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전북도와 전북대를 비롯한 도내 4년제 10개 대학 총장단이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어 나갈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하나로 뭉쳤다.전북도는 22일 도청 회의실에서 글로컬대학30 선정 대응과 전북도와 대학간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전북대 양오봉 총장, 군산대 이장호 총장, 예수대 김찬기 총장, 예원예술대 박정훈 대외협력실장, 우석대 오석흥 부총장, 원광대 박성태 총장, 예원예술대 박정훈 대외협력실장, 전주대 박진배 총장, 한일장신대 채은하
[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2022 신인 지명 선수 12명 전원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1차 지명된 투수 주승우(성균관대)와는 계약금 1억 8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대학 입학 후 급성장한 모습을 보여 준 주승우는 뛰어난 변화구 구사 능력과 안정된 제구력이 돋보이는 우완 파이어볼러로 평가 받고 있다.계약을 마친 주승우는 "프로에 첫걸음을 내디뎌 기분이 좋다. 동생인 승빈이와 함께 프로 생활을 시작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 마무리캠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하루빨리 1군에서 인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노션이 장점을 십분 살리며 2연승을 달렸다.이노션은 2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1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제일약품을 80-64로 잡고 2연승을 달렸다.이노션은 오현우가 32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이휘범은 21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6개로 승리를 이끌었다.제일약품은 박정훈(30점 16리바운드 3어시스트, 3점슛 5개)과 박영민(14점 7리바운드, 3점슛 3개)이 분전햇다. 하지만 외곽 일변도의 공격을 보이며 승부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현대오토에버가 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뒤늦은 첫 승을 따냈다.현대오토에버는 6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제일약품을 55-50으로 꺾고 첫 승을 신고했다.현대오토에버는 추광진(15점 11리바운드 3스틸)과 신우철(14점 13리바운드)이 맹활약했다. 박정재(10점 4리바운드 7어시스트 3점슛 2개)도 지원사격했다.제일약품은 김성훈이 19점 7리바운드 3스틸로 분전했다. 박정훈(13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의 활약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지난 1월 8일 아산 무궁화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사)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주관한 2018 프로스포츠 정책 및 공통사업 ‘경기장 디스플레이 운영 플랫폼 구축’ 공모에 선정되며 2019시즌 팬들에게 달라진 전광판 프로그램을 선사하게 됐다.지난해 아산은 전광판 운영 시스템의 노후화로 인해 전광판 표출 시 기계 오작동 및 색상 변화 등으로 홈경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었다. 더불어 하프타임에 진행되는 사다리타기 외에는 관중 참여 이벤트를 진행할 수도 없었다. 하지만 이번 사업 공모를 통해 구단 후원사인 ‘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강호는 달랐다. POLICE가 첫 경기부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POLICE(구 101경비단, 이하 POLICE)는 10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제일약품을 73-55로 잡고 첫 승을 따냈다.POLICE는 이정규(19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와 이동현(17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 4스틸 3점슛 3개)이 맹활약했다.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치며 뒷받침했다.제일약품은 박정훈(37점 7리바운드 3점슛 5개)이 분전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번 대회는 그들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었다.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겼다. 그들은 그렇게 새로운 시대를 열어젖히고 있다.101경비단은 9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준결승에서 3점슛 4개 포함, 22점을 올리며 팀 공격을 이끈 양창모와 21점을 합작하며 뒷받침한 최규철(11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 조한기(10점 7리바운드, 3점슛 2개) 활약에 힘입어 제일약품을 61-53으로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승리라는 결과물에도 경기 막판 체력이 다하여 상대팀에게 추격을 당하기 일쑤였다. 이날만큼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여 그동안 지적되어왔던 뒷심 부족이라는 약점까지 보완했다.제일약품은 25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에서 최고참 김성훈이 3+1점슛 2개 포함, 17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올리는 전방위 활약을 펼쳤고, 하이준(1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박정훈(12점 12리바운드 4어시스트, 3점슛 2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그들은 강호들이 즐비한 틈바구니 속에서 살아남았다. 이제는 정상을 향해 올라갈 일만 남았다.제일약품은 11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에서 박정훈(17점 3리바운드, 3점슛 2개), 박영수(15점 4스틸 3리바운드, 3점슛 3개), 하이준(12점 6리바운드) 등 5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는 고른 활약에 힘입어 코오롱인더스트리 추격을 69-65로 따돌리고 한국투자증권에 이어 두 번째로 디비전 1 준결승 진출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접전상황에서 장점을 잘 살릴 수 있는 방법을 터득한다면 더 강해 질 수 있을까? 이 물음에 대한 답을 제일약품이 명확하게 풀어주었다.제일약품은 2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에서 3점슛 4개 포함, 2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며 맹활약한 박정훈을 비롯, 박영민(9점, 3점슛 2개), 김성훈(8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활약에 힘입어 삼성SDS UTF를 48-42로 꺾고 3연승을 내달렸다.승부처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2차대회에 참가하기 전까지 많은 준비를 했다. 타 팀과 친선경기를 통해 수비조직력을 가다듬었다. 새로운 선수 합류는 골밑에 힘을 불어넣었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준 그들이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제일약품은 24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한직장인농구협회장배 2018 The K직장인농구리그 2차대회 디비전 1 A조 예선전에서 13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한 ‘뉴페이스’ 심재용과 3점슛 3개 포함, 12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올리며 뒤를 받친 박정훈 활약에 힘입어 LG이노텍을 55-42로
[OSEN=우충원 기자] 강원이 서울 이랜드를 넘고 선두 추격에 나섰다. 또 부천도 선두 안산을 꺾고 반등 기회를 만들었다.강원FC는 원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016 8라운드 서울 이랜드와 경기서 2-1로 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강원은 5승 2패 승점 15점으로 안산과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부천은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산과 경기서 2골을 터트린 바그닝요의 활약에 힘입어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부천은 4승 2무 1패 승점 14점을 기록하며 선두경쟁에 뛰어 들었다.대구FC는 세징야의 결승골로
[OSEN=안산, 허종호 기자] 안산 무궁화가 고양 자이크로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 부천 FC는 시즌 첫 경기서 승전보를 전했다.이흥실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고양과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린 안산은 1라운드에 이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고양은 1무 1패가 돼안산은 초반부터 고양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안산은 모든 면에서 고양에 우위를 점했다. 전반 15분까지의 점유율이 72%가 될 정도였다. 전반 3분 한지호, 전
[OSEN=안산, 허종호 기자] 안산 무궁화가 고양 자이크로를 제압하고 선두 자리를 지켰다.이흥실 감독이 이끄는 안산은 3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고양과 홈경기서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개막 후 2연승을 달린 안산은 1라운드에 이어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고양은 1무 1패가 돼안산은 초반부터 고양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앞서는 안산은 모든 면에서 고양에 우위를 점했다. 전반 15분까지의 점유율이 72%가 될 정도였다. 전반 3분 한지호, 전반 12분 임선영이 슈팅을 시도해 고양의 골문을
[OSEN=이균재 기자] 고양HiFC 프로축구단이 올 시즌 고양자이크로FC(이하 고양)로 구단명을 바꾸며 새로운 변화를 시도한다.고양은 지난달 18일 2016년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1차 이사회를 통해 구단명칭 변경 승인을 받으며 2016시즌 K리그 챌린지에 새로운 이름으로 참가하게 됐다.고양과 자이크로는 2015시즌부터 구단 공식 용품 후원업체 인연을 맺게 된 이후 소외계층과 탈북자,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결혼이민자 가족, 장애인 가족을 위한 다양한 용품 지원 및 리그개최, 빅이슈코리아와 공동MOU를 체결, 홈리스월드컵 국가
[OSEN=신연재 인턴기자] 유명 미국 영화를 패러디한 재치있는 사진과 함께 북미 LCS 팀 '에코 폭스' 2016년 엔트리가 공개됐다.북미 신생 LoL 팀 '에코 폭스'가 6일(한국시간)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6 시즌에 함께할 선수 5명을 공식 발표했다. '에코 폭스'는 전 NBA 선수 출신 릭 폭스가 북미 LCS 팀 '그라비티'의 출전권을 매입해 새로 탄생한 팀이다. 지난 2일, '에코 폭스'는 새해 인사와 함께 선수들의 뒷모습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일부 팬들은 뒷모습만으로 몇몇 선수들을 예측하기도 했다. 그
[OSEN=우충원 기자]고양 Hi FC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선두' 대구FC의 무패행진을 6경기에서 막아냈다.고양은 18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대구와의 K리그 챌린지 2015 39라운드서 3-2로 역전승을 챙겼다. 이날 승리로 고양은 3경기 무승행진서 벗어나며 승점 48로 6위를 지켰다. 반면 대구는(승점 61)는 2위 상주 상무(승점 58)와의 격차를 3으로 유지하며 불안한 선두 자리를 지켰다.수원FC는 잠실운동장에서 '역전 우승'을 향해 마지막 투혼을 펼치는 서울 이랜드를 4-1로 물리쳤다. 승점 58이 된 수원은 서울 이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