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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활약' 이강인, 후스코어드 선정 '이주의 팀' 뽑혀
  • 우봉철 인턴기자 wbcmail@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1.02.2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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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후스코어드닷컴 선정 라리가 이주의 팀 / 후스코어드닷컴)

[데일리스포츠한국 우봉철 인턴기자] 이강인이 내노라하는 라리가 선수들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의 20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경기를 토대로 '이주의 팀'을 선정했다. 토니 크로스, 다비드 실바 등 유명 선수들의 이름이 눈에 띈 가운데 이강인의 이름도 있었다. 

이강인은 지난 21일 치른 셀타비고전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시종일관 센스 있는 패스로 상대를 괴롭혔고, 특유의 탈압박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승리까지 이끌었다.

이 같은 활약에 최근 영국 매체 '더 하드 태클'은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을 노리고 있다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라리가에서 떠오르는 스타 중 하나이며,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는 점이 레알 마드리드의 구미를 당겼다는 해석이다. 또한, 이강인의 경우 한국을 비롯한 수백만 명의 아시아 시청자를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사진=지난 21일(한국시간) 셀타비고전에 출전한 발렌시아 이강인 / 연합뉴스)

후스코어드 닷컴은 4-4-2로 구성된 '이주의 팀' 포메이션에서 이강인을 최전방 투톱 중 하나로 배치했다. 평점은 8.6점을 받았다. 투톱 파트너로 선정된 알렉산더 이삭(레알 소시에다드)의 9.5점 다음으로 높은 점수였다.

이들은 이강인과 이삭 외 미드필더로 포르투와 다비드 실바(이상 레알 소시에다드),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 하비 갈란(우에스카)을 뽑았다.

수비진에는 루카스 바스케스(레알 마드리드)와 다니 칼보(엘체), 가브리엘 파울리스타(발렌시아), 카림 레키크(세비야)가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 장갑은 다니엘 카르데나스(레반테)가 꼈다.

한편 스페인 현지에서도 이강인에 대한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발렌시아에서 최고 수준 선수"라고 칭했으며, '마르카' 역시 "팀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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