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생애 첫승, 임희정 준우승...2년차 징크스 무색방역에 집중...선수와 관계자 건강이 최우선 가치30억 원, 150명 출전...역대급 규모에 MDF방식 최초 도입작년에 이어 올해도 루키 돌풍 예고...톱10에만 3명 이름 올려미국, 유럽, 일본 등 전세계 미디어 관심...유튜브로 영어 방송 실시간 송출[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코로나19로 사태 이후 한국에서 제일 먼저 프로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강력한 K방역을 앞세워 KLPGA 챔피언십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대회가 남긴 화제와 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쇼트게임 능력이 좋아진 것 같다. 벙커에 들어가도 자신 있었고, 샷에서 실수가 나와도 만회를 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 게다가 2,3 미터 퍼트가 잘 들어가서 수월하게 성적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배선우가 KLPGA 챔피언십 이틀째 리더보드 최상단을 지켰다. 배선우는 15일 경기도 양주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KLPGA 챔피언십에서 이틀 연속 1위를 지켰다. 이날도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2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을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KLPGA 김효문ㆍ손주희가 2020년 KLPGA 시즌을 맞아 일화 맥콜 골프단에 입단했다. 김효문(21)은 2017년 KLPGA에 입회해 지난해 열린 시드전에서 2위를 기록. 올해 첫 정규투어에 발을 내딪는다.손주희(23)는 2014년 KLPGA에 정회원으로 입회 후 좋은 피지컬을 바탕으로 장타가 장기인 선수다.㈜일화 정창주 대표이사는 “이번에 일화 맥콜 골프단에 새롭게 영입된 두 프로 선수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올시즌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한다”며, “드림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