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노찬혁 기자] 황의조가 후반전부터 교체로 출전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노팅엄 포리스트가 리즈 유나이티드(2부리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완패했다.노팅엄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스태퍼드셔 버턴 어폰 트렌트의 피렐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즈와 프리시즌 매치에서 0-2로 패했다.벤치에서 출발한 황의조는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로 그라운드를 밟았다.지난 16일 노츠 카운티(4부리그)와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후반전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를 밟아 1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던 황의조는 19일 발렌시아, 22일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유럽 무대를 누비는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와 오현규가 나란히 소속팀 프리시즌 경기에 나서 상대 골문을 노렸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 황의조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열린 레반테(스페인 2부)와 프리시즌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후반전 투입된 그는 활발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2-1 승리에 기여했다.황의조는 앞서 영국에서 열린 잉글랜드 4부리그 노츠 카운티와 경기서 결승골을 뽑아낸 바 있다. 이어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발렌시아와 경기서도 선발 출전했는데, 골은 기록하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신수정 기자] 황희찬이 휴식으로 결장한 가운데 울버햄프턴은 프리 시즌 경기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를 대파했다.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프턴은 21일(한국시간) 스페인 라누시아의 에스타디 올림픽 카밀로 카노에서 열린 스페인 2부 알라베스와의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4-0으로 완승을 거뒀다.울버햄프턴은 지난 2일 잉글랜드 3부리그의 포레스트 그린을 4-1로 제압하고, 뒤이어 9일 2부 팀인 번리를 3-0으로 꺾은데 이어 이날 알라베스전까지 연이은 대승으로 몸을 풀었다.이날 경기 전반 22분 라울 히메네스가
[데일리스포츠한국 설재혁 인턴기자] 카림 벤제마(34)가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라울 곤살레스(45)와 함께 구단 역대 최다 득점 공동 2위에 올랐다.벤제마는 레알 마드리드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메라리가 36라운드 레반테와의 홈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6-0 대승에 힘을 보탰다, 후반 19분 벤제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오른발로 올려준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 슛으로 연결해 레반테의 그물을 흔들었다. 그의 프리메라리그 시즌 27호 골이자 레반테와의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마요르카가 국왕컵 8강에서 탈락했다. 오랜만에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77분을 소화했지만, 팀 패배를 막을 수 없었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소재 에스타디오 데 바예카스에서 열린 2021-2022 국왕컵 8강 라요 바예카노전에서 0-1로 패했다. 이날 4-4-2 포메이션의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한 이강인은 후반 32분 구보 다케후사와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이강인으로서는 약 한 달 만에 선발로 나섰기에 어느 때보다 의욕이 앞섰을 터. 그는 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강인의 발끝에서 반격이 시작됐고 쿠보가 끝냈다. 한일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이강인과 쿠보가 '강호' AT마드리드를 잡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RCD마요르카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AT마드리드와의 2021-2022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10월 초 레반테UD를 꺾었던 마요르카는 2달 동안 5무 2패로 부진에 빠졌다. 그리고 이날 극적인 승리를 거두면서 4승 7무 5패(승점 19점)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국외 프로축구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 게임에서 총 25822명의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 및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라리가) 5경기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실시한 축구토토 승무패 44회차에서 무려 25822명이 적중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적중자 수를 자세히 살펴보면 1등(14경기 적중/7명), 2등(13경기 적중/233명),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올 시즌 유니폼을 갈아입은 이강인과 황희찬이 새 소속팀에 빠르게 적응, 정규 멤버로 거듭나고 있다.마요르카의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 소재 이베로스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7라운드 오사수나전에 선발 출전, 58분을 소화했다.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으나, 득점 기회를 만들어내는 등 재능을 뽐냈다.지난 레알 마드리드전에서 마요르카 데뷔골을 기록했던 이강인.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입지를 굳혔다. 이날 역시 그의 발에서 마요르카의 공격이 시작됐다. 이강인은 전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오랜 시간 축구계를 이끈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대가 저무는 걸까. 세계 최고 축구 선수로 꼽히는 이 두 명의 이름을 2년 연속 UEFA 올해의 선수 후보 명단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다.유럽축구연맹(UEFA)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2021시즌 올해의 남자 선수 최종 후보 3명을 공개했다. 명단에는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조르지뉴, 은골로 캉테(이상 첼시)가 이름을 올렸다.UEFA 올해의 선수는 유럽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 중 한 시즌 동안 소속 구단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그라나다가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숨기지 않았다.스페인 매체 '플라자 데포르티바'는 18일(한국시간) "그라나다의 스포츠 디렉터 펩 보아다가 이강인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보아다가 새로운 골키퍼 루이스 막시밀리아노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에서 영입 명단에 대해 말하던 중 이강인을 언급했다는 것. 매체에 따르면 보아다는 "이강인을 포함해 우리가 관심 갖고 있는 젊은 선수들의 능력을 높게 평가한다"라며 "우리는 해당 포지션을 보강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그라나다가 이강인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발렌시아와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이강인의 다음 행선지로 시선이 모인다. 정기적인 출전을 원하는 이강인은 새 둥지를 찾을 수 있을까. 2020 도쿄 올림픽 일정을 마친 이강인. 이제 스페인에서의 새 시즌을 앞두고 있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잠재력은 인정하면서도 충분한 기회를 부여하지 않았다. 이강인 역시 들쭉날쭉한 출전에 불만을 가질 상황.스페인 매체 '아스'는 "발렌시아가 바야돌리드 소속 마르코스 안드레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안드레의 이적 열쇠는 이강인이 잡고 있다. 브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기자] 세계 축구팬들의 눈을 즐겁게 했던 유럽 5대리그(스페인 라리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가 1년 간의 여정을 마쳤다. 올 시즌 유럽 무대를 누빈 한국 선수들의 활약은 어땠을까. A: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황의조(지롱댕 보르도)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이자 명실상부 에이스인 손흥민. 이번 시즌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유로파리그(UEL) 진출에
[데일리스포츠한국 황혜영 기자] 스페인 라리가 발렌시아가 7경기 만에 승리를 챙겼다. 이강인은 선발로 나서며 65분을 소화했다.발렌시아는 9일(현지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메스타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021 라리가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6경기 무승에 그쳤던 발렌시아는 13위(승점 39)에 바야돌리드는 17위(승점 31)에 자리했다.이강인은 지난 3월 13일 27라운드 레반테와 경기 이후 8경기 만에 선발로 나섰다. 65분을 소화했고 패스연결로 공격활로를 뚫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이강인이 내노라하는 라리가 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경기를 토대로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토니 크로스, 다비드 실바 등 유명 선수들의 이름이 눈에 띈 가운데 이강인의 이름도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치른 셀타비고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시종일관 센스 있는 패스로 상대를 괴롭혔고, 특유의 탈압박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승우(22, 신트트라위던)와 이강인(19, 발렌시아)이 나란히 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올렸다. 이승우는 멀티 골로 벨기에 무대 데뷔 골을 기록했고 이강인은 개막전에서 멀티 도움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이승우는 13일 (한국시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 스타이언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주필러리그 5라운드 앤트워프와 홈경기에서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두 골을 몰아넣으며 벨기에 리그를 누빈지 두 번째 시즌 만에 골 맛을 봤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찬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프리시즌 마지막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발렌시아 이강인은 6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2부 리그 카르타헤나를 상대로 치른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선발로 나서 멀티골을 터뜨렸다. 발렌시아는 0-1로 끌려가다가 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3-1로 승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활발한 움직임을 가져간 이강인은 0-1로 끌려가던 후반 24분 상대 골키퍼 실수를 틈타 동점골을 뽑았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이강인이 프리시즌 경기에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섰다. 발렌시아 내에서 이강인에 대한 기대감을 볼 수 있는 대목이다.발렌시아 이강인은 30일(한국시간) 스페인 무르시아 피나타르 아레나에서 열린 레반테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강인은 후반 25분 마누 바예호와 교체될 때까지 70분을 뛰었다.발렌시아는 레반테와 0-0으로 비겨 프리시즌 3경기 무패(2승 1무)를 이어갔다. 이날 발렌시아는 주전급 선수들을 제외하고 유망주들 위주로 라인업을 꾸렸다. 1군 무대를 밟아보지 못한 유망주들이 대거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스페인 프로축구 라리가도 재개 일정을 확정지었다. 마요르카에서 시즌을 준비하고 있는 기성용의 재개 첫 상대는 FC바르셀로나다. 프리메라리가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코로나19로 중단되 2019-2020시즌 재개 일정을 공했다. 오는 12일 세비야와 레알 베티스가 리그 재개 첫 경기가 될 예정이다.유럽 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라리가도 지난 3월 이후 개점휴업 상태다. 라리가의 재개 일정이 발표되면서 기성용과 이강인의 경기 일정도 나왔다.기성용의 소속팀 마요르카는 14일 오전 5시 바르셀로나와 경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이강인(18)이 발렌시아를 떠날까.U-20 월드컵에서 스타로 떠오른 이강인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올 여름 임대형식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수페르테포르테는 29일(현지시간) "이강인은 다음 시즌 발렌시아에서 뛰지 않을 것이다.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발렌시아 감독이 이강인을 위한 최상의 선택은 올여름 그를 임대 이적시키는 것이라고 결심했다"고 보도했다.발렌시아 유스 출신인 이강인은 지난 1월 1군 선수로 등록됐다. 계약기간은 2022
[데일리스포츠한국 이한주 기자] 리오넬 메시가 개인 통산 598호골을 넣으며 팀의 리그 2연패에 일조했다. FC 바르셀로나는 2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노우에서 열린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레반테와 경기에서 후반 17분에 터진 메시의 결승 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시즌 25승 8무 2패(승점 83)를 기록해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4)를 승점 9점 차로 벌려 우승을 확정했다. 통산 26번째 우승이자 지난 시즌에 이은 리그 2연패.바르셀로나는 수아레스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쿠티뉴와 뎀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