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석희 기자] 지난 17일부터 영광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20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폐회식은 영광 및 전라남도, 차기 개최지인 장성군 홍보영상을 시작으로 특별 공연 등 식전 행사를 진행하였고 전남체전 성적발표, 종합시상 및 다음 전남체전 개최지인 장성군으로 대회기 전달, 환송사, 폐회선언 및 성화소화 순으로 진행됐다.제63회 전라남도체육대회는 도내 22개 시‧군 선수 임원 등 7천300여 명이 참가하고 24개(정식 2개, 시범 1, 전시 1개) 종목으로 “뛰어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신안군이 지난 17일 군청에서 한국우편사업진흥원(원장 송관호), 목포우체국(국장 신용영)과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서는 신안 농수특산물의 온라인 판로 확대 및 지속적인 매출 증가, 우체국 소포 안전 배송 지원 등 섬 주민 생활 편의 증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세 기관이 뜻을 모았다.신안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 쇼핑몰 내 신안1004몰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하여 지역 우수 상품 홍보, 할인 행사 및 기획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박우량 신안군수는 “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10일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82700표 71.4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재선에 성공했다.10일 제22대 총선 개표시작부터 월등한 우세를 보인 김원이당선자의 당선이 확실시 되자 김원이 후보 캠프에서는 지지자들의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당선 확정 소식을 접한 김원이 당선인은 목포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중단없는 목포발전을 이루겠다는 김원이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주셨다. 일 잘하는 국회의원, 힘 있는 재선 의원이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전라남도는 지역 수요를 반영한 소규모 일자리 사업을 통해 구인·구직자 간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도민이 체감토록 하기 위해 ‘2024년 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전남형 동행 일자리사업은 지역 일자리 문제를 주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2017년부터 전남도가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추진한 일자리 창출 공모사업이다. 시군, 일자리 관련 비영리법인·단체와 협력해 지역 수요에 맞는 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사업을 발굴해 추진하도록 지원한다.전남도는 지난 2월 시군 대상으로 교육훈련, 창업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걷기좋은 도시 환경조성과 걷기 도전 행사를 통해 시민건강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하면서 하루 만보 걷기를 목표로 하는 시민들을 쉽게 만날 수 있다. 걷기는 비만과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스트레스 감소 등 정신 건강에도 효과가 크다. 특히, 맨발로 걷는 것은 만성 염증 예방 치료, 비만 예방, 체질 개선, 피부미용, 신경통 치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먼저, 목포시는 맨발로 걷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그동안 시는 시민의 건강증진,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일 이용고객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 ‘지역사회 행복이음’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은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받았던 사랑을 보답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실시됐다.이번 지역사회 공헌활동 행사에는 유달산 봄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이 인산인해를 이루었던 유달산 일대와 목포 해상케이블카 승강장까지 각각 코스를 나누어 거리 곳곳의 쓰레기를 주우며 우리 목포지역의 행복이음을 실천했으며 복지관 직원과 이용고객 40여명이 참여, 지역주민들에게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지역의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의 모임인 목포청년 100인포럼(대표 박상국, 이하 100인포럼)이 3일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국립의대 공모 결정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내고 김영록 지사의 공모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100인포럼은 성명서에서 “전남국립의대 공모 선정은 국립의대를 순천으로 주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라고 규정한 뒤 “김지사는 지난 2일 공모발표에서 4가지 원칙을 제시하고 공정하고 합리적인 방식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 최종 결정을 공신력 있는 업체에 맡겨 마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은 2일 오후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어 전남도의 국립의대 설립 추진은 공모방식이 아닌 목포의대 지정이 마땅하며, 향후 목포의대 설립에 총력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기자회견에서 김 의원은 “통합의대 방안으로 정부를 설득하겠다는 전남도의 입장이 불과 10여일만에 바뀌었다. 갑작스러운 공모 절차 추진 발표는 납득하기 어렵다. 지역갈등을 우려해 목포의대 설립 대신 전남권 의대 설립이라 말해달라던 도지사였다.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전남도에 유감의 뜻을 밝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2일 기존 통합의대 방침을 철회하고, 공모를 통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으로 국립의대를 설립하겠다는 담화문을 발표해 지역에서는 이해 할 수 없다는 입장이 커지며 김영록 도지사의 일관성없는 행정에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2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담화문을 통해 “어느 대학으로 전라남도 국립의대를 설립할지 공모를 추진, 최대공약수로서 가장 공정하고 합리적 방안을 내도록 하겠다. 통합의대는 국립의대 설립 후 중장기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김도지사는 “그동안 정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김원이 목포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일 전남도청 브리핑룸에서 오전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기존 발표했던 통합의대 추진을 전면 철회하고 공모를 통한 국립의대 설립에 대한 도민 담화문 발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원이 예비후보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불과 10여일 만에 입장을 바꿔 공모를 하겠다고 하는데 전남도민과 제대로 된 소통을 했는지 묻고 싶다"라며 "원칙과 상식이라면 목포의대 설립이 정답이며 공공성, 역사성, 당위성, 경제성을 따져 본다면 전남권 의대 설립은 공모가 아닌 목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이윤석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목포의 획기적 발전을 위한 두 가지 정책을 발표했다.이윤석 후보는 먼저, 목포 신안 무안을 통합하여 광역화 한 후, 통합 목포시 먼 바다 해상에 군공항을 유치하고 천문학적인 지원금과 보상금으로 목포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이전의 발표를 다시 확인했다.하지만 통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이나 공항 건설에 대한 예산과 중국과의 문제에 대해서도 정확하고 구체적인 내용이 없어 아쉬움을 남겼다.이윤석 후보는 또, “지역의 현역 국회의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지난 14일 전남 도청에서 ‘미래산업과 문화로 힘차게 도약하는 전남'을 주제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의 민생토론에서 윤대통령은 30 넌 동안 이 지역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의과대학 설립에 대해 "전남도 국립의대 추진 문제는 어느 대학에다 할지를 전남도서 의견수렴을 하고 정해서 알려주시면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2025학년도는 사실상 의대 신설이 어렵지만 당시엔 2000명 의대 증원에 대해 학교별 배분이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지역민들의 기대감은 컸다. 30년 동안 숙원 사업이었던 목대의대 유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지역의 대표적인 자생 민간단체인 목포청년100인포럼(이하 100인포럼)이 지난 25일 목포지역 정치인들을 향해 목대의대유치를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00인 포럼은 정치인들을 향해 전남권 의대 말고 목포대 의대 설치를 강력히 주장하고, 목포대 대학병원 설립이 무산되면 모든 자리에서 사퇴할 각오를 천명하고 강력히 투쟁하라고 요구했다. 100인 포럼은 “전남권 의대는 반드시 목포대에 설치되어야 함을 22만 목포시민과 함께 정부와 전남도에 요구하며, 윤석열 대통령 또한 전남 민생토론에서 지역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전남권 의대 신설을 신속하게 추진할 것을 약속한 데 대해 환영 입장을 밝혔다.정부는 20일 의대정원 증원 2000명을 확정하고 의과대학별 2025학년도 정원을 발표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대국민담화를 통해 "의대가 없는 전남의 경우 지역 내 의견이 충분히 수렴되고 절차에 따라 신청이 되면 정부가 신속히 검토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원이 후보는 이같은 내용에 대해 “의대정원 증원 발표에 전남권 의대 신설 인원(TO)이 반영되지 않은 점은 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가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4·10 총선을 20일 앞둔 오늘(21일) 오전, 목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은 김원이 후보는 후보자 등록을 완료했다. 김 후보는 “오직 목포, 오직 민생만 생각하며 선거에 임하겠다. 중단 없는 목포발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뛰겠다. 포용과 상생의 정치, 하나되는 목포를 만드는 데 앞장 서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4월 10일은 윤석열 검찰독재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 호남 정치1번지 목포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가 임신부터 출산까지 다양한 출산 장려 지원 혜택을 담은 2024년 ‘한눈에 보는 목포시 출산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했다.안내 책자는 사전 임신 건강관리 준비, 난임지원, 출산준비, 영유아 지원 등 33개 지원사업을 담은 종합 안내서로 사업의 대상, 지원내용, 신청방법, 문의처 등 대상자별 지원사업을 상세히 수록해 한눈에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정보무늬(QR코드)를 삽입해 시민들이 손쉽게 목포시 보건소 누리집에 접근해서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이번 책자는 동 행정복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시 보건소는 초등학생의 구강건강을 위해 초등학교 4학년 및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치과주치의 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은 보건소, 치과의사협회, 치과 병‧의원, 초등학교가 협력해 영구 치아 배열이 완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에게 충치 예방 및 초기 치료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목포내에 주소지를 둔 초등학생 중 저소득층 아동에게 연 10만원, 4학년에게는 연 4만원을 선착순으로 지원한다.앞서 시는 목포내 치과 의료기관 33개소에 사업 참여 신청을 받고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박홍률 목포시장이 전남도의 통합의대 신설 원칙에는 찬성하면서도 정부가 단일의대로 방향을 정하면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8일 윤석열 대통령의 전남 국립의대 신설 언급과 관련해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간 통합을 전제로 통합의대를 신청하겠다”는 내용의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에 박홍률 시장은 “김영록 지사의 통합의대 신설 추진에 원칙적으로 동의하나, 정부에서 단일의대 방침을 정하게 되면 의료취약지인 전남 서부권인 목포대에 의과대학이 유치되어야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18일, 전남도의회브리핑룸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개최하고, 목포의대 신설이 포함된 목포대·순천대 통합의대 신설에 동의하며 전라남도 의대 신설은 전남도민의 뜻에 따라 진행돼야 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 후보는 “전남권 의대 신설을 두고 목포와 순천 두 지역이 경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열 조짐도 있었지만 전남도민은 현명하게 해결하려 노력해왔다. 목포시민의 뜻을 받든 국회의원으로서 선뜻 받아들이기 어려운 사안이었지만 통합 노력에 동참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 출신 전 대한의사협회장 최대집 소나무당 의료보건특별위원장이 4·10 총선 목포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대집 위원장은 지난 16일, 목포시 옥암동 바다빌딩 5층 최대집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애국투사로서 평생 나라를 구하기 위해 싸워왔다”며 “‘대한민국 정치1번지’ 제 고향 목포가 저와 함께 나라를 구하는 데 있어 윤석열 정권 심판에 앞장서달라”고 호소했다.출마선언문에서 최 위원장은 “저는 평생을 애국운동에 종사해왔지만 지금처럼 이 나라의 운명에 대해 불안감을 느껴본 적이 이전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