 여자월드컵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한 조에 속하게 됐다.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22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아오티아 센터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월드컵 호주-뉴질랜드’ 본선 조추첨에서 독일, 모로코, 콜롬비아와 H조에 속했다. 2023 여자월드컵은 내년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열린다. 한국은 현지시간 기준 내년 7월 25일 시드니 풋볼스타디움에서 콜롬비아와 조별리그 첫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전가을은 A매치 100경기 출전 달성의 기쁨보다 패배의 아쉬움이 더 크게 느꼈다.전가을은 3일 호주 브리즈번 선코프스타디움에서 열린 4개국 친선대회(Cup of Nations) 호주전에 후반 1분 교체 출전해 A매치 통산 100경기 출전을 기록했다. 전가을은 2007년 8월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베트남전에서 18세의 나이로 A매치에 데뷔했고, 이후 캐나다 여자월드컵과 4번의 여자아시안컵(2008, 2010, 2014, 2018), 3번의 아시안게임(2010, 2014, 2018)에 뛰면서 38골을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잘 싸웠다. 그래서 더욱 아쉽다.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일본을 잡을 수 있었지만 비겼다. 그래도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 본선까지 '비단길'이 깔렸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밤 요르단 암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일본과 득점없이 비겼다.한국 여자축구는 FIFA 랭킹 16위이고 일본은 11위에 있다. 그렇기에 한국이 열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6위의 호주와 득점없이 비겼다. 호주라는 큰 산을 하나 넘음으로써 2연속 FIFA 여자 월드컵 본선진출에 희망을 갖게 됐다.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요르단 암만의 킹 압둘라 2세 경기장에서 벌어진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호주와 B조 첫 경기에서 0-0으로 비기며 승점 1을 챙겼다.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이 A매치 100경기 출전을 달성하며 한국 여자축구선수 가운데 4번째로 센추리 클럽에 가입한 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창민 기자] 지소연, 이민아, 조소현 등이 다음 달 6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대한축구협회는 '2018 AFC 여자아시안컵'에 참가할 여자 축구대표팀 23명 명단을 9일 확정했다. 내년 프랑스에서 열리는 FIFA 여자 월드컵 예선을 겸한 이번 대회는 오는 4월 6일부터 요르단 암만에서 열리며 내년 프랑스에서 열린다. 윤여덕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에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조소현(아발드네스), 이민아(고베 아이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현 기자]대한축구협회는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포르투갈 알가르베에서 열리는 '2018 알가르베컵 국제여자축구대회'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포르투갈,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축구협회의 공동주최로 개최되며 스웨덴, 덴마크, 일본 등 총 12개국이 출전한다. FIFA랭킹 14위인 한국 여자 축구는 B조에 속해 3월 1일 러시아(25위)전을 시작으로 3일 스웨덴(10위), 6일 캐나다(4위)와 차례로 대결한다.4월 요르단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