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민석 기자] SK텔레콤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MeetUs)’에 ‘URL 링크 초대 기능’ 추가됐다. SK텔레콤은 영상회의 서비스 미더스에 URL 링크 초대 기능을 업데이트해 확장성과 범용성을 넓혔다고 밝혔다.이 기능은 사용자가 영상회의를 개설한 후 해당 회의에 접속할 수 있는 URL을 생성해 참석 대상자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줌(Zoom)이나 구글미트(Google meet) 등 영상회의 서비스에서 많이 쓰이고 있다.그간 미더스는 사용자 연락처를 통해 일반 전화를 걸듯 쉽고 빠르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서울 SK가 10월 9일 오후 2시에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공식 개막전을 울산 현대 모비스와 치른다.SK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으로 개막하는 상황에 맞춰 관중 입장이 허용되기 전까지 미디어 월(Media Wall)을 설치해 팬들이 비대면으로 경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SK는 SK텔레콤의 초고화질 그룹영상서비스인 미더스(MeetUs)를 이용해 팬들과 선수들이 직접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팬들이 직접 응원을 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SK텔레콤은 자사의 5G‧AI기술을 활용,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기반으로 한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를 개발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더스 기반 양방향 원격수업 서비스는 코로나19로 온라인 학습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이 오프라인 수업과 유사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공교육에 특화해 진행될 예정이다.이번 서비스 개발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5G 첨단기술 및 융합서비스 공공부문 선도 사업’에 SKT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참여하는 형태로 추진된다. SKT는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SK텔레콤이 5G 시대 초고화질 그룹 영상통화 서비스 ‘미더스(MeetUs)’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미더스는 ‘Meet’와 ‘Us’의 합성어로, SK텔레콤은 고객에게 언택트 시대에도 언제 어디서나 만나서 대화하는 듯 한 그룹 영상통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간 축적된 자체 기술을 활용, 이번 서비스를 마련했다.미더스는 최대 100명까지 영상통화 참여가 가능하며, 모바일 화면에는 4명, PC‧태블릿 화면에는 8명까지 표시된다. 참여자가 화면 표시 숫자를 넘을 경우, 사용자의 음성을 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