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북도와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호남권이 1조 원대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위해 똘똘 뭉쳐 전방위 유치활동에 나선다.방사광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는 9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조환익 전 한국전력공사 사장, 김도중 전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이사장, 박동욱 전 한국광기술원장, 최용국 한국과총 광주전남지역 연합회장, 박기영 순천대학교 대학원장, 범희승 아시아 핵의학 협력회의 의장, 이기학 전 원광대학교 나노과학기술소장 등이 참석해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결의문을 발표하는 등 방사광
[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현대건설 배구단은 현대건설 71년 역사의 또 다른 자랑이자 자부심이다. 1977년 창단한 현대건설 배구단은 한국 여자배구를 이끌어 가는 대한민국 대표 명문구단이다. 실업리그 시절 대통령배 5회 우승, 수퍼리그 5년 연속 우승 등 국내 최초 ‘겨울리그 10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프로배구 출범 후 2007년 준우승, 2010년 정규리그 우승, 2011년 통합우승에 이어 2011-2012 시즌 준우승에 올라 명문구단으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본지는 스포츠 구단을 운영하는 모기업 탐방 기획시리즈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문경은 감독과 김승현 해설위원의 관심을 끈 지원자가 있어 화제다.27일 중구 훈련원공원 종합체육관에서는 한국 3대3 프리미어리그 트라이아웃이 열렸다. 93명의 지원자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서울 SK 문경은 감독과 MBC스포츠 플러스 김승현 해설위원은 선수들에 대한 평가를 이어갔다.여러 참가자 중 문경은 감독과 김승현 해설위원이 입을 모아 칭찬한 선수가 있었다. 그는 S&T Gears의 박동욱(32, 183cm)씨. 문경은 감독은 “선수 출신이 아닌 일반인인데 33번(박동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