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강진군의회가 19일~ 22일까지 4일간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회기 첫날인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제298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등을 의결했다.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으로는 유경숙, 김창주 의원, 전 강진군 공무원 5명을 포함하여 7명의 위원이 선임됐다.또한 이날 본회의 직후 상임위원회를 열어 강진군통합재정안정화 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9건의 각종 안건을 심사했다.이어 19일부터 22일까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포뮬러 카이트보딩 종목의 불꽃 튀는 2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다.‘제15회 대한요트협회장배 전국요트대회’ 겸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종목에 출전하는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2022년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4월 6일~10일 5일 동안 열전의 막을 내렸다. 대회는 충청남도 서천군 홍원항과 춘장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총 162척 188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가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박건우·조성민(부산시청)이 2019 요트 470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선수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출전해 총 10경기를 치러 태국조를 6점 차로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 이번 경기에서 두 선수는 여덟 번째 경기때 태국선수들에게 1위 자리를 한 차례 내준적은 있었지만,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 특히 외국인 코치를 영입해 그동안 부족했던 세부 기술 등을 연마해 마지막까지 흔들리지 않고 뛰어난 경기력을 펼칠 수 있었고, 그 결과 2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에서 부산광역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으며 귝가대표 하지민은 11연패 위업을 달성했다.바다가 아닌 한강에서 치러진 이번 대회는 9일 마지막 경기와 시상식을 끝으로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각 세부종목의 국내 최강자들은 지난해보다 한수 높은 기량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종합우승은 부산광역시가 차지했고, 전라북도 2위, 전라남도 3위로 뒤를 이었다. 일반부 레이져급 하지민(해운대구청) 윈드서핑 이태훈(인천광역시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가 8일부터 5일간의 열전을 마쳤다.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와 대한민국 해군(총장 심승섭)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대회는 8일 출전등록과 계측을 시작으로 13일까지 2개 종목 10개 클래스 204명의 선수들이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국가대표 랭킹포인트가 부여되며,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는 중요한 대회이다.대회 결과 2020 도쿄올림픽 요트종목인 딩기(레이저, 470, 49er), 윈드서핑(R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촐 해변에서 열린 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 대회가 25일 마치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한국 요트대표팀이 확정됐다.21일부터 열린 이번 대회는 제18회 아시안게임 요트경기의 테스트 이벤트를 겸하는 경기로 우리나라를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 218명의 선수가 참가해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한국 선수단은 출전한 8개의 종목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종합 6위의 성적을 기록했다.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서해 푸른 물결을 가르는 '제31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요트대회'가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충남 보령시 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된다.2018년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제2차 국가대표 선발전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이번 대회는 대한요트협회가 주최하고 충남요트협회 주관, 보령시가 후원한다.대회 출전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초등학생부터 대학, 일반부 선수들까지 다양한 연령대이며, 총 2종목 10개 클래스 35개부로 나뉘어 175척 210여명의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으로 레이스를
[데일리스포츠한국 김건완 기자] 제17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가 지난 5일간 9차례의 열띤 레이스를 예정대로 마치고 2일 성황리에 폐막했다.지난 29일 시작해 5일간 2종목(딩기, 윈드서핑) 10클래스 31부 183척 218명의 선수들이 포항시 영일대의 좋은 바람과 맑은 날씨 가운데 예정된 9차례 레이스에서 온갖 기량을 펼쳤다. 레이저 클래스 남자일반부는 아시아 정상 하지민(해운대구청)이 2014년 제14회 대회 참가 이후 4년 만에 본 대회에 참가해 뜻 깊은 금메달을 거머줬다.RS:X 클래스 남자일