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관람객 맞이에 나선다.[축제] 어린이가족문화축제-HOWFUN 등 어린이날 즐길거리 가득ACC재단은 어린이날 연휴기간인 5월 5일부터 7일까지 어린이·가족문화축제 하우펀9을 개최하고 공연, 전시, 이벤트 등 50여종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올해로 9회째를 맞는 하우펀은 ‘함께 만들어요! 초록빛 도시’를 주제로 전시, 공연, 교육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도시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40년간 세계 최고 현악 4중주단으로서 정상의 자리를 지켜오고 있는 전설적인 실내악 그룹‘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수준 높은 내한공연 첫 무대를 갖는다.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은 “2023년 ACC 슈퍼클래식 첫 무대로 오는 5월 25일 오후 7시 30분 ACC 예술극장 극장2에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Emerson String Quartet)의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1976년 미국에서 창단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9번의 그래미상과 3번의 그라모폰 등을 수상한 역사상 가장
지금은 많이 퇴색했지만 한때 세계적인 명문으로 알려진 미국 하버드대학의 초대 나담 푸시 총장이 학생들에게 훈시한 내용이 지금도 이 대학의 전시실에 남아서 많은 재학생들에게 감동을 준다.나담 푸시는 “젊은이들이여! 그리고 젊은이들처럼 살려고 하는 사람들이여! 영원히 푸른 삶을 살고자 한다면 죽을 때까지 3가지를 간직하여라”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첫째, 영원히 흔들 수 있는 깃발을 만들어라.둘째, 죽을 때까지 지킬 수 있는 신조를 준비해라.셋째, 평생을 두고 부를 수 있는 노래를 가져라.별로 어려운 조건은 아닌 것 같다. ‘깃발’이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황형근 감독(21세, 미국 에머슨 컬리지 필름스클 1학년 휴학)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 ‘두 가지 세상(비트윈 투 월즈 : Between Two Worlds)’가 미국, 영국, 이탈리아 등 8개 주요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어 노미네이트되는 기염을 토했다.특히 새해 1월6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 페스티져스(Festigious)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의 인디 영화 제작인(Best Indie Filmmaker)상에 선정되었다 또한, 지난해 12월 미국 LA에서 펼쳐진 크리에이젼 국제영화제(Creation Int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PGA코리안투어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션 대회를 하루 앞둔 12일 대회가 열리는 88CC에선 8명의 장타자가 모여 '롱드라이브 챌린지(총상금 1,500만원)'가 열린다. KPGA 코리안투어 시즌 여덟 번째 대회 KEB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4000만원)이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88컨트리클럽 서코스(파71/6960야드)에서 열린다.대회를 하루 앞둔 오늘 디펜딩챔피언 박상현(36.동아제약)을 비롯, 특급이벤트로 마련한 ‘롱드라이브 챌린지’에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한국골프장경영협회(회장 박정호)는 동계 기간 휴장 없이 운영하는 전국 회원사 골프장 중 63개 골프장 목록을 밝혔다.휴장 없는 63개 골프장 외에도 57개 골프장은 일정 기간 또는 월요일 이나 주중 휴장 등으로 동계 기간 휴장 계획을 세워 겨울 골프를 즐기는 골퍼들을 기다린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는 골퍼들의 편의를 위해 전국 회원사 골프장의 휴장 일정을 수시로 홈페이지에 업데이트한다.한국골프장경영협회 전국 회원사 골프장 동계 휴장 계획▶ 휴장 없음(63개) = 경주신라, 고창, 골드레이크, 골프존카운티안
[제주 =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경남이 A+효담 오픈에서 이틀 연속 선두권을 유지했다. 박경남은 2일 제주도 제주시에 있는 세인트포 골프 앤 리조트 마레, 비타코스 (파72 / 7,433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대회 A+라이프 효담 제주 오픈 with MTN(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2시 기준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다.박경남은 "탄도 낮은 샷을 잘 구사하기 때문에 바람이 부는 것을 좋아한다. 그런데 어제보다
[OSEN=이균재 기자] 앤디 머리(영국, 세계랭킹 2위)가 무려 4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14위)를 힘겹게 꺾고 호주 오픈 결승에 오르며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1위)와 우승컵을 다투게 됐다.머리는 29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서 열린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서 풀세트 혈투 끝에 라오니치를 3-2(4-6 7-5(4) 6-7 6-4 6-2)로 물리쳤다.머리는 오는 31일 펼쳐지는 대회 결승서 세계 1위 조코비치와 리턴 매치를 벌인다. 머리는 4번의
[OSEN=이균재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5, 스위스, 3위)의 왕관 무게는 세월 만큼이나 무거웠다.'무결점' 노박 조코비치(29, 세르비아, 세계랭킹 1위)와 페더러의 세기의 대결은 새 황제의 대관식으로 끝났다. 조코비치는 28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서 열린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서 페더러를 3-1(6-1 6-2 3-6 6-3)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앤디 머리(영국, 2위)-밀로스 라오니치(캐나다, 14위)전 승자와 우승컵을 놓고 자웅을 겨루게 됐다.대회 준결승서 고대하던
[OSEN=이균재 기자] 22승 22패로 팽팽히 맞서 있던 '무결점' 노박 조코비치(29, 세르비아, 세계랭킹 1위)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5, 스위스, 3위)의 45번째 만남은 조코비치의 승리로 끝났다. 호주 오픈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는 대회 통산 최다인 6번째 우승에 한 걸음만을 남겨두게 됐다.조코비치는 28일 호주 멜버른 로드레이버 아레나서 열린 2016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준결승서 페더러를 3-1(6-1 6-2 3-6 6-3)로 제압했다. 이로써 조코비치는 앤디 머리(영국, 2위)-밀로스 라오니치(캐
뉴발란스가 CRT300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한다.CRT300은 80년대의 테니스 감성 디자인과 현대의 기술이 접목된 뉴발란스 대표 클래식 코트화이다. CRT300은 뉴발란스 최초의 코트화인 CT300에 뉴발란스의 최상급 러닝화에 사용하는 초경량 중창 소재인 레브라이트(REVlite)를 적용, CT300 특유의 클래식한 실루엣은 유지하면서도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2016년 출시되는 CRT300은 블랙&화이트, 빈티지 브라운과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레트로 감성을 더했으며, 빛 바랜 베이지 미드솔 컬러로 빈티지 함을
[OSEN=서정환 기자] 정현(20, 삼성증권 후원)은 잘 싸웠다. 다만 상대가 세계최강 노박 조코비치(29, 세르비아)였을 뿐이다. 정현은 18일 호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서 개막한 호주오픈 단식 본선 1회전서 조코비치에게 세트스코어 3-0(3-6, 2-6, 4-6)으로 무릎을 꿇었다. 한국선수 최초로 메이저대회서 세계랭킹 1위와 대결한 정현은 아쉽게 졌지만 값진 교훈을 얻었다. 통산 6번째 우승을 노리는 조코비치는 64강에 안착했다. 경기 후 외신에서도 조코비치의 1라운드 통과 사실을 발 빠르게 보도했다. 뉴질랜드 언론 ‘
[OSEN=강필주 기자] 에머슨퍼시픽(대표 이만규)이 중국 최대 규모의 민간 투자 회사인 중국민생투자유한공사(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